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바알!!!
한국과 일본 중간 어딘가의 하늘
도차쿠
후쿠오카 공항역에서 IC카드를 사봅니다.
점심
멘야 카네토라 후쿠오카 파르코점
배가 몹시 고프기에 저질러보자 특상으로
맵기를 두번째로 했는데 생각보다 매워서 혼났네요.
츠케멘이라 국물은 짭니다.
점심2
돈까스 와카바 별관
별관이라서 가츠동만 파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본이 세번짼데 처음 먹어본 돈까스;;;
맛있습니다. 그리고 양배추에 뿌려먹는 노란소스 엄청 맛있었습니다.
목적지까지 걸어가며 소화를 시킵니다.
후쿠오카 성터
구로다 간베에와 그의 아들에 의해 1601년부터 7년간에 걸쳐 축성되었다는군요
오리배도 있고
갈매기(?)도 있고 엥? 갈매기?
스타벅스 오호리공원점
자리가 꽉차있어 강제 테이크 아웃
만세!
누가봐도 갈매긴데 뭘까?
갈매기(?) 보트
카리스마 대빵 큰 오리
오호리 공원 부견당
낚시는 금지입니다
만
지나가다 낚시 하시는 분을 보고 어딜가든 사람 사는덴 다 똑같구나 했습니다.
나카스 야타이와 나카강
라멘을 얼마나 팔아야 건물을 세울까?
아침
탄야 하카타
우설아침정식이 710엔
다섯점은 아쉽군요
버스투어로 유후인과 벳푸를 가봅니다.
유후인 도착
からあげ屋 伊藤家 가라아게야 이토야 (파파고 번역)
크기가 커서 좋은데 가라아게라서 짭니다.
잉어 그림이 이뻐서 한장
긴린코 호수 가는길
긴린코 호수
텐소신사
긴린코 호수 한켠에 있는 작은 신사입니다.
걸어봅시다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있는 쿠마몬
얼굴이 살짝 비치길래 가려봅니다
플로랄 빌리지
입구에서 반겨주는 녀석들
이 캐릭터만 보면 절벽에서 미는 짤 밖에 생각이 안나
지지!! 내 이름은 지지!!
점심
ごはんやえびす 고한야 에비스
토리텐은 가라아게보다 안짜고 맛있더군요
어제 오늘 먹은거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유후인역
댑따 큰 토리이
어흑 귀여워
가마도 지옥
어이 이 앞은 지옥이다
가마도 지옥에선 이 아저씨가 최곱니다
굉~좡~하네~~~~
온천계란과 라무네
버스투어 편하고 좋았습니다.
가이드분도 잘 해주시고
예약만 되면 차편 때문에 고생 안해도 되고 여러모로 편하더군요
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하카타 버스터미널 코인락커에 짐을 맡기고 출발합니다.
다자이후 역
토요일이라 사람이 어마무시
우메가에 모찌
받자마자 먹으면 뜨거워요. 입천장 홀라당 할뻔
아... 이름이 뭐였드라....
가운데 든건 고기입니다. 맛있었어요
스타벅스 다자이후 오모테산도점
밖에까지 줄서있는거 보고 들어갈 엄두가 안나서 패스
다자이후 천만궁
홋카이도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이치고 다이후쿠
하카타로 가자
버스 줄 세우시는 분이 일본어? 영어? 한국어 몰라요 라고 하셔서
중국인으로는 안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한 1인
무츠카도 카페
참치 샌드위치와 커피 한 잔
이번엔 식빵을 사서 집에 갔습니다.
카페에서 좀 쉬다가 하카타역 주변에서 집에 가져갈 먹을거 이것저것 사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안녕 후쿠오카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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