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첫 글이네요. 오키나와 여행 후기 공유 드립니다!
오키나와는 주변에서 좋다좋다 해도 제주도랑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했었어서..
다른 나라를 가고 싶었지만 마나님께서 가자고 하셔서 군말 없이 따르게 되었습니다 ㅎㅎ ^^;;
그런데 다녀와보니 오키나와 생각 보다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츄라우미 수족관 같은 볼거리 많은 관광지들도 있고 지역 마다 개성도 강해서 다채로운 너낌-
숙소는 호텔 보다는 오키나와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숙소에서 묵고 싶었기에,
최대한 로컬스러우면서도 깔끔한 SAVANGI라는 에어비앤비 숙소를 찾아갔었습니다.
숙소도, 주변도 너무 로컬해서 조금 불편한 부분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틀에서 벗어난 여행 다운 여행을 한 느낌이었습니다.
동네 개냥이 한 마리가 계속 숙소를 찾아왔는데, 같이 산책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따라다녀서 신기하고 좋았네요.
집집마다 다른 다양한 시샤(액운을 쫓아준다는 오키나와 상징 동물)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음식들 맛나게 잘 먹었지만 기대했던 오키나와 국수는 그렇게 인상 깊지는 않았었네요.
하와이 음식(?) 햄버거랑 포케 너무 맜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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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으로 느껴졌다면 죄송합니다 ^^;; | 23.03.27 10: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