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시외버스 및 (부산)시내버스 타고 말이죠.
참고로 마지막날에 찾아갔습니다.
센텀시티역에 내걸린 게임광고입니다.
2021년 당시와는 비교도 안 되는 화려한 광고들...
센텀시티역에서의 촬영을 마치고 지스타 회장으로 향했습니다.
벡스코 외곽에 설치된 야외부스들...
그 중에는 지금은 전설이 된 스쿨 아이돌이 있네요.
어쨌든 당시 사람들 엄청 많이 왔었습니다.
한참동안 줄을 선 끝에 어찌어찌 벡스코 내부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지스타 회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지스타의 역사를 찍어봅니다.
지스타 회장으로 들어서자 펼쳐진 장대한 광경...
이 때 정말 많은 게임 업체들이 참여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웬 피규어?'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게임 홍보용이었더군요(...).
앞서 올린 피규어 사진들이 게임 홍보용이라면, 이 쪽은 진성 덕후들을 위한 피규어 전시입니다.
회장을 수놓는 수많은 게임 부스들과 부스걸입니다.
대기업인 소니 부스입니다.
여기서 전 액션캠 하나를 질렀습니다.
하지만...
이블위딘은 저도 한 번 플레이 해 본 적이 있고, 클리어도 했습니다.
하지만 난이도가 높았던 탓에, 오기로 간신히 클리어한 뒤에 중고매장에 팔아버렸습니다(...).
그리고 건담 베이스도 있었습니다.
...퍼건 참 많네요(...).
...내가 생각해도 참 사진 엄청 많이 찍었네요(...).
어쨌든 지스타 2014 회장을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이 때 지른 전리품(?)인 소니 액션캠입니다...만, 기계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거 연결하는데에 몇시간을 들여서 겨우 작동하는 데에 성공하긴 했지만, 너무 빡친 나머지 중고사이트에 팔아버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이걸 왜 팔았을까...'하는 피를 토하는 후회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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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