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일 새벽, 당시 묵고 있던 펜션에서 찍은 풍경입니다.
카메라 밝기 보정 때문에 실제 풍경보다는 밝게 찍힌 편입니다.
이른 아침 식사를 마치고 펜션을 나오면서 한 장...
아까도 서술하긴 했지만, 카메라 밝기 보정 때문에 저렇게 찍힌 것입니다.
실제로는 꽤 어두웠어요...;;;
펜션을 나와 간절곶까지 걸어가면서 찍은 풍경입니다.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해맞이 행사가 취소되었고, 간절곶의 통행도 차단되어 연례행사처럼 찾아가던 간절곶을 가지 못했었습니다.
다행히 2022년 올해에는 해맞이 행사는 없었지만, 그래도 간절곶 통행까지는 차단되지 않아, 이렇게 펜션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간절곶에서 직접 해돋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행사 이전처럼 사람들이 벌떼처럼 몰려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간절곶을 찾았습니다.
언론사들도 취재를 하러 먼 곳까지 찾아올 정도이니...
오전 7시 30분...
2022년 새해 첫 해가 떠오르는 순간입니다.
영상 촬영 때에는 두 개의 카메라를 동원했는데, 하나는 제 휴대폰(갤럭시 S10 5G)와 디지털 카메라(갤럭시 카메라 2)를 활용했습니다.
첫번째 것이 갤럭시 S10 5G, 그리고 두번째 것이 갤럭시 카메라 2 입니다.
오전 7시 42분...
해가 어느정도 올라왔습니다.
대략 10분 정도 지나서 해가 어느정도 뜨니까 하나둘씩 떠나가기 시작하더군요.
코로나 사태 이전에도 해돋이를 다 보고 나면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버리긴 했지만, 올해도 여전히 같은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뭐, 저도 그랬지만 말입니다(...).
참고로 간절곶에서 제가 묵은 펜션까지의 거리는 15분입니다.
즉, 왕복 30분...
게다가 간절곶에서 칼같은 찬바람을 맞아가며 해돋이를 기다렸던 시간까지 생각한다면...ㅡ.ㅡa;;;
그래도 펜션에 도착하니 아늑한게 좋더군요.
11시에 체크아웃 해야되지만...
펜션 베란다에서 찍어본 풍경입니다.
오션뷰 작살이네요...ㅡ.ㅡb!!!
펜션 내 수영장입니다.
여름이었다면 당장에라도 뛰어들었겠지만, 아쉽게도 저 때는 겨울이었던지라...
완강기... 처럼 보이는 무언가(...).
화재 나면 큰일나겠더군요.
아래의 링크는 2021년 12월 31일부터 다음날이자 새해인 2022년 1월 1일까지의 기록(?)이 담긴 포스팅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bbgrade666/222610419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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