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은 처음 올려 보네요
오랜기간 만난 여친과 곧 결혼인데 추억도 새길 겸
15일 동안 베트남 하노이와 대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하노이는 나중에 추가로 올릴게요~^^
그럼 스압 시작합니다..
하노이에서 비행기 타고 대만 타오위엔 공항으로 슝~~
숙소를 두 개를 잡았어요.
3박은 샹그릴라 파 이스턴에서
나머지 3박은 만다린 타이페이 에서!
들어와서 몇방 찍어본 사진
화장실이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들어오면 바로 타이페이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뷰가 펼쳐집니다
요건 반대쪽 뷰
애머니티는 록시땅 이구요
입구 사진을 못찍었는데.. 하도 유명하대서 딘타이펑을 왔습니다.
입구에 사람이 바글한 것은 물론, 종업원도 굉장히 많은데
명찰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외국어의 국기 뱃지를 달고 있고
직원들이 매우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샤오롱바오 육즙 개꿀맛 ㄷㄷ
우육면도 정말 맛있었고요..
새우는 실패가 없습니다.
잠시 길거리를 거니는 중..
길 가다 키위주스 하나 샀는데 완전 맹탕이라 한입먹고 버렸습니다.
걸어걸어 또 걸어서..
타이페이의 상징 101 빌딩 도착!
안에 대충 구경하고 나왔어요.. 크게 볼건 없었습니다.
근처 야시장에 왔어요
현지인부터 관광객까지 아주 바글바글합니다.
대나무 안에 무언가 넣은 음식
옥수수 너무 좋아해서 하나 사봤습니다.
무슨 소스를 자꾸 바르길래 불안해서 그만 발라도 된다고 하고 한입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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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한약냄세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향신료 냄세가 진동을 해서..
아까웠지만 결국.. 보냈습니다.
나올 때 찍은 야시장 입구
솔직히 무슨 야시장이 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한 쪽 길로 왔으니 이제 반대편 길로 돌아가 봅니다.
한국이든 어디든 있는 풍선 쏘기
과일도 많고요
잡화점도 있습니다.
여러 튀김요리도 있고..
한국에서 우후죽순 생겨난 인형뽑기 가게도 있고요
빵도 팔고..
대만 하면 대왕카스테라죠?
카스테라 싫어해서 사먹은 적은 없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어묵꼬치들
스시도 있고요
깎아 놓은 과일들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물론 절대 비하하거나 그럴 의도는 없습니다. 국가마다의 음식문화가 존재하니까요
암튼 이런것을 판매하는 가게 앞을 지나갈 때는 코를 막지 않으면 정말 버틸수가 없었습니다.
지파이 인지 사람들이 많네요
1부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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