* 주인공 시점입니다.
... 아침이다. 여느때같이 화살꼬빈이 나에게 몸통박치기를하면서 일어났다.
아무래도 배가고프니 부모님을 만나러 밑층으로 내려갔다.
"칼름 좋은아침이야!! 네 방의 거울으로 옷차림을 체크해보지 그러니?"
반쯤 호통인거같고 충고인거같은 부모님의 호통. 배가 고프지만. 다시올라가서 옷을 갈아입는다.
다시 내려오니 부모님은 친구가 와있으니 우선 이사를왔으니 인사를 하는것이 어떠냐고 하신다.
....
여자애들이다. 두명. 두명다 자기소개를했다. 각각 두명의 이름은 세레나. 사나
그러고는 세레나가. 그 박사님이 세레나,사나 그리고 나외의 두명을 더한 5명을 기다리는 박사가있으니 나중에보자고한다.
사나는 포켓몬을 받을수 있다면서 기대를 하는거같다.
우선 마을에서나와 길을 따라 수미마을로갔다. 길은 외길이니 잃을일이없다. 아무래도 5분쯤거리이기도하고..
마을입구에 도착했을즈음에 누군가가 내이름을 불렀다.
세레나 사나. 그외에 처음보는 두명이 앉아있었다. 세레나는 파워풀한 댄스가 특기라는 티에르노.
테스트는 항상100점이지만... 겸손한 트로바를 소개해줬다.
티에르노는 나에게 별명을 주고싶다며 "칼군"이라고 불렀다. 그러자 사나는 마음에 안든다는듯이 "미스터 칼"이 낫다고했다.
이쯤되면 이게뭔지.. 싶었다. 사나는 옆에있는 트로바에게도 내 별명을 짓는것을 권유했다.
"처음만난 사람에게 별명을 짓냐.."라면서 "칼돌이는 어때?"라고 웃으며 말하는 트로바.
이중에서 마음에드는별명을 고르라고하는 세레나. 별명으로 불리긴싫으니 이름으로 불러달라고하였다.
왠지 실망한듯한 표정을지은 사나는 자신과 친구가될 포켓몬을 얼른 만나고싶다고 하였다.
티에르노와 트로바는 무언가의 상자를 꺼내며
"내가 포켓몬이랑 만났을때의 감동을 느껴봐." 라고 하였다.
세마리의 포켓몬. 도치마론,푸호꼬,개구마르였다. 내가알기로는 모두 다 귀한축에 속하는 포켓몬. 전부터 키우고싶었던 개구마르를 선택했다.
사나는 푸호꼬. 세레나는 도치마론을 선택했다.
받을 포켓몬을 다받은뒤. 트로바는 나에게 '포켓몬 도감'을 주었다. 이 도감은 생산된것자체가 매우적어서 아주귀할텐데...
박사는 나에대해 무슨기대를 품었는지 이런 귀한포켓몬과 도감을 주었다. 부담스러웠다...
도감을 받은뒤 티에르노는 무언가의 편지를 주었다. 영어로 플라티느...라고 적힌 편지를 내 부모님에게 전달해달라고하였다.
"나랑 트로바는 포켓몬을 찾으러 가볼께!" 티에르노는 먼저 가버렸다...
세레나는 나에게 이 편지를 부모님께 전달하라고 말했다. 무언가 중요한가보다. 앞으로의 여행준비도 해야할거같고. 집으로 돌아가기로했다.
다시 5분 남짓한거리를 뛰어갈려하니 사나가 "첫 승부의 상대를 부탁할게!"라고 하였다.
아무래도 이 개구마르랑 친해져야할거 같기도하고. 당연하다는듯 승낙했다.
사나의 포켓몬은 푸호꼬다. 불타입. 아주 조심스럽게 볼에서 나오자마자 착지를 했다. 내포켓몬은 물타입의 개구마르. 상성상으론 이긴다.
"가라 개구마르!"
내 개구마르는 푸호꼬와는 다르게 겁이 많은듯했다. 무슨기술이 있는지도 확인하기전에 사나는 기술을 외쳤다.
"푸호꼬! 불꽃세례!"
내가알기로는 상성상으론 데미지가 적은기술. 하지만 개구마르는 겁을 지레 먹었는지 기술을 사용할생각을안한다.
10분쯤 지났을까. 푸호꼬가 지쳐갈즈음에 개구마르가 기술을 사용할 틈이 있다는걸 알았다.
"개구마르 거품!"
거품을 맞자마자 푸호꼬는 쓰러졌다. 그리 불꽃을 쏴댔으니 당연한거겠지만...
사나는 즐거워하였고 지쳐보이는 내 개구마르를 치료해주었다.
이만 집으로 가봐야할거같았다. 시간이 늦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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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못의 소설입니다 ㅋㅋㅋㅋ 어제 X진행한부분만 적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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