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의 버스. 자리 하나값 더 주고라도 넓게 앉고 싶었슴 ㅎ 덩치 있는 사람들은 버스타면 아놔...ㅎㅎㅎ
조용한 해변이 맘에 들었던 트링코말리에 도착; 버스터미널에서 숙소 걸어갈 때 메인로드에 보이던 공동묘지
시내 곳곳에 보이던 사슴들 ㅎㅎㅎ 길거리 개들 쓰레기 뒤지듯 여기선 사슴들이 그러고 있씀 ㅠ
여기 트링코말리에서 스쿠터 5일 빌려서 다녔는데 이번 여행 중 가장 좋았던 곳 중 한 곳임. 그냥 밥 먹고 해변가 앉아있다가 다시 스쿠터 타고 동네들 돌아다니고... 번화한 해변 싫어하는 사람들은 스리랑카 해변가 함 눈여겨 볼만함.
중.북부 돌다가 다시 돌아온 제 2도시 캔디; 개인적으론 별로 맘에 안드는 곳이라 하루만 있다가 다음날 이동. 캡슐호텔 끌려서 하룻밤 잤는데... 완전 꽝... 시바 웃음만 ㅎㅎㅎ
스리랑카 남부의 흔한 기차타는 법; 콜롬보-캔디-누왈라엘리야-엘라... 남부 기차여행이 풍경이 아름다운걸로 유명함
8개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호스텔 중 하나; 위치나 숙소위생.샤워.역사.1층 식당 퀄리티... 모두 최고였슴. 10달러 숙박비는 정말 감사히 냈다는.
스리랑카는 역시 실론티
이게 4.5달러 치킨 비리야니; 스리랑카 음식들 다양하지도 맛나지도 않은데 ㅎ 이거만큼은 진짜 인정 ㅠ 양.맛.정갈함 삼위일체 ㅠ
호스텔 주변 풍경
실론티 식당에서 가져와서 담배 태우면서 마셨던 야외휴개실. 여기 앉아서 마시고 있으면 기차 지나감 ㅋ
호스텔 앞에 서있는 가드아저씨
숙소 마주편 언덕에 있는 성당에서 바라본 숙소 ㅎ 숙소가 꽤 정감있게 생겼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