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과 7월
두번의 한라산 산행사진을 공유하고자 간만에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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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엔 어리목코스와 관음사코스, 저번주에 다녀온 이번 산행엔 영실코스로 갔다왔습니다
먼저 4월 어리목과 관음사 코스 등반 사진입니다.
뻥 뚫린 어리목코스의 만세동산 방면 입니다.
백록담이 매우 선명하게 보이는 맑은 날 가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삼각봉 대피소
삼각봉 대피소를 지나고 보이는 본격적인 산세. 제가 관음사 코스를 가는 이유입니다.
왕관릉 혹은 왕관바위.
이 포인트가 깨끗히 보인다면 백록담은 맑은 날이라는 표시입니다.
백록담입니다.
한라산의 절경 중 하나인 장구목 구간 입니다.
비탐방로라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기에 아쉽지만, 그렇기 때문에 저 장관을 유지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절경.
여기서부턴 7월 16일에 다녀온 한라산 영실코스 사진입니다.
여름사진이라 푸릇푸릇합니다.
영실기암.
윗세오름 대피소에서 보이는 백록담 모습입니다.
남벽분기점으로 가는 길목에 백록담 옆면 전경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영실, 어리목코스의 끝인 남벽분기점의 남벽통제소 건물. 반환지점입니다.
제주조릿대
오른편 자그만하게 보이는게 어리목코스의 보행로입니다. 윗세오름 대피소에서 영실과 어리목 코스가 만나게 되죠.
다시봐도 멋있는 영실기암.
감사합니다.
올 초에도 백록담을 다녀왔는데, 당시 아이젠이 보이지 않아 급하게 찾다 출발하다보니 카메라를 두고와서
겨울한라산 사진을 카메라로 찍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올 겨울에 가서 꼭 찍어올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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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2.07.22 1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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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은 접근이 쉬운 산이니, 언제 날 잡아서 도전해 보실만 합니다. | 22.07.22 1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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