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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MGS4스토리에 관한질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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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자의 유산은 제로를 중심으로 애국자가 갖고 있으며 각각 애국자의 권력아래의 있는 기관들로 A.I를 통해 보내지죠. 그래서 애국자는 수가 적지만 그 경제력으로 권력을 행사 할수 있었던겁니다. 포터블 보면 오셀롯 역시 애국자를 설립하기 위해 처음부터 일해온 스파이 같습니다. 포터블의 배후세력은 제로였고 진이라는 남자가 오셀롯과 통화시 "너의 배후에 있는 null과 같은 암호명의 남자"를 언급합니다. (영어 의미상 null=zero) 2.잔지바랜드 이후 빅보스의 신체는 제로가 만든 존도우에 갖혀져있어서 죽지도 살아있지도 않은 존재가 되었는데 그것을 해제시키기 위해 오셀롯과 빅마마가 솔리더스, 리퀴드의 시체를 이용하고 또한 둘이서 연기를 했던것이죠. (오셀롯이 리퀴드인척) 3. 둘의 엄청날정도의 연기입니다. 물론 빅마마는 자신을 희생한겁니다. 원래 에바도 남을 속이는 스파이 출신이니 상당히 연기를 잘하는 편이겠죠. 4.오셀롯은 빅보스를 존경합니다. 3에서 가르쳐준 리볼버를 그후부터 애용하고 리볼버 오셀롯이라 개명까지 할정도죠. 광신도.. -_-;; 뭐 그런건 아니고 빅보스의 전투기술이나 정신면을 많이 존경한듯 합니다. 5.아마 포터블옵스는 더보스의 후보모델로 뽑힌 진과 더보스의 유지를 계승한 제자 빅보스중 어느쪽이 우위인지의 실험장일지도. 물론 진 역시 이용당하는 쪽이었죠. 하지만 진 역시 자신의 의지를 위해 싸웠고 현자들로의 해방을 위해 핵탄두를 쏴버리죠. (마지막에 오셀롯이 제로와 통화시 "진이 핵을 정말로 쏜건 예상치 못했다" 라고..) 진은 더보스의 유전자로 만든게 아닌 최강의 지휘관을 만들기 위해 그를 훈련시킨겁니다. 그 지휘관의 모델이 더보스입니다. 6. 아마 에바가 제일 마지막이 아닐까요? 하노이에서 빅보스가 에바와 재회하고 그후 그를 따라 미국으로 와서 애국자 가입시 그땐 이미 "제로, 시긴트, 패러메딕, 오셀롯" 이 있었다고 하죠. 7번은 저도 좀 헷갈려서;; 아마 오셀롯은 애국자 존재 자체기때문에 그런 그가 애국자의 시스템을 파괴하면 A.I가 오셀롯의 모든 시스템을 차단 시킬지 모르기에 스네이크를 이용하고 또한 리퀴드인척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08.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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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랬군요... 둘의 엄청난 연기였다니... 하긴 남의 팔한쪽 달았다고해서 인격자체가 바뀔리는 없죠;; 그연기를 몇년동안한 오셀롯도 힘들었겠군요. 그런데 존도우는 우주먼지속에 숨어있던 위성이 아니였나요? 빅보스가 G.W에 바이러스가 침투하는과정에서 제로의 위치를 알아냈다고 하는데 제로는어디있다가 갑자기 나타난건지 ㄱ-;; 아무튼 감사합니다. 메탈기어솔리드 전시리즈의 스토리를 소설책처럼 만들면 오히려더잘팔릴거 같군요 ㅋㅋㅋ
08.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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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오셀롯의 목적은 스네이크로 하여금 G.W를 파괴시키도록 한 게 아닙니다. 스네이크 자신은 G.W를 파괴하러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사실은 나오미가 건네준 G.W 파괴 웜 클러스터인 [FOX ALIVE]는 사실 G.W 뿐만이 아니라 네트워크 경유를 통해 애국자들의 모든 A.I를 파괴하도록 만들어진 바이러스입니다(스네이크는 멋모르고 G.W만 파괴하는 바이러스라고 착오하고 죽기살기로 G.W에 바이러스를 주입했지요. 결과적으로 애국자들 A.I가 전부 괴멸되었음). …즉 요약해서 말하면 오셀롯의 목적은 「스네이크가 G.W를 파괴하도록 유도한 뒤 스네이크의 손에 [FOX ALIVE]를 쥐게 한 뒤(나오미가 건네줬죠) 스네이크가 [FOX ALIVE]를 G.W에 주입하도록 모든 시추에이션을 연출하는 것」이었습니다. 오셀롯은 엄청난 배우이자 동시에 감독인 셈이지요.
08.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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