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는 저녁8시 비행기로 늦게 출발합니다 참고로 19시간이 늦습니다 ㄷㄷㄷ
9시간 비행을 잘버티고 공항에 도착~~
배웅나온 가족의 차를타고 숙소로 옵니다 와이키키에서 2키로 정도 떨어진 센터베리 플레이스입니다(콘도)
곧 더러워질 예정임으로 사진한방 ㅋ
날씨 참 좋습니다 하와이는 지금은 겨울이라 아주 덥진 않습니다 (기모후드 입을정도 ㅎㅎ)
저 정면으로 보이는 바다가 와이키키해변~~
끝쪽으로 다이아몬드헤드가 보입니다
11시에서 2시가 물에 들어가기 딱좋다고 하내요
외국인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일본차가 역시 많습니다
역시 땅이 너무 넓어요...넓습니다...
10마일이 16키로?정도니 40키로정도로 다니라는군요 ㅎㅎ
집앞 밤마실을 나가봅니다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리조드입니다 이 앞으로 카하나모쿠 비치가 있습니다(매주 금요일 불꽃쇼가있다는!!)
저녁에나오면 물이...그냥...초록색입니다--;;
마트도 가보고
인스타에 광고하는 음료는 다있더란....가격 보이시나요?? ㄷㄷㄷㄷ콜라하나 사먹기 무섭습니다...
비치용 의류도 많이 판매합니다.
태닝한 키티도있습니다 엄청귀엽내요 ㅋ
마실다녀와서 뒹굴뒹굴
38층이라 많이 높내요 ㄷㄷㄷ무서운건 베다창이 좌우로 열린다는..ㄷㄷㄷ
엄청 유명하고 저렴한 식당입니다 귀국할때까지 한번도 못갔내요 ㅋㅋㅋ
와이키키 메인도로 입구입니다~~~
외국인 많은 경포대??느낌이랄까? ㅋㅋ
이사진은 좀 외국같내요 ㅋㅋ 비키니는 진짜 원없이 보고온듯.....
진짜 서핑천국이내요 근데 파도가 와이키키쪽은 좀 약합니다 (북쪽가면 또 너무 높아서 무섭다는...)
스파이더옹 알바중입니다 저친구 엄청 잘생겼습니다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먹고있는거 봤는데 와...가면벗고
다니는게 용돈 더벌듯...
추억보정용 사진도 남겨주고
요기는 돌담을 만들어서 파도가 넘어오지않아 아이들이 놀기 좋았습니다 에리어가 잘 나워져있습니다
요런 대여용 바이크도 있습니다 귀엽내요
알라모아나 센터입니다 스타필드같은 몰과 백화점?이 묶여있는 엄청큰 쇼핑센타`
콜라 500미리 가격이 ...무려 5천원이 넘습니다...ㄷㄷㄷ
저녁에는 비가좀 왔내요
집에서 내려다보인 공원을 좀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와이키키까지
자연이 너무 좋내요 한국은 폭설과 한파로 삭막그잡체....
여기 나무들은 옆으로 길게 엄청크게 자라더군요 신기했습니다.
하드락까페!!
정말 신기했던 와이키키해변 심볼과같은 나무입니다
여긴 와이키키 쿠히오비치파크
오후 일정으로 선셋을 보러갑니다
낭만적인 하와이안커플의 결호사진 장면~~손흔들어줬더니 같이 흔들어줘서 좋았다는~~
오늘 우리배의 선장과 부하
부하직원1.2
배를타고 나오니 와이키키??그냥 경포댄데??ㅋㅋ 구름이 꼭 흑등고래 지느러미 같습니다
멋집니다 자연은 참 대단하면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해주는거 같습니다.
와이키키오면 딱 살게 스투시/키스 정도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명품그런건..달라도 비싸고...(한국에 없는게 사실 없슴..ㄷㄷㄷ)
일일 퀘스트 편의점광광(미션완료)
건물바다 요런사이즈의 수영장이 많이 있습니다.
자 이제 붂쪽으로도 가봅니다
산을보고 있으면 공룡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은 그런느낌적인...느낌입니다
진짜 공룡...은 아니고 파크입니다 쥬라기파!!크!!
쿠알로아 랜치 4륜모빌을타고 4인 1팀으로 움직이는 코스입니다 이게 두당...200불이였나...ㄷㄷ
여기서도 추억보정용 샷을 남겨봅니다(남는건 정말 사진)
이 장관이 진짜 사진으로 담기질 안습니다...200분의1도 느껴지지 않내요..저 웅장함이...ㄷㄷㄷ
선두 직원을따라서 이렇게 무리지어 코스를 돕니다(대략 10키로정도 되려나요? 엄청 넓은 공원인데 사유지라는군요 설악산 국립공원같은 느낌?
아...웅장함이 1도 안담기내요..ㅜㅜ
제주도 형제바위가 생각났던 ㄷㄷㄷ너무 똑같습니다
이제완전 더 북쪽으로 올라가 푸푸케아해변입니다
여기주차장에는 이런게 그냥 혼자 돌아다닙니다--무려 공작새...ㄷㄷㄷ
(토벌명령을!!!!)
정말 우아합니다 ....
근데 닭마냥 그냥 방목이라니 ㄷㄷㄷㄷ
북쪽은 이렇게 파도가 강합니다
아저씨 간지가 ㄷㄷㄷㄷ
꼬맹이들 무서워서 발만 담구고 있습니다
아들놈이랑 같은채구의 현지 꼬맹인데 와...보드를 엄청 간지나게 탑니다 ㄷㄷㄷㄷ밥먹고 물놀이만 하는듯..
아 이곳은 그유명한 카메하베하!!!!대왕의 박물관 입니다
그 가메하베하가 이분이 원조입니다 ㅋㅋㅋ
아..여기서 주차 해놨다가 벌금25불 먹었다는....미국은 어렵습니다..ㅜㅜ
하와이 한정 스타벅스 굳즈~~
맛있는 젤라또도 사먹어봅니다~~
(해외여행은 역시 트레블월렛!!이 짱입니다 ㅋㅋ)
여긴 kith매장입니다 국내 성수인가에도 있다고 하는데 전 여와서 첨알았는데 괜찮았습니다
맨투맨 하나 샀는데 만족~~
하 너무 멋지지 않나요 노부부가 저렇게 같은곳을 보며 시간을 보낸다는것이
우리도 저렇게 늙기를 바랍니다~~~
뭔가 너무 귀여운 가족
투어보트가 해변까지 들어와서 정박하내요
이번엔 다이아몬드 헤드입니다
일방통행길이라 반대차가 다나오고 신호받고 지나가는 방식입니다.(주차는 미리예약을 해야합니다 사이트 통해)
아니 그래도 산인데 슬리퍼로 등산을 한다고?? 언니?언니!!?저랑 잠시 면담좀
다이아몬드헤드 제주도 산방산과 너무 닯았습니다 ㅋㅋㅋ
올라가는 도중 비가 ㅁㅁㅁㅁ 내립니다...
이런 벙커같이생긴 터널이 많이 보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우중충하지만 그래도 못집니다
그냥 제주돈데??
와이프님이 절 유혹하지만 전 절대 넘어가지 않습니다 (당당!!)
하와이에는 이새가 많이 보입니다 이놈은 수컷이고 암컷이 있는데 암컷이 엄청 귀엽습니다 크기가 5분의1정도?
동그란공같이 생겼다는~~
내려오니 비가 억수로...ㄷㄷㄷㄷ(숙소와서 딥슬립!!!)
저녁에 당이 떙겨 케이크가게를 가봅니다
좀 클래식해보이면서 엄청 달아보입니다 ㄷㄷㄷ
노부부의 오픈카 간지 ㄷㄷㄷㄷ
알라보아니 쇼핑센타 또방문~~(드럭스토어 쇼핑~~)
하와이 잠바주스 국내spc에서도 운영하고있죠
해만있으면 무조건 나옵니다 해변으로!!
눈나 소섹시~~~~(이쁘면 다누나)
대머리아저씬 혼자 열심히 운동중
옆에 와이프분도 있었는데 둘다 몸이 와...ㄷㄷㄷ
물가가 너무 비싸서 주로 집에서 해먹고 가끔 외식을했습니다 오늘저녁은 피자와 햄버거로~~현지식
금요일마다 불꽃놀이가 있어서 힐튼리조트로 나가봅니다~~
갤럭시 울트라22의 문파워!!!샷
이거 월식인가요?ㄷㄷㄷ
공짜로보는 불꽃놀이치고 엄청 화려했습니다
하와이오면 이빙수를 먹어보라고 하더군요 (니네 한국와서 눈꽃빙수 먹으면 뒤집어질거다 )
저희가족은 거진 5주정도 머물렀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하와이보다 동남아가 더 재밌단 생각이 들더군요....일단 물가가 너무 비싸요..ㅜㅜ
해변도 쪼그마나고 이국적이고 이쁘긴하지만 9시간 11시간 걸려서 오기에는...음...또오싶으면 관이나 사이판 가도 나쁘지 않겠단..
안뇽 센터벨리~~
마지막으로 공항서 먹은 핫케익...2조각과 콜라 2개 시켯는데 7만원......젠장...젠엔장!!
자연친화적인 호노롤루 국제공항 가방이 뚤려있어 새들이 그냥 지집마냥 들어옵니다 ㄷㄷ
아니 잔디밭아니라고';;;
긴 하와이 여행을 끝내고 귀국합니다(아...빨리 집에가고싶다)
돌아가는 비행기는 11시간이 걸렷지만 중증외상센터보면서 시간 잘보내고 돌아왔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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