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갤러리] 강릉 여행기. [89]




(4860581)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42268 | 댓글수 89
글쓰기
|

댓글 | 89
1
 댓글


(IP보기클릭)210.103.***.***

BEST
빛바랜 옛추억과 얼마 지나지 않은 추억이 공존하는 곳이라 저에게는 특별한 곳이네요. 첫사랑과의 추억이 담긴 정동진 현재 와이프와의 추억이 담긴 강릉과 속도 제게는 살면서 절대 잊을 수 없는 곳입니다. 저도 겨울 바다를 너무 좋아해서 사진 보자마자 차 몰고 달려가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ㅠㅠ 사진으로나마 옛추억과 얼마 지나지 않은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__)
18.01.23 23:47

(IP보기클릭)125.177.***.***

BEST
여행기 잘 보구 있습니다. 사진도 사진이지만 글을 참 맛깔나게 잘 쓰시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다음 여행기도 기대하겠습니다~
18.01.23 22:24

(IP보기클릭)218.148.***.***

BEST
글을 아주 잘쓰시는게 문과 나오셨나봐요 ㅋㅋ
18.01.23 23:38

(IP보기클릭)112.170.***.***

BEST
오른쪽에서 뵙겠습니다.~
18.01.23 23:50

(IP보기클릭)218.237.***.***

BEST
짬뽕을 아쉽게도 유사 상호의 가게를 가서 드셨군요
18.01.24 01:12

(IP보기클릭)122.36.***.***

굿굿
18.01.23 22:18

(IP보기클릭)119.197.***.***

Hotsalad
감사합니다~ | 18.01.23 22:31 | |

(IP보기클릭)125.177.***.***

BEST
여행기 잘 보구 있습니다. 사진도 사진이지만 글을 참 맛깔나게 잘 쓰시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다음 여행기도 기대하겠습니다~
18.01.23 22:24

(IP보기클릭)119.197.***.***

제레미 레너
이번 주말에 다녀올 여행은 조금 천천히 써야겠어요. 아무래도 급히 쓰다보니까 표가 나네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1.23 22:32 | |

(IP보기클릭)220.70.***.***

강릉에 5년 넘게 살았었는데 저런 커피샵들 있던 건 몰랐네요--; 설 되면 내려갈테니 그 때 들러봐야겄네요. 좋은 글 추천 드립니다-
18.01.23 23:14

(IP보기클릭)119.197.***.***

끼야하아!
강릉이 요즘 커피를 컨셉으로 많은 준비를 하는 것 같더군요. 평소에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꽤나 즐거운 경험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 18.01.23 23:23 | |

(IP보기클릭)218.148.***.***

BEST
글을 아주 잘쓰시는게 문과 나오셨나봐요 ㅋㅋ
18.01.23 23:38

(IP보기클릭)119.197.***.***

브로게이머
고등학교는 이과, 대학교는 생명공학, 취직은 제약회사인 천상 이과생입니다 ㅎㅎ | 18.01.23 23:43 | |

(IP보기클릭)210.103.***.***

BEST
빛바랜 옛추억과 얼마 지나지 않은 추억이 공존하는 곳이라 저에게는 특별한 곳이네요. 첫사랑과의 추억이 담긴 정동진 현재 와이프와의 추억이 담긴 강릉과 속도 제게는 살면서 절대 잊을 수 없는 곳입니다. 저도 겨울 바다를 너무 좋아해서 사진 보자마자 차 몰고 달려가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ㅠㅠ 사진으로나마 옛추억과 얼마 지나지 않은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__)
18.01.23 23:47

(IP보기클릭)119.197.***.***

디쿠맨
별 말씀을요 ㅎㅎ. 깊이있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18.01.23 23:49 | |

(IP보기클릭)218.147.***.***

디쿠맨
속초를 속도로 썼네요;;; 당황스럽네요;;;; | 18.01.25 18:48 | |

(IP보기클릭)112.170.***.***

BEST
오른쪽에서 뵙겠습니다.~
18.01.23 23:50

(IP보기클릭)119.197.***.***

해양수산물
어휴; 또 갈 수 있으려나요 ㅎㅎ | 18.01.23 23:5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9.1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unsetRider
늦은 시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18.01.23 23:59 | |

(IP보기클릭)218.237.***.***

BEST
짬뽕을 아쉽게도 유사 상호의 가게를 가서 드셨군요
18.01.24 01:12

(IP보기클릭)119.197.***.***

뉴리웹-8171251488
댓글을 보고 찾아보니 그렇네요. 워낙 교동반점 간판의 가게가 많다보니 그리 된 것 같습니다 ㅠ. 그래도 짬뽕 자체는 큰 불만없이 먹었습니다만, 이렇게 되니 또 다음 여행에 갈 곳이 추가될 것 같네요 ㅋㅋ | 18.01.24 06:16 | |

(IP보기클릭)1.243.***.***

묘하게 잘 읽히는 글이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게이샤 커피 굉장히 비싼데 커피집에선 한잔에 보통 얼마정도 하나요?
18.01.24 01:40

(IP보기클릭)119.197.***.***

Sourtime
의외로 커피의 가격 자체는 비싸지 않았습니다. 8~9천원이었나요? 자세한 가격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요즘 물가 생각하면 만원 안 넘는게 조금 신기하긴 했네요. | 18.01.24 06:17 | |

(IP보기클릭)113.131.***.***

교동짬뽕 사진을 보니 원조집이아니라 원조집 옆에있는집에 간거같은데 원조는 교동반점입니다 교동짬뽕 원조교동짬뽕 다 짝퉁임 맛은 비슷하게 흉내내서 비슷한데 사진만봐도 백퍼센트 원조집이 아닌것을 알수있는것이 홍합을 까서 넣어줍니다 저럴게 껍질안넣어줍니다 참고하세요
18.01.24 06:28

(IP보기클릭)119.197.***.***

wii제시카
넵, 감사합니다~. 네비로 찍고 찾아간지라 이런 참사가 _=... | 18.01.24 06:33 | |

(IP보기클릭)113.131.***.***

바다지기
걔네들이 그런거 노리고 이름비슷한게 엄청많아요 ㅜㅜ 일하던 주방장이 차린곳도있고 프렌차이즈가 차린곳도 있고 하지만 줄서는곳은 한군대입니다 그래도 요즘 확장해서 금방먹는편임 | 18.01.24 06:40 | |

(IP보기클릭)119.197.***.***

wii제시카
뭐 배불리 먹었으니 만족해야죠 ㅎㅎ. 진짜 원조가 궁금해지긴 합니다만, 정 아쉬우면 다음에 강릉에서 짬뽕 먹고 속초 쪽으로 다녀오면 될 일이니까요. 국내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8.01.24 06:52 | |

(IP보기클릭)118.32.***.***

잘 봤습니다~ 저는 여름에 결혼식 때문에 잠깐 강릉 다녀왔었는데 볼 곳이 많군요.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18.01.24 12:36

(IP보기클릭)110.70.***.***

야메떼1004
감사합니다 ㅎㅎ. 여름에도 이것저것 할 것이 많아 보여 또 오고 싶긴 하더군요. 다만 그놈의 더위가... | 18.01.24 17:04 | |

(IP보기클릭)175.208.***.***

테라로사 너무 좋아요 ㅎㅎ 학교때문에 강릉사는데 멀어서 자주는아니지만 가끔은 꼭 가는곳..
18.01.24 13:03

(IP보기클릭)110.70.***.***

딩동댕^^
저도 예전엔 테라로사에서 원두를 받아 먹었었죠. 요즘은 가격 때문에 커피리브레로 옮겨갔지만요 ㅜ | 18.01.24 17:05 | |

(IP보기클릭)183.78.***.***

진짜 강릉 오시면 교동반점은 들르지 마세여... 거기는 먹을만한 곳이 아니에여;; 강릉 사람으로서 뭔가 미안하네요;;; 커피 드시러 강릉에 다시 오실 기회가 생기신다면 에티오피아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먹을만 합니다. 위치는 경포와 즈므 사이에 있어요.
18.01.24 13:18

(IP보기클릭)110.70.***.***

샤이닝골든냥
감사합니다. 강릉에는 정말 좋은 카페가 많은 것 같네요. | 18.01.24 17:05 | |

(IP보기클릭)203.239.***.***

다음에 오시면 동치미 막국수도 한번 드셔보세요. 특별나게 맛있진 않은데 슴슴하고 시원해서 기름지게 먹은 다음 식사론 제격입니다. ㅎㅎ
18.01.24 13:32

(IP보기클릭)110.70.***.***

적발의미중년
점심에 횡성에서 한우를 먹고, 조녁은 강릉에서 막국수를 먹으면 되겠네요. _= | 18.01.24 17:06 | |

(IP보기클릭)1.214.***.***

와 처음 보는 여행기 인데 너무 잘봤습니다 사진도 예쁘고 글쏨씨도 좋으시고 올리신 다른 여행기도 얼른 찾아봐야겠네요 눈정화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18.01.24 13:41

(IP보기클릭)110.70.***.***

2hi
과찬이십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1.24 17:06 | |

(IP보기클릭)180.71.***.***

이야기를 듣는기분으로 글을읽고 멋진사진을보니 저또한 강릉에 잠시 머물다 가는기분입니다 추천추천~^^
18.01.24 14:20

(IP보기클릭)110.70.***.***

빈약빈약
감사합니다~. | 18.01.24 17:07 | |

(IP보기클릭)112.172.***.***

사진과 글이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좋은 여행기 감사합니다
18.01.24 14:40

(IP보기클릭)110.70.***.***

VㅇL cㅇm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서 말이죠 ㅠ | 18.01.24 17:07 | |

(IP보기클릭)122.42.***.***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의 에세이네요 잘봤습니다~
18.01.24 15:25

(IP보기클릭)110.70.***.***

꼭지
저랑 감성이 비슷하신가 봅니다 ㅎㅎ. | 18.01.24 17:07 | |

(IP보기클릭)121.166.***.***

사용하신 카메라 모델이 궁금합니다.
18.01.24 15:45

(IP보기클릭)110.70.***.***

_50point _
니콘의 D800, 렌즈는 구형 24mm 단렌즈 하나입니다. | 18.01.24 17:0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0.70.***.***

하이데른
이 긴 글을 정독해 주셨다니감사할 따름이죠 ㅎㅎ. | 18.01.24 17:08 | |

(IP보기클릭)119.202.***.***

중간의 배 뽈록하니 떠다니는 애는 복어가 아니라 도치 같습니다. :) 토막쳐서 알과 같이 탕 해먹으면 맛있어용
18.01.24 16:40

(IP보기클릭)110.70.***.***

엘사♥잭프로스트
도치란 생선도 있군요. 이쪽으론 문외한이라 신기하네요. 배우고 갑니다~ | 18.01.24 17:09 | |

(IP보기클릭)222.144.***.***

저도 이과->생공 루트 타고 지금은 잠깐 교환학생으로 일본 나와 있습니다. 2월 종강하고 도쿄(1박2일)거쳐서 집(강릉)가는데 뭐랄까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늘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끔 보던 풍경들인데 이쁜 구도+타지 나와 보니 더 예뻐보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18.01.24 17:55

(IP보기클릭)119.197.***.***

샤치
ㅎㅎ 감사합니다~ | 18.01.24 19:40 | |

(IP보기클릭)1.245.***.***

혹시 블로그 주소 찍어주실 수 있나요? 블로그에 있는 여행 글도 같이 보고 싶어요!
18.01.24 18:05

(IP보기클릭)119.197.***.***

짱깨지망생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 | 18.01.24 19:4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9.1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컬러풀유통기한
친구들은 왠지 방송 말투라는데 부인한 보람이 있네요 ㅋㅋ. | 18.01.24 19:41 | |

(IP보기클릭)222.99.***.***

동해쪽 마을들이 다 그렇겠지만 강릉가면 바다만 봐도 가는 가치가 충분한거 같습니다
18.01.24 19:22

(IP보기클릭)119.197.***.***

½
바닷가 마을은 역시 바다랑 봐야 재밌는 법이죠. | 18.01.24 19:41 | |

(IP보기클릭)125.180.***.***

원래 긴 글은 잘 못읽는데 담담한 문체로 재미있게 글을 잘 쓰셔서 잘 읽고 갑니다
18.01.24 19:24

(IP보기클릭)119.197.***.***

Dia inolvidable
감사합니다~ | 18.01.24 19:41 | |

(IP보기클릭)58.224.***.***

얼마전에 갔었던 강릉의 풍경이 다시 떠오르는것 같네요^^ 혹시 실례되지 않으면 블로그 주소라도 알 수 있을까요? 좋은 곳에 대한 여행 사진들을 한번 보고 싶네요^^
18.01.24 23:42

(IP보기클릭)119.197.***.***

Fly상승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 18.01.25 00:05 | |

(IP보기클릭)223.39.***.***

교동반점 짬뽕보다 길건너 현대장칼국수집 장칼국수가 더 맛있습니다.
18.01.25 01:09

(IP보기클릭)110.70.***.***

NO1 SakuraやYUI
위에서 들은 동치미 막국수도 먹어보고 싶어지는데, 장칼국수도 궁금하네요. 다음 강릉 여행은 왠지 면식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 18.01.25 07:26 | |

(IP보기클릭)125.133.***.***

강릉 토박이 사람으로써 강릉에 커피랑 참소리박물관, 오죽헌, 경포호수 말곤 뭐 없어서 젊은분들한테는 추천드리기 힘들다죠.....
18.01.25 03:18

(IP보기클릭)183.102.***.***

Ricetin66
서해 바다만 보고 살던 인천사람한테는 하루종일 동해바다만 보고 있으랴도 갈 것 같습니다 ㅎㅎ. 일출도 보이면 금상첨화구요. | 18.01.25 07:2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0.70.***.***

VANº
저도 내일로를 저 동네로 간 적이 있었죠. 옛 여행을 복기하며 여행기를 써볼까란 생각도 제법 해봤습니다만, 왠지 아닌 것 같아 그만뒀습니다. 맛집 정보 못 들은 건 조금 아쉬워지는데요? ㅎㅎ. 감사합니다~ | 18.01.25 07:28 | |

(IP보기클릭)61.37.***.***

아 저도 매년 한두번 강릉여행을 가는데, 박이추커피공장의 게이샤 원두 한봉지 꼭 사옵니다. 게이샤의 풍미를 똑같이 느끼신 분이 있다니 반갑네요~ 테라로사는 아직 못 가봤는데, 거기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8.01.25 09:17

(IP보기클릭)110.70.***.***

쾌속야부리
처음 접해 본 파나마 게이샤는 정말이지 신선한 충격이네요. 테라로사는 박이추커피공장에 비해 조금 더 대중적인 느낌입니다. 두 곳 다 매력있는 곳임엔 틀림없죠. | 18.01.25 11:43 | |

(IP보기클릭)72.231.***.***

할머니댁이 강릉이라 예전엔 간간히 내려갔는데 익숙한 곳들이 보이니 재밌네요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할머니도 올라와 계시니 갈일이 많이 없었는데 나중에 가시면 강릉 선교장도 추천 드립니다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18.01.25 11:19

(IP보기클릭)1.215.***.***

긴머린
선교장도 위시리스트에 담아 두겠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국내여행이다보니 익숙해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해외여행과는 또 다른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 18.01.25 11:56 | |

(IP보기클릭)222.112.***.***

고향이 강릉이라 두어달에 한번씩 가는데 갈때마다 테라로사(겸포점)는 거의 들르는 편입니다... 박이추는 너무 줄이 길어서 ㅡㅡ;;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빵이랑 먹으면 꿀맛..ㅎ 이른 아침에 먹는 초당 순두부도 맛있는데 추천 드립니다. 아무런 간 없이 두부만 먹어도 하....침나온다 ㅡㅜ
18.01.25 11:28

(IP보기클릭)1.215.***.***

uni.
이거 댓글만 봐도 강릉에 또 가야겠는데요. 댓글에 나온 맛집들을 하나하나 체크하며 다니는 여행도 꽤나 재밌을 것 같습니다 ㅎㅎ. | 18.01.25 11:57 | |

(IP보기클릭)124.58.***.***

잘보다 갑니다. 저도 저렇게 홀로 떠나기를 좋아합니다.
18.01.25 15:11

(IP보기클릭)1.215.***.***

연양갱킬러
감사합니다~ | 18.01.25 16:43 | |

(IP보기클릭)211.238.***.***

이번주에 강릉 가는데 커피집2군데 킵하고 갑니다 ㅋㅋ
18.01.25 15:19

(IP보기클릭)1.215.***.***

아도겡
조용히 즐기시기에 좋은 곳은 아니니, 그 점은 염두하시는게 좋습니다~ | 18.01.25 16:43 | |

(IP보기클릭)115.95.***.***

강릉 많이 바뀌었네요..
18.01.25 16:50

(IP보기클릭)1.215.***.***

따라하지마셈
저도 어릴 적에 통일호 타고 갔던 기억이 나는데, 너무 어릴 때여서 풍경 바뀐 것 까진 모르겠네요. ㅎㅎ | 18.01.25 17:27 | |

(IP보기클릭)112.168.***.***

사진도 글도 모두 절경이네요
18.01.25 17:35

(IP보기클릭)119.197.***.***

슬러렁타령
감사합니다 ^^. | 18.01.25 23:05 | |

(IP보기클릭)58.79.***.***

다음주 주말과 다다음주 주말에 강릉가는데 그때는 날씨좀 풀려서 돌아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18.01.25 21:49

(IP보기클릭)119.197.***.***

때구니™
이번 달 까지는 춥다는데, 2월엔 나아진다는건지... 요즘은 너무 춥네요. | 18.01.25 23:05 | |

(IP보기클릭)58.233.***.***

날씨가 좋은건지 겨울인데도 사진은 봄내음이 나네요.
18.01.25 22:23

(IP보기클릭)119.197.***.***

어둠의선혈
마침 한파가 가시고 따스해졌던 때였습니다. 요즘 날씨 생각하면 그립네요. | 18.01.25 23:05 | |

(IP보기클릭)61.254.***.***

이런 수필느낌나는 여행기 아주 좋아합니다^^
18.01.25 23:02

(IP보기클릭)119.197.***.***

에드몽 당테스
감사합니다 ㅎㅎ. | 18.01.25 23:06 | |

(IP보기클릭)112.155.***.***

와 정동진이라는곳 사진좋아하는사람한테 괜찮은 여행지 같은데요? 실제로는 어떤가요?
18.01.25 23:25

(IP보기클릭)119.197.***.***

서태지9
정동진만 보러 가시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근처를 돌아다니려면 아무래도 차가 있는 편이 좋겠네요. | 18.01.25 23:28 | |

(IP보기클릭)121.189.***.***

글과 사진의 담백한 조화로움에 눈과 머리가 잠시 즐거웠습니다^^ 특히나 제가 사는 곳이라 그런지 더욱더 정감이 가는 여행기글이였습니다~ 원조 교동반점은 정말 맛있어요~^^
18.01.25 23:36

(IP보기클릭)1.215.***.***

blue 3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시니, 아무래도 다음에 한 번 들러 봐야겠습니다 ㅎㅎ. | 18.01.26 11:02 | |

(IP보기클릭)211.108.***.***

정동진이 옛날에 할아버지가 역장으로 근무하셨던데였습니다. 그때 정동진이나 모래시계이후 정동진은 많이 바뀌었고 최근에는 아예 많이 바뀌는걸 처음보는거같네요. 강릉교동이 89-92년까지 살았던 동네였었습니다.
18.01.26 01:34

(IP보기클릭)1.215.***.***

아키 미노리코
할아버님께서 역무원이셨군요. 저는 2000년대 초반의 정동진역을 기억합니다만, 그때만 해도 시골의 평범한 간이역이었죠. 다만 그때도 일출로 알려져서인지, 청량리에서 출발한 막차가 정동진에 도착하는 네시 쯤에는 여관에서 호객을 나오시던 할머니들이 기억이 납니다. | 18.01.26 11:04 | |

(IP보기클릭)73.189.***.***

타국으로 이민가서 강릉 본지도 벌써 20년 가까이 되가는데 정말 바뀐 강를의 모습에 감탄하고 또는 아쉬운 (저 호텔...) 마음으로 잘 보고 갑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기억상으론 오죽헌도 저러진 않던걸로 기억한데 진짜 세월이 세월이구나 하고 느끼고 갑니다.
18.01.26 09:11

(IP보기클릭)1.215.***.***

PreventerWind
풍경으로 이름이 난 곳은 꼭 망가지기 마련이죠. 가끔은 조용히 즐길 수 있는 공간도 필요한 법이라 아쉬울 뿐 입니다. 더욱이 20년이면 긴 세월이니까요. | 18.01.26 11:05 | |

(IP보기클릭)180.81.***.***

저는 주문진 삽니다~ 동네가 나오니 기분이 묘하네요~ 일상인 공간을 사진 속에 담으니 이렇게 아름 답네요~
18.01.26 09:40

(IP보기클릭)1.215.***.***

진사어르신
바다가 아름다운 곳에서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 18.01.26 11:05 | |


1
 댓글





읽을거리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19)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43)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3)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6)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글쓰기
공지
스킨


4860581 키워드로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최신목록


글쓰기 13개의 글이 있습니다.
1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