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이바시 거리에 있는 다이마루 백화점// 에 포켓몬 센터가 있습니다.
오픈전 줄서고 계시는군요~
우선 점프매장부터 ㅎ 점프의 유명한 캐릭들이 모두 모여있다능~
서..설마 마봉파?! 밥통?!
완벽하게 포켓몬 왕팬이라서요ㅠ 인형만 봐도 진짜 사고싶지만..
센터 인형 가격이 조금 강함니다..
항상 만석이 라는 포켓몬 까페.. 가보고싶지만.. 역시.. 자리가 없네요ㅠ
고기 덮밥으로 유명한? 천지인 가계 오래전 자주 왔던곳이죠!
간단하게 고기덮밥 먹었습니다.
여친님은 조금 달아서 싫다고 하네요.. 양도 적다고 하고..
이.. 이 공중전화가 앞으로 나에게 얼마나 귀찬? 아 질지는 이때 생각도 못했죠ㅠ.ㅠ
고베의 아리마 온천/
정말 오랜만에 오는 곳이네요
정말 온천마을 이라는 느낌?!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었지만 아래 온천물이 줄줄~ 흐르고 있습니다 ㅎ
히데요시 부인 네네 다리.. 라고 하는데요 .
뭐 그냥 평범한 다리;
고베의 상징 하수도 발견! 사진 한방/
.... 족욕할수 있는 온천이 없어졌네요.. 흐미..
간단하게 온천만 즐기고 왔습니다 사실.. 정말 커다란~ 온천 만 있는곳이에요
목도 마르겠다.. 덥겠다..
소시지와 맥주 션~ 하게 먹고왔습니다.
전차 타고 이동 GOGO ~
고베의 아름다운 거리~ 저녁때면 조명이 촤라락~
이런식으로 변신해요
고베의 모자이크 매장 여친님이랑 이런저런 아이쇼핑 했습니다.
구경만 해도 잼있어요
울트라맨 매장도 있네요.. 저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냥 구경만..
울트라맨 팬분들이라면 추천해드리고싶다능
긔엽긔 키티고양이의 러브레터 역시 긔엽긔
마지막으로 고베의 상징? 사진으로 남기고 왔습니다,.
고베는 정말 야경이 끝내주는 곳.
여친님이 이걸보더니 꺄아~악 하고 소리를 지리더라고요;;
알고보니 아까본 공중전화 가챠.. 꼭 뽑겠다고 동전 찾더라고요
드르륵 ~~ 드르르륵
음.. 인정하고싶지 않지만 정말 퀼리티 장난아니라능;;
결국 뽑고 배가 너무 고파서 무한고기 부폐집으로 고고
불탄 준비하시고~
우선 소혀 굽습니다..
어.. 많이 맛이 없습니다. 소혀 특유의 비릿한맛이;;
계속 주문해서 구워구워~
무한리필이 가능한 고기집이니 그냥 정신없이 계속 주문하니.. 한판 두판 쌓여감니다 ㅎ
굽고 x10 굽고x10
사케 한잔 역시 빠질수가 없죠..
마지막은 그냥 왕창 주문 때렸습니다!!
스테이크 고기를 마지막으로~ 먹고 나왔네요
배가 아주 빵빵
마지막으로 신사이바시에서 거리의음악을 들으면서 마무리~
다음날 전철을 타고 이동이동~
조그마하게 벼룩시장이 열린다고 해서 한번 가보았습니다만..
조그만하게 열리는 벼룩시장이려서 가볍게 구경만 하고왔습니다.
아침식사는 가볍게 가볍게~
여친님은 고기덮밥 저는 카레.. 향이 매우 강해서.. 조금 고생좀 했죠..
저는 일본음식 너무 싫어요ㅠ
도돈~ 돈~ 돈키호테~ 음악이 저절로 재생되는군요 ㅎ
다음번에 올때 키티가방좀 사서 조카선물로 ~ 넘 긔엽긔
다음은 컵라면 공장? 고고
오오~ 옛날 라면팔았던 포장마차? ㅎ
컵라면 만드는 과정 과 이야기들을 볼수 있죠
헐,, 도라에몽형아가 여기도 있었군요..
매우~ 유명한 컵라면 이죠!! 마..맛은.. 개인적으로 뭐랄까..
이렇게 채험코스 있습니다. 컵라면에 좋아하는 건더기와 컵 포장지를 꾸밀수있죠!!
이제 이동중.. 너무 더워서.. 핵핵
헐.. 생콜라 팹시라닝?! 바로 마셨습니다.. 시원~ 그 자체!!
다시 전철타고 교토로 이동이동 ~
니시키 시장으로 가는 길이였습니다만!
여친님이 목걸이 , 귀걸이 등 구경한다고 도망을;; 저는 밖에서 대기중
전통있는 시장임니다만~ 곳곳에 보이는 음식들 가격이 저렴하지 는 않습니다.
냄새와 군침을 참을수가 없다능!! 츄흡
사진의 절임고추? 오이? 매우 맛있어서 조금 샀습니다ㅎ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잼있게 구경하고 왔습니다..
교토를 더 보고싶었지만.. 시간이 너무 없어서.. 서둘러 난바로 이동!!
잠깐이지만 오덕쇼핑 할수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정신없이 구경구경 ㅎ 비디오게임은 구경만 해도 즐거운것!!
한국에 비해 레트로 게임이 압도적으로 많으니깐요~~
밖에서는 어쩌면 득템을 할수 있는 기회도!?
와..가챠의 세계 무시못하겠습니다..
덜덜 한번빠지면 무서울거같아요 ㅎㅎ
여친님도 너무 좋아하면서 긔엽긔 하다면서 이것저것 뽑더라고요
요놈의 공중전화 기 !!
저놈의 버스알람벨!! 뽑았습니다//
헐~ 밖에서는 마리오카트 형아들도 볼수있었습니다 ㅋㅋ
저녁때는 도톤보리 돌아다니면서 뭐~ 먹을까 고민고민 ㅎ
초밥으로 결정~
그냥 이래저랬습니다 ㅎ
저는 덤덤 여친님은 맛있다고 매우좋아하네요~ 가격이 조금비쌋지만.. 뭐 맛있게 먹음됐죠~
이렇게 구경하고 호텔로 갔습니다.. 시간 정말 빨리가네요ㅠ
호텔에서 과자와 맥주마시면서 아침에 가챠들 구경하면서 보냈습니다. 전화기 덜덜 장난아니네요;; 퀼리티 최고라능
맥주마시면서~ 구입했던 피규어들 바라보면서 내일을 준비했습니다//
내일 여친님과 제가 입고 유니버셜에 감니다ㅎ
잼있게 읽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