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잡담] 40대 아재의 8개월 여행사진 - 코소보- 사진추가 [68]




(1688691)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4278 | 댓글수 68
글쓰기
|

댓글 | 68
1
 댓글


(IP보기클릭)14.138.***.***

BEST
경제적으로 풍요롭지는 않은 나라지만 여행하기엔 사람들 친절하고 물가 싸서 좋아요. ㅎ
19.04.18 15:09

(IP보기클릭)14.138.***.***

BEST
나토 평화유지군은 지금도 주둔하고 있지요. 제가 알기론 10년 갓 넘은 신생국인데, 세르비아 입장에선 코소보 독립한건 억울한 부분이 많은 듯 해요. 무슬림 인구 많아지고 나서 힘키우고 밀어낸 느낌이라...
19.04.18 15:03

(IP보기클릭)14.138.***.***

BEST
동유럽 좋아요. ㅎ 물가도 싸서 부담도 적고, 일부지역 빼면 엄청 사람들 붐비는 곳 없으니 편하고요. ㅎ
19.04.23 14:56

(IP보기클릭)14.138.***.***

BEST
동감합니다. 특히 민다나오나 팔라완남부는 훨씬 위험하죠.
19.04.23 14:51

(IP보기클릭)103.5.***.***

BEST
아.. 너무 고맙습니다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었네요 그나저나 음식 너무 맛있어보여요 ㅠㅠㅠㅠ
19.04.23 15:28

(IP보기클릭)220.116.***.***

잘봤습니다
19.04.13 12:05

(IP보기클릭)14.138.***.***

kjh1208
감사합니다. ^^ | 19.04.22 18:14 | |

(IP보기클릭)211.203.***.***

어릴때 코소보사태 였던가요- 뉴스에서 나오는거 봤던 기억이있는데 벌써 20년전이네요- 잘봤습니다!
19.04.13 12:52

(IP보기클릭)14.138.***.***

낭만호랭이현
20년 전이면 군 제대하고 한창 때군요 ㅠ | 19.04.22 18:15 | |

(IP보기클릭)58.124.***.***

유고내전 전후 세르비아놈들이 이래 저래 조지던 곳인데 netsjo님 덕에 간접적으로나마 현재 모습을 보고 가네요 잘 봤습니다 추천요 ^^
19.04.14 10:46

(IP보기클릭)14.138.***.***

李劤涉
감사합니다. 유고슬라비아 참 복잡하죠 ㅠ | 19.04.22 18:1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4.1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ㅁㄴㅂㅁㅋ
감사합니다. ^^ | 19.04.22 18:16 | |

(IP보기클릭)211.36.***.***

코소보라니 참 흔치 않은 곳이네요 멋있습니다
19.04.17 03:01

(IP보기클릭)14.138.***.***

player2386
코소보, 저도 가기 전엔 어떤 나란지 전혀 몰랐어요. ㅜㅜ 사람들 친절한게 인상적이였어요. 물가 착하고 ㅋ | 19.04.22 18:17 | |

(IP보기클릭)211.108.***.***

코소보 이미지라면 당연히 발칸반도의 분쟁이나 학살 밀로세비치와 같은 인간말종으로 인한 피해 그리고 NATO가 떠오른데 지금은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네요.
19.04.17 22:10

(IP보기클릭)14.138.***.***

BEST 무큐무큐 파츄리
나토 평화유지군은 지금도 주둔하고 있지요. 제가 알기론 10년 갓 넘은 신생국인데, 세르비아 입장에선 코소보 독립한건 억울한 부분이 많은 듯 해요. 무슬림 인구 많아지고 나서 힘키우고 밀어낸 느낌이라... | 19.04.18 15:03 | |

(IP보기클릭)14.138.***.***

netsjo
코소보에서 세르비아 국경은 일반적으로는 이용 못 하는 것 같더라고요. 주변국 경유해서 넘어가는데 일반적이더라고요. 지금은 코소보 군대보유 하겠다고 선언해서 세르비아랑 지금 분위기 않좋습니다. ㅠ | 19.04.18 15:07 | |

(IP보기클릭)14.138.***.***

BEST netsjo
경제적으로 풍요롭지는 않은 나라지만 여행하기엔 사람들 친절하고 물가 싸서 좋아요. ㅎ | 19.04.18 15:0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4.1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소나무야
여행자제 지역이긴 한데요 ㅎ 안전상의 문제는 없었어요. 세르비아 국경지역은 철수권고지역이긴 하죠. | 19.04.23 13:58 | |

(IP보기클릭)14.1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소나무야
강심장 아닙니다. ㅋ 현지있으면 위험한거 몰라요. ㅜㅜ 사람들 친절하고요. | 19.04.23 14:52 | |

(IP보기클릭)121.168.***.***

여행기 담백하네요. 잘봤습니다.
19.04.23 14:09

(IP보기클릭)14.138.***.***

악어인간
감사합니다. ^^ | 19.04.23 22:14 | |

(IP보기클릭)76.90.***.***

언젠가 한버너 가보고싶네요!! 동유럽 분위기 너무 좋아요..
19.04.23 14:20

(IP보기클릭)14.138.***.***

BEST DESPAIR PARADISE
동유럽 좋아요. ㅎ 물가도 싸서 부담도 적고, 일부지역 빼면 엄청 사람들 붐비는 곳 없으니 편하고요. ㅎ | 19.04.23 14:56 | |

(IP보기클릭)76.90.***.***

netsjo
마자요ㅠㅠ | 19.04.23 15:27 | |

(IP보기클릭)221.160.***.***

여행갈때 위험한 지역아닌가요...?! 그래도 안정상 문제가 없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한때 내전지역이라 무서울꺼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사람사는 도시 이미지가 나긴 나네요.
19.04.23 14:23

(IP보기클릭)14.138.***.***

밴드가입할때밴드붙이면됨
오히려 사람들 좋았어요. 코소보가 세르비아랑 사이도 안좋고 현재 코소보 군보유할려는 움직임 때문에 세르비아랑 분위기 안좋아서 그렇지 안전에 그렇게 지장있는 곳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 | 19.04.23 15:04 | |

(IP보기클릭)14.138.***.***

netsjo
북부는 당연히 주의하거나 방문하지 말아야겠고, 어디든 늘 주의는 해야겠죠. ㅜㅜ | 19.04.23 18:4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4.138.***.***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똥나발자제좀
동감합니다. 특히 민다나오나 팔라완남부는 훨씬 위험하죠. | 19.04.23 14:51 | |

(IP보기클릭)103.5.***.***

BEST
아.. 너무 고맙습니다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었네요 그나저나 음식 너무 맛있어보여요 ㅠㅠㅠㅠ
19.04.23 15:28

(IP보기클릭)14.138.***.***

존댓말빌런
스테이크는 싸게 먹기 좋더라고요. ㅎ | 19.04.23 16:16 | |

(IP보기클릭)175.196.***.***

와 싸서 함 가볼라고했더니 여행 자제 지역;; 생각 고쳐먹고 사진으로만 보는걸로
19.04.23 16:55

(IP보기클릭)175.119.***.***

잘 봤습니다.
19.04.23 17:55

(IP보기클릭)14.138.***.***

흑운검
감사합니다. ^^ | 19.04.23 22:15 | |

(IP보기클릭)175.196.***.***

코소보 하면 내전 화약고 먼저 떠오르는데 그게 벌써 옛날이라니 사진만으로 대리여행 하게 되었지만 붉은 지붕들이 이쁜 나라인건 분명하네요 ㅎㅎ
19.04.23 18:01

(IP보기클릭)14.138.***.***

포켓풀
소박하고 정감있죠. ㅎ | 19.04.23 22:15 | |

(IP보기클릭)1.241.***.***

알바니아는 한달정도 갔다왔는데 코소보도 비슷할거 같네요 티라나는 블로쿠쪽이 참 좋았었네요 가로수길 느낌으로다가
19.04.23 20:46

(IP보기클릭)14.138.***.***

M가야르도
알바니아에서만 한달이면 오래 계셨네요 ㅎ 주로 어디 여행하셨는지요? 코소보 90프로 이상이 알바니아계니 ㅎㅎㅎ | 19.04.23 20:54 | |

(IP보기클릭)14.138.***.***

netsjo
독재자 엔버 호자 집 앞에 kfc에서 밥먹었던거 생각나네요. ㅎ 부근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피라미드 ㅎㅎㅎ 거기 올라가고 싶었는데 마케도니아에서 산 신발이 워낙 바닥이 미끄러운거라 포기했죠 ㅜㅜ | 19.04.23 21:00 | |

(IP보기클릭)14.138.***.***

netsjo
다음 여행기는 알바니아로 올려야겠네요 ㅎ | 19.04.23 21:01 | |

(IP보기클릭)112.161.***.***

와 대단하시네요..! 세르비아에서 교환학생 생활한적 있었는데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등등 인접국가는 다 가봤지만 코소보 만큼은 무서워서 가볼 생각도 못했어요.. 부렉, 쁠례스카비차 등등 익숙한 음식들이 많아서 반갑네요^^ 모쪼록 안전한 여행되시길 바랄게요!
19.04.23 21:48

(IP보기클릭)14.138.***.***

록키스타
우와~ 세르비아에서 유학을요? ^^ 보스니아 말씀하시니 사라예보 도시내음이 생각나네요. 사라예보도 모스타르도 시내 곳곳에 총탄자국이 참 많죠 ㅠ | 19.04.23 21:59 | |

(IP보기클릭)14.138.***.***

netsjo
작년 11월 쯤인가 크로아티아 여행할 때 중부 정말 해 금방 떨어지더라고요. 플리트비체 갔을 때 5시도 안됐는데 정말 암흑 그 자체였습니다. 근데 지금 한국이라 안전여행 할 필요는 없어요 ㅎㅎㅎ | 19.04.23 22:01 | |

(IP보기클릭)112.161.***.***

netsjo
와 사라예보와 모스타르도 다녀오셨군요! 안그래도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리려했는데ㅎㅎ 맞아요 발칸반도는 특히 종교적, 문화적으로 얽히고 섥힌 지역이라 안타까운 역사를 가진 동네죠ㅠ 저도 나중에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네요ㅎㅎ | 19.04.23 22:02 | |

(IP보기클릭)14.138.***.***

록키스타
예 ㅎㅎㅎ 저도 다시 가고싶은 곳입니다. 유고슬라비아 연방 종교.민족.이념... 너무 복잡하죠. ㅠ 저는 몬테네그로하고 크로아티아 도로변 풍경이 참 예뻐서 나중에 스쿠터 여행으로 함 아드리아해 끼고 달려볼려고요 ㅎㅎㅎ | 19.04.23 22:06 | |

(IP보기클릭)112.161.***.***

netsjo
플리츠비체 는가을에 방문했었는데 관광객들 정말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저도 해가 저물어가는 늦은 오후에 호수에서 수도 자그레브로 가려는데 날은 어두워지고 교통편은 없고해서 많이 당황했던적이 있어요. 발칸반도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길 바랍니다^^ | 19.04.23 22:07 | |

(IP보기클릭)14.138.***.***

록키스타
ㅋㅋㅋ 전 비수기에 방문했더니 일단 교통편이 없어서... 숙소가 10킬로 정도 떨어진 곳이라 히치하이킹으로 왕복했어요 ㅋ 좋았던건 비수기라 입장료 저렴해진다는거랑 사람들 없으니 복잡한거 없이 운치있는 풍경을 즐길 수 있었다는거 ㅎ | 19.04.23 22:09 | |

(IP보기클릭)14.138.***.***

netsjo
갈때는 독일에서 내려온 한국인 중년커플분들 차로 ㅎ 숙소 돌아갈 때는 현지 청년분 차로 ㅋ 늦가을.겨울 유럽여행이 안좋은게 해가 너무 짧아지니... 플리트비체에선 오후 6시 이후면 아예 유령마을이라서 그냥 숙소들어가서 멍때렸어요 ㅎ | 19.04.23 22:12 | |

(IP보기클릭)120.142.***.***

일단 방숭이본이 아니라 좋고요 참 재미나게 쓰신 여행기네요 추천드립니다
19.04.24 02:13

(IP보기클릭)203.247.***.***

한국보다도 못한 방숭이본 촌동네에 비싼돈주고 기부하는글만 보다가 ..이런 게시물 보니 너무 좋아요 색다르고 신기하고 제가 여행하는 기분으로 읽었습니다. 강추!!
19.04.24 04:43

(IP보기클릭)106.240.***.***

클린턴이 코소보입장에서는 영웅 이에요 전쟁 내전때 클린턴이 나토 와 미국 개입 시켜서 도와주었거든요 코소보의 독립을 지지 그거 아니었으면 코소보 더 큰 피해를 당할뻔..그래서 클린턴이 영웅 대접을/
19.04.24 05:53

(IP보기클릭)14.138.***.***

forelsket
비서 르완스키 스캔들 덮기 위해 유엔 안보리 승인없이 적극적으로 개입했다는 썰이 있죠. ㅎ 알바니아에도 클린턴.힐러리 동상같은거 있어요. 좀 조악하지만 ㅋ | 19.04.24 06:11 | |

(IP보기클릭)58.231.***.***

십 수년 전, 코소보 내전 끝나고나서 얼마 후에 세르비아에서 육로로 코소보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검문 검색이 얼마나 삼엄하던지.. 게다가 동양인은 가뭄에 콩나듯 해서 국경경비대원이 제 여권과 얼굴을 몇번이나 번갈아 보던게 기억나네요^^ 제가 갔던 곳은 수도 프리슈티나에서 2시간정도 떨어진 페야라는 곳이었는데.. 길거리와 들판에는 온통 세르비아 군경에서 사살당한 사람들의 무덤이었습니다. 뭔가 황량한 느낌도 들고 희망도 없어보였는데..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지금은 많이 분위기가 바뀌었네요^^ 이렇게 코소보의 소식을 보니 반갑네요^^ 소중한 사진과 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9.04.24 09:21

(IP보기클릭)14.138.***.***

솔라독
아~ 세르비아에서 코소보로 가셨었군요. ^^ 반대로 코소보에서 세르비아는 못 가더라고요. 세르비아는 코소보를 나라로 인정하지 않으니...페야는 저도 잠깐 갔다왔는데, 말씀하신 것 처럼 가는 길이 많이 황량했습니다. | 19.04.24 09:27 | |

(IP보기클릭)14.138.***.***

netsjo
보스니아.세르비아.코소보는 아직도 전쟁의 상흔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는거 같아요... 그나저나 십수년 전이면 들어가시는데 문제가 없으셨는지요? | 19.04.24 09:29 | |

(IP보기클릭)58.231.***.***

netsjo
들어갈때 버스를 타고 들어갔었습니다. 버스안의 유일한 동양인이어서 중국인 취급을 많이 받았었네요~ 거기서 '찡짱쭝'이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국경에서 여권 검사를 엄청 꼼꼼히 하더라구요 다만 언어가 통하지 않다보니 별다른 질문은 하지 않고 여권과 제 차림새(?)만 뚫어지게 보고 간단한 소지품 검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페야에서 일주일정도 머물고 이후에 알바니아 티라나로 넘어갔는데.. 역시 국경 산맥을 따라 육로로 이동하느라 고생을 좀 했었죠^^ | 19.04.24 09:41 | |

(IP보기클릭)14.138.***.***

솔라독
페야에서 티라나로 넘어가셨군. 알바니아 좋지요 ㅎㅎㅎ 고생은 하셨어도 재밌으셨겠어요 ㅎ | 19.04.24 09:46 | |

(IP보기클릭)14.138.***.***

솔라독
저는 치나~라고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 딱히 인종차별의 느낌은 아니지만 기분이 좀 그렇죠. 특히 프리슈티나에 머물 때 만난 대만.한국사람들 중국혐오 대단하드라구요. ㅋ 대만청년은 여권 앞면 China라고 써있는 부분 스티커로 가리고 다니더라는 ㅋ | 19.04.24 09:51 | |

(IP보기클릭)58.231.***.***

netsjo
맞아요 치나라는 말도 들었던 것 같네요~ 동양인은 상대적으로 어려보이니까 상당히 만만하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공공 화장실 이용요금 뻥튀기해서 받으려고 하기도 하고.. 그 외에는 그럭저럭 좋았던 것 같아요. 전쟁 때 경찰의 폭력에 아들을 잃으신 내외분을 만나기도 하고.. 손님 대접을 참 잘해주셨었던게 생각나네요. 세르비아, 코소보, 알바니아.. 발칸 동네쪽을 다시 갈 일이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 19.04.24 10:06 | |

(IP보기클릭)14.138.***.***

솔라독
의지가 있으면 가는거죠. 나이는 저보다 반세대 쯤 많으신 듯 한데 ㅎㅎㅎ 작년에 갔을 땐 화장실 무료도 많고 비용도 크진 않아서 괜찮았던 것 같아요. ㅎ 그리스나 불가리아가 화장실 골때리죠 ㅎㅎㅎ 일단 그리스는 화장실 잠금장치가 없는 곳이 반 이상은 되는 것 같아서 ㅋ 불가리아 유로화장실에선 아줌마가 빨리 나오라고 불을 끄더라는 ㅋ | 19.04.24 10:11 | |

(IP보기클릭)58.231.***.***

netsjo
아 netsjo님 여행기 보니까.. 저도 삘받아서 여행기 한편 올려야겠습니다^^ 요새 출장도 여행도 뜸한 텀이라 여행기로 대리만족합니다^^ | 19.04.24 12:18 | |

(IP보기클릭)122.208.***.***

이런 생활감 있는 사진들 너무 좋습니다. 마치 잠깐 직접 가본 듯한 느낌을 주네요 ^^
19.04.24 09:37

(IP보기클릭)14.138.***.***

renn
감사합니다. ^^ | 19.04.24 09:47 | |

(IP보기클릭)220.86.***.***

커피에서 가볼까 하다가 담배천국이란 소리에 걍 생각을 접습니다 기관지 안좋은대다가 담배는 극혐인지라
19.04.24 09:52

(IP보기클릭)14.138.***.***

halfelf
그럼 추천 못 드리겠네요. ㅜㅜ 겨울에 난방한다고 환기도 안시키는 카페에 유모차 끌고 와서 담배들 피더라고요 ㅜㅜ 담배연기의 향연이... ㅜㅜ | 19.04.24 09:56 | |

(IP보기클릭)14.138.***.***

netsjo
실내고 실외고 어디서든 자유롭게 흡연하는 분위이에요. 앞에 사람 식사해도 자연스럽게 담배 태웁니다. 발칸반도쪽이 많이 그런거 같아요. 알바니아.코소보.보스니아.세르비아 공통입니다. ㅜㅜ | 19.04.24 09:58 | |

(IP보기클릭)220.86.***.***

netsjo
커피는 너무나도 사랑하ㅡㄴ 카페인 중독자지만 담배만큼은...(지금도 커피콜라 먹으면서 보는중인) | 19.04.24 09:58 | |

(IP보기클릭)14.138.***.***

halfelf
저도 커피중독자에요 ㅎㅎㅎ 발칸지역에서 주로 에스프레소 많이 먹다보니 요즘도 좀 진하게 마시는 느낌이에요. ㅎ | 19.04.24 10:01 | |

(IP보기클릭)220.86.***.***

netsjo
어유야 더 쎄시네요 전 아메리카노에 샷을 2배 넣는 정돈대 | 19.04.24 10:03 | |

(IP보기클릭)14.138.***.***

netsjo
혹시 대만커피 85도씨라는 소금커피 드셔봤나요? ㅎ 얘도 참 훌륭합니다. 이거 마시러 대만 가고싶을 정도에요. ㅎㅎㅎ | 19.04.24 10:04 | |

(IP보기클릭)14.138.***.***

halfelf
그게 아니고 3명 중 2명은 에스프레소 마시는게 일반적으로 저도 동화가 되더라고요 ㅎㅎㅎ 저도 샷 하나 추가한 아메리카노 정도로 마셔요. 일반적으로 ㅎ | 19.04.24 10:07 | |

(IP보기클릭)220.86.***.***

netsjo
아뇨 해외여행 자체를 못가본 냥반이라 전,,, | 19.04.24 10:38 | |

(IP보기클릭)114.200.***.***

잘봤어요 ㅎㅎ 우산장식, 곰?, 생선요리가 인상깊어요 ㅋㅋㅋㅋㅋ
19.04.24 10:18

(IP보기클릭)14.138.***.***

Oblivion- Dust
감사합니다. ㅎ | 19.04.26 15:45 | |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12)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3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6)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1)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30562669 잡담 chainsaw 7 4251 2019.04.29
30562662 잡담 netsjo 61 26931 2019.04.26
30562639 잡담 netsjo 46 22514 2019.04.23
30562632 잡담 netsjo 26 20734 2019.04.21
30562630 잡담 후유아메 18 17854 2019.04.21
30562629 잡담 netsjo 6 3546 2019.04.20
30562608 잡담 netsjo 6 3317 2019.04.17
30562607 잡담 netsjo 6 3814 2019.04.17
30562604 잡담 netsjo 25 20441 2019.04.17
30562583 잡담 netsjo 50 24278 2019.04.13
30562581 잡담 netsjo 39 30436 2019.04.12
30562576 잡담 블랙코트마피아 35 22726 2019.04.12
30562555 잡담 블랙코트마피아 23 25860 2019.04.06
30562540 잡담 won-3 7 4526 2019.04.03
30562533 잡담 Hacksaw 16 6540 2019.04.02
30562530 잡담 누니웹 11 4514 2019.04.01
30562520 잡담 브레이크아웃 15 20105 2019.03.29
30562511 잡담 쏘주맨 24 20073 2019.03.27
30562482 잡담 melodyrain 23 25655 2019.03.21
30562477 잡담 쏘주맨 32 22531 2019.03.20
30562471 잡담 EXIA STRIKE 5 4897 2019.03.18
30562467 잡담 ☆★五德友☆★ 22 3946 2019.03.16
30562451 잡담 미르나래왕 20 31137 2019.03.11
30562436 잡담 으후루꾸꾸루후으 78 23779 2019.03.06
30562389 잡담 티버린 9 3574 2019.02.25
30562388 잡담 tourist 19 8000 2019.02.25
30562381 잡담 코바토 8 3842 2019.02.23
30562354 잡담 K_DEON 138 45830 2019.02.18
글쓰기 3795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