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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강아지와 90일 미국 자전거여행] Day12~15 살구잼과 토마토와 너만 있으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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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1002 | 댓글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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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0.142.***.***

BEST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사건 이야기를 보니 2017년도에 여행하셨나보네요. 저도 2017년도 그다음달에 갔었는데, 갔다 올때쯤 캘리포니아 대규모 화재등. 당시 어찌보면 여러가지로 운이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그때로부터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그리고, 이달 퇴사하며, 다음달 또 LA여행을 준비중입니다. 근데, 항상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미국에서 야외에서 혼자 여행하며 텐트에서 자는거 너무 무서워요.;;;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2.06.13 21:48

(IP보기클릭)120.142.***.***

BEST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사건 이야기를 보니 2017년도에 여행하셨나보네요. 저도 2017년도 그다음달에 갔었는데, 갔다 올때쯤 캘리포니아 대규모 화재등. 당시 어찌보면 여러가지로 운이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그때로부터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그리고, 이달 퇴사하며, 다음달 또 LA여행을 준비중입니다. 근데, 항상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미국에서 야외에서 혼자 여행하며 텐트에서 자는거 너무 무서워요.;;;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2.06.13 21:48

(IP보기클릭)117.205.***.***

異邦人
당시에 미국에 계셨었군요..저도 무사히 하루 잘곳을 찾는 동안 다른 곳에선 저런 일이 벌어지는 걸 보고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저도 지금 퇴사 후 여행중인데 퇴사하고 LA 가신다니 반갑고 응원합니다 ! 황량한 풍경 속에 혼자 있는 기분이 어떨지 낭만적인 상상만 하고 갔는데 막상 혼자 자는 건 무섭긴 하더라구요~ ㅠㅎㅎ 그래도 무사히 다녀와서 다행이에요.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6.22 14:12 | |

(IP보기클릭)220.87.***.***

Scenic Highway 같은 명칭이 붙은 곳은 대부분 돌아가거나 대체 도로가 있는 곳이 많더군요. 저도 오래 전에 와이오밍 어딘가의 Scenic Highway 에서 멋진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있는데...컴퓨터를 몇 번 바꾸면서 사진은 사라지고 기억만이 남아있네요. 미국의 미드웨스트 쪽은 봄, 가을이 극단적으로 짧고 여름, 겨울이 혹독해서 사실 자전거 여행하기 좋은 지역이 아닌데 강아지까지 데리고 고생하셨네요. 정말 해보기 힘든 경험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22.06.13 23:53

(IP보기클릭)117.205.***.***

ironman1971
앞으로 또 이런 여행의 기회가 있다면(?) scenic이 붙은 도로는 피해야겠네요~ㅜ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6.22 14:14 | |

(IP보기클릭)211.203.***.***

귀여운 포키~!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22.06.14 12:49

(IP보기클릭)117.205.***.***

Exclusive
감사합니다:) | 22.06.22 14:14 | |

(IP보기클릭)221.146.***.***

포키는 여행 당시 몇 살이었어요?
22.06.14 13:19

(IP보기클릭)117.205.***.***

sean871
유기견을 입양해서 추정나이로 당시 8살정도로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더 많았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 22.06.22 14:15 | |

(IP보기클릭)123.142.***.***

포키 겁나 귀욤 ㅎㅎㅎ
22.06.17 09:04

(IP보기클릭)117.205.***.***

윤SUCK
감사합니당 ㅎㅎ:) | 22.06.22 14:15 | |

(IP보기클릭)117.242.***.***

영상 잼게 봤습니다 ~ 마지막 ㅠㅠ
22.06.18 11:14

(IP보기클릭)117.205.***.***

부산광역시
ㅠㅠ | 22.06.22 14:15 | |

(IP보기클릭)106.245.***.***

왜이리 넓노
22.06.19 14:31

(IP보기클릭)117.111.***.***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22.07.12 18:50

(IP보기클릭)175.120.***.***

아...영상 보고 마지막에 ㅠㅠㅠㅠㅠ
22.07.12 19:57

(IP보기클릭)121.140.***.***

여행기 잘 보고 있어요. 여자 분이 대단하시네요. 포키 ㅠㅠ
22.07.12 22:11

(IP보기클릭)221.160.***.***

첫 사진 보고 아버지 조지 부시 인줄 알았네요.
22.07.12 23:40

(IP보기클릭)223.62.***.***

혼자도 힘든데 반려견까지 진짜 대단 하시네요
22.07.13 09:15

(IP보기클릭)166.104.***.***

크으 다 읽기가 아까움..ㅠㅠ 담담한 듯한 문체가 너무 좋네요.
22.07.13 10:17

(IP보기클릭)223.195.***.***

비숑인가요?
22.07.13 10:53

(IP보기클릭)110.70.***.***

포키가 지금쯤 주변 강아지들에게 모험담을 들려주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를 겁니다. 잘 기다리고 있겠지요. 더 많은 경험을 '안전하게' 다니시고, 좋은 이야기 기다리겠습니다..!
22.07.13 11:23

(IP보기클릭)59.31.***.***

스프링 필드.... 심슨 사는 지역이 가상의 지역이 아니었구나?
22.07.1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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