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대 시리즈를 예전부터 너무 사랑하는 유저입니다. 시리즈들마다 신세졌던(?) 사기 기체들이 몇몇 머릿속에 있는데
EX의 네오그랑존이나
mx 제오라이머
3차 z 턴에이 라던가..
4차 초중반 서바인 등등
체감난이도를 많이 낮춰준 기체들이죠 EX네오그랑존은 할경우 류네 시나리오에서 피보는거 빼고는..
개인적으로 게임 플레이 자체를 허무하게 바꾼 역대 최강 사기는
4차 슈로대 gp02인거 같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싸우면 정말 그저 그런 기체긴 한데.
아토믹 바주카 하나로 다 정리되죠..
버그 아닌 정식 데미지가 9400.. 게다가 맵병기..
아군 탑급 데미지인 진겟타 스토나가 풀개조 7200-300 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걸 훨씬 넘어서죠.
혼 행운 핵바주카 한방으로 보스급들도 다 정리되고 돈 벌어 오고. 범위 넓고..
그냥 한방 쏘고 전함 가서 한턴쉬고 나와서 또 나와서 갈기고.. 그냥 시나리오 끝났었죠.
이정도로 밸런스 붕괴시켰던 기체가 또 있었을까 싶네요.
유저분들 생각하시는 최강 사기 기체들은 뭐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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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에서 요긴하게 썼죠 ㅋㅋ | 21.01.24 2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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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z는 사놓고 모셔놓기만 했는데 건담x가 나오는것도 방금 알았네요. 조만간 시작할건데 기대됩니다 | 21.01.24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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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는 개인적으로 난이도가 크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아서 기본적으로 다 막굴렸던 추억이 | 21.01.24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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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온은 나올때마다 사기이긴 한거 같아요. 난이도가 있는편이었던 F완결에서도 조건 맞추기 힘들긴 한데 한번 맞추면 난이도 급하락 했었죠 | 21.01.24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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