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은 대한항공 - 히스로 경유, 케플라비크 23시30분 도착이었고
호른스트란디르 여행의 시작점인 이사피외르뒤르까지 버스와 비행기만 이용예정이라,
비행기에서 술을 편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작년 24년은 케플라비크 도착하자마자 차량 픽업해서 바로 하이랜드로 달리다보니...술을 못마셔서 =_ =,
술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비행기에서 여러종류 주면 홀짝이는 재미도 있다보니 흠
저는 유심은 그냥 면세점에서 노바 이용합니다.
핸드폰을 겔럭시랑 아이폰 2개 가지고 다녀와서 이심이랑 유심 둘다 이용해봤습니다.
면세점에서 물 사지 말라했지만,
다음날 오전7시까지 물 구할때가 없어서 면세점에서 물도 구매했습니다.
케플라비크 공항에서 레이캬비크로 갈 수 있는 플라이버스의 경우,
저는 re.is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하는편인데, 도착직후 구매가능한지 궁금하신 질문이 좀 있어서 가서 보니까,
키오스크에서 티켓을 구매가능하게끔 되어있었고 23시50분인데도 직원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직원에게 제가 질문을 한가지 했었는데,
레이캬비크 국내선공항 RKV 에 가는 버스가 있는걸로 아는데,
이버스가 아침 몇시에 출발하는지 질문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BSI 오픈이 04시 입니다.
RKV에 오픈시간은 07시 입니다. 대략 06:30에 문 엽니다.
즉, 케플라비크에 도착한 자정쯤부터 미리 BSI가던 RKV에 가던, 화장실 및 편의시설 이용이 불가능하단 겁니다.
플라이버스의 경우 BSI에서 KEF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 03:30에 첫버스가 출발합니다.
아침 가는 버스편은 있는데, 오는편은 데이터가 없었습니다.
그냥 홈페이지에 비행기 도착후에 1시간내외로 버스가 BSI 및 레이캬비크로 출발한단 정보뿐이여서,
굳이 힘들게 BSI를 오픈전에 가본들 화장실도 이용 못할거고,
BSI에서 RKV에 가는것도 번거롭고요. 전 항상 걸어서 다녔었습니다. 버스가 있는걸로 아는데 제가 다니는 시간대엔 안 보이더군요.
제일 편한건 RKV 비행기 출발전에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서 쉬다가 버스타고 한번에 가는거여서 이게 가능한지 질문을 했습니다.
결론은 불가능했습니다.
비행기 도착후에 1시간내외로 레이캬비크로 출발하는데,
RKV에서 원래 08시 비행기였는데 10시 10분 비행기로 변경되었습니다.
적어도 KEF에서 08시에 레이캬비크로 가는 버스를 탄다면 09시쯤 RKV 도착하니 무리없단건데,
08시에 버스가 없다더군요. 첫 비행기 도착후에 버스가 가는데,
아침 레이캬비크에 미국이나 유럽에서 오는 비행기 첫 타임이 안 맞고, RKV로 바로 가는것도 아니여서
리스크가 있단 이야기에 그냥 BSI로 바로 출발했습니다.
강제노숙행..
02시 56분에 직원분이 나오셔서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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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비행시간을 마치고 케플라비크 내렸을때 상쾌하면서도 서늘한 그 공기는 잘 잊혀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ㅎㅎ | 25.10.10 15: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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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호텔, 풍경 등이 비슷해서 ㅎㅎ 말씀대로 상쾌하면서 서늘한 그 공기 느낌이 고대로 느껴집니다. 진짜 다시 한번 가고 싶은 곳이었어요 | 25.10.10 1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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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마칠쯤 이곳에 다시 오고 싶은 생각이 들면 좋은 여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는 8년전 처음 아이슬란드를 4월에 링로드를 돌았는데 여기 다시 오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뒤에도 다시 방문하면서도 늘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 25.10.10 1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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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을 했지만 아직 다시 방문하지 못했는데... 행복하신 분 같아요 ㅎㅎ 아이슬란드 참 좋았습니다. 자연은 보호하되 사람은 보호하지 않는 ㅎㅎ | 25.10.10 1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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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후에도 계속 기회가 생겨서, 그덕분에 참 행복한 여정이었던것 같습니다 ㅎㅎ. 솔직히 어디든 기회생기면 다시 갈 수 있으면 좋은데 아이슬란드는 경유도 있고하다보니 =_ =.. 이번 여정도 솔직히 가는게 더 힘들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 25.10.10 17: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