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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일본여행 및 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 무대탐방 후기 [오사카,히메지,이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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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6637 | 댓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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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04.***.***

중딩때 소설읽고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사진으로 보내요
23.07.13 01:21

(IP보기클릭)223.39.***.***

만보잠보
저도 예전부터 와보고 싶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이제서야 가보네요 | 23.07.13 10:08 | |

(IP보기클릭)218.55.***.***

잘봤습니다 오사카 가고 싶네요 ㅠㅠ
23.07.15 15:15

(IP보기클릭)223.62.***.***

JOHHNYAZNABLE
오사카도 괜찮고 이세 도바 시마 붙어서 그쪽 방면도 좋아보입니다 | 23.07.15 15:17 | |

(IP보기클릭)152.117.***.***

잘봤습니다! 사진을 보니 저도 여행하는 기분이 드네요 ㅎㅎ 중간에 여긴 뭐지? 라고 하신곳(석상들이 많은곳) 은 아마 루브르 석상 박물관인가 미술관인가 그럴겁니다. 저도 얼마전에 출장갈때 우연히 봤거든요 ㅎㅎ 뭔가 종교시설인가? 싶어서 구글맵에서 찾아봤는데 루브루 박물관이나 전세계 석상들을 레프리카로 만들어서 전시해둔 그런곳 갔더라구요. 구글맵보면 일본인들도 여기에 이게 왜있지? 이런느낌으로 질문했더라구요 ㅎㅎ 신칸센으로 사람들이 찾아오기 좋은 위치라고 생각해서 그곳에 지었다고 합니다 ㅎㅎ
23.07.17 23:20

(IP보기클릭)1.209.***.***

네모토나기
다들 같은 생각하시는군요. 저도 무슨 종교시설인가 싶었어요 ㅋㅋㅋ 좀 구석진 곳에 사람도 안올만한 곳에 이런 곳이 있으니 의아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역 바로 앞에 있어서 찾아가긴 좋아보이네요! | 23.07.18 13:39 | |

(IP보기클릭)114.200.***.***

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 정말 오랜만이네요 고등학생때 한창 반쪽달에 푹빠져 있었는데 첫 일본여행가서 반쪽달 일러스트집을 구하러 서점 여기저기 돌아다녔던게 새삼 떠오르네요
23.07.18 21:26

(IP보기클릭)27.113.***.***

gkrdlek
저랑 비슷한 시기에 입문하셨군요 ㅎㅎ 저도 처음 접했을 때가 고등학생 시절이였습니다. 그 시절에 감명 깊게 읽고 잊지 못해 들려버렸네요! | 23.07.19 00:43 | |

(IP보기클릭)175.118.***.***

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 중학생 때 읽고 너무 좋아해서 가방에 맨날 넣고 심심하면 잃고 그랬는데.. 이렇게라도 무대가 된 곳을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글 너무 잘 봤고. 감사합니다!
23.07.19 15:24

(IP보기클릭)27.113.***.***

지탄_
여러분들이 이 작품을 학생시절이 감명 있게 읽고 추억을 쌓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작품이 23년까지 와서도 제일의 라노벨이라고 뽑고 싶네요. 기회 되시면 일본 여행 가실 때 이세 지역 한번 들려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세-도바-시마로 이어져 있는 미에현 여행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전 완전히 그쪽으론 못했지만요. 기회되면 저도 도전해볼까 합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7.19 20:24 | |

(IP보기클릭)175.118.***.***

쿠온지 아리스
네!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23.07.29 19:29 | |

(IP보기클릭)175.123.***.***

2월달만 하더라도 해유관에서 주유패스 있으면 100엔 할인해줬는데 없어졌나 보네요.. 그래도 관람차는 아직 무료니 들고 갈 가치가 있습니다. 중딩때 반쪽달 재밋게 읽었었는데 잊고 있다가 이 글 보니 기억납니다.희미한 기억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클리셰덩어리 인거 같은데 그때는 웰케 재밋었는지 모르겠네요.
23.07.19 19:39

(IP보기클릭)27.113.***.***

사브오크
제가 아마 1일권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주유패스 받고 주는 가이드에 보면 해유관 관련은 없더라고요 ㅠㅠ 관람차 생각보다 비싸던데 주유패스 있어서 무료로 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그 가격 포함된거긴 하지만요 ㅋㅋㅋ 반쪽달이 클리셰 덩어리이긴 하지만 원래 왕도가 맛있기 때문에 왕도인 것 같습니다! | 23.07.19 20:28 | |

(IP보기클릭)182.228.***.***

일정 엄청 빡쌔게 잡으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23.07.26 17:57

(IP보기클릭)1.209.***.***

루리웹-6030627534
나름 널널하게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빡빡한 일정이였습니다. 다음 여행 갈 땐 조금 더 느슨하게 가야할 듯 해요 ㅠ | 23.07.27 11:28 | |

(IP보기클릭)115.88.***.***

그 병원 부서졌군요...;; 세월이 지났다는걸 성지순례 장소가 하나 사라지는걸로 느끼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반쪽달이 그때는 이능력 이세계물이던 라노벨에서 그냥 현대 배경의 일반 소설 느낌이라 많이 신선했죠 요즘 트렌드 생각하면 연애 단계를 천천히 밟아가는 그런 소설은 당분간 나오기 힘들 것 같기도 하고... 오른쪽 베스트 축하드립니다.
23.07.26 19:20

(IP보기클릭)1.209.***.***

일편단심세이버쨩
저도 구글 검색을 해보는데 나오지 않아서 이상하다가 싶다가 검색 해서 나오는 과거 주소를 검색해서 가보니 병원을 아작을 내버렸더라고요 ㅠ 좀 더 일찍 가볼걸 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7.27 11:29 | |

(IP보기클릭)124.49.***.***

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을 학생때 읽고 인생을 살며 반드시 가보고 싶은 곳중 하나가 된 일본의 이세... 성인이 된 지금도 아직 가보지 못했기에 지금 그곳은 어떨까 방명록이라던가 그런 다녀온 사람들의 흔적등등 그런것들이 이제서야 가도 볼수 있을까 이세는 내가 책에서 읽던 그 느낌을 간직하고 있을까 궁금해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현재 어떤 느낌인지 알수 있어서 보는 내내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만 작중 중요한 무대중 하나였던 병원이 없어졌다하니 그건 매우 안타깝네요 ㅠㅠㅠㅠㅠㅠ 정말 좋아하고 좋은 추억을 남겨 준 소설의 무대의 현재 모습을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언젠가 이 게시글을 참고 삼아 이세를 꼭 방문 하고 싶네요 글 정말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
23.07.26 20:37

(IP보기클릭)1.209.***.***

다크스
저도 코로나 전부터 가보고 싶어서 언제 가보나 계속 해봤는데 코로나 끝나고 기회가 생겨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가보니 과거 다녀온 사람들의 흔적들을 많이 볼 수 있더라고요. 한번 가보긴 했지만 사실 한번 더 가보고 싶더라고요. 아마 기회되면 빠른 시기 안에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병원은 참 안타깝더라고요. ㅠㅠ 철거중인 병원 보고 실환가 싶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7.27 11:55 | |

(IP보기클릭)124.51.***.***

와.. 옛날에 진짜 재밌게 읽은 소설인데.. 박스판? 그거 아직 소장중입니다. 노트랑 같이 들어있는거.... 이렇게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23.07.26 23:20

(IP보기클릭)1.209.***.***

루프트나
저도 박스판으로 샀었는데 책은 그대로 있는데 박스가 어디로 갔는지 안보이네요. 있긴 있을 듯 한데요. 그래도 제 인생 라노벨은 어쩔 수 없습니다. 최근에 다시 읽어보니 감회가 다르더라고요. | 23.07.27 11:56 | |

(IP보기클릭)125.129.***.***

와 같은 오사카를 가셨는데 너무 사진 잘 찍으셨네요. 저도 참고하겟습니다.
23.07.27 03:34

(IP보기클릭)1.209.***.***

charka
감사합니다 ㅎㅎ 오사카도 재미있더라고요. 관광하기 좋았던 곳 같습니다. 그리고 인스타 갬성 남기기 좋았던 곳 같습니다. 전 인스타는 안하지만요! | 23.07.27 11:5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말 혼다
감사합니다 ㅎㅎ 반쪽달 들리시면 꼭 만푸쿠는 들리셔야 합니당 ㅎㅎ | 23.08.15 1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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