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수련은 사물의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보는 습관을 기르고
정중동(靜中動), 동중정動中靜)의 관점을 이해하고,중일(中一)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갖도록 하기위해 필요한 수련입니다.
또한 우리들은 평소에 한스러움이나 서럽고 애절함이 눈두덩이위해 꺼멓게 색으로 자리하고 있는데,
이는 무겁고 탁한요소의 물의 성품이며 마음과 건강에 좋지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촛불을 바라봄으로써 눈이 시리고 아리하면서 탁한 눈물을 쏟아 내게 됩니다.
평소에 억지로 울수도없고, 많이들 참으시다보면 울화가 생기고, 건강에 악영향을 초래하죠.
촛불수련을 통하여 마음껏 눈물을 쏟아 내어 심신의 건강에 일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수련을 권해 봅니다.
준비물: 교자상, 굵은초 1개, 물수건이나 마른수건, 사기그릇에 70% 정도 물을담아 한그릇 준비.
수련
내가 나에게 절을 한다.
우리는 밖으로 많은 절을 하면서 살아왔지만 진정내가 나 자신에게 절을 해보적은 없으리라.
절은 해도 되고 안해도 무방하다.
1. 먼저 가볍게 방안에서 할수있는 몸풀기를 한다.(10~20분정도)
2. 특히, 허리와 발, 어깨부위를 잘 풀어준다.
3. 교자상위에 촛불을 & #48340;에서 10cm정도 떨어지게 흰접시위에 조용히 차분하게 불을 붙인다.
4. 촛불앞 한뼘정도에 물그릇을 놓아둔다.(물은 80%정도 담아도 된다.)
5. 촛불을 바라보기 편한정도의 거리(50~60cm)에 편하게 앉는다.
6. 초불이 흔들리면 방문을 닫는다.
환기를위해 조금은 열어두는 것이 좋다.
7. 반가부좌가 제일적당하다.
8. 눈을 크게한번 뜬후에 서서히 힘을 빼본다.
눈이 감기지 안을정도로 힘을빼어 바라보다가 촛불이 둘로 나누어 지기 시작하면 눈에 약간의 힘을주어 촛불이 하나로 보이게 유지한다. 하나로 보이게하려다보면 눈에 힘이 들어가는데 서서히 힘을빼면서 하나로 보이도록 힘을 조절한다.
눈이 따가워지고 시려온다.
절대로 눈을 감지 않는다.
눈물이나와 눈앞이 흐려져도 계속 유지하라.
조용히 오른손으로 수건을 들어 흐르는 눈물만 살며시 닦는다.
눈에 눈물이 촉촉해지면 촛불이 무지개빛 프리즘과 같이 빛의 반사가 잃어난다.
다양한 빛의 파노라마를 감상하세요.
빛을 바라보는 마음은 선입관에 따라 아니면 취향에따라 선호도가 달라지지만,
자연의 색과 빛들은 늘상 어우러지고 조화속에 있게된다.
촛불을 보는시간은 20~30분정도가 적당하며, 졸리우면 바로 멈춘다.
마무리를 하고 찬물로 세수를 한다음 취침에 든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산속에서 진달래꽃을 그윽히 바라보듯 촛불을 바라보라.
심지는 파랗고...
빨강, 황금색, 흰색(미색), 검정은 그으름으로 들어난다.
촛불하나도 오행의 순행을 따르니, 참으로 오묘하다.
~봄이면, 산천이 푸르르고, 여름이면 신록이우거져 진녹색으로 변하고 가을이면 단풍이들어 붉게 변하며,입동을지나 겨울의 문턱에 누렇게 변하고 낙엽이 떨어져 바짝 마르면 흰빛을 머금고, 눈비에 쌓이고 곰팡이가 나면 검게 변한다.
아~ 봄이되면 물이 오르고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새싹을 틔우면 다시 연초록 잎새로 거듭나리라.
촛불수련은 처음은 이틀에 한번정도(일주일-3회)로 하다가 일주일뒤부터는 일주일에 한번정도하여 총 6회정도만 한다.
정중동(靜中動), 동중정動中靜)의 관점을 이해하고,중일(中一)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갖도록 하기위해 필요한 수련입니다.
또한 우리들은 평소에 한스러움이나 서럽고 애절함이 눈두덩이위해 꺼멓게 색으로 자리하고 있는데,
이는 무겁고 탁한요소의 물의 성품이며 마음과 건강에 좋지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촛불을 바라봄으로써 눈이 시리고 아리하면서 탁한 눈물을 쏟아 내게 됩니다.
평소에 억지로 울수도없고, 많이들 참으시다보면 울화가 생기고, 건강에 악영향을 초래하죠.
촛불수련을 통하여 마음껏 눈물을 쏟아 내어 심신의 건강에 일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수련을 권해 봅니다.
준비물: 교자상, 굵은초 1개, 물수건이나 마른수건, 사기그릇에 70% 정도 물을담아 한그릇 준비.
수련
내가 나에게 절을 한다.
우리는 밖으로 많은 절을 하면서 살아왔지만 진정내가 나 자신에게 절을 해보적은 없으리라.
절은 해도 되고 안해도 무방하다.
1. 먼저 가볍게 방안에서 할수있는 몸풀기를 한다.(10~20분정도)
2. 특히, 허리와 발, 어깨부위를 잘 풀어준다.
3. 교자상위에 촛불을 & #48340;에서 10cm정도 떨어지게 흰접시위에 조용히 차분하게 불을 붙인다.
4. 촛불앞 한뼘정도에 물그릇을 놓아둔다.(물은 80%정도 담아도 된다.)
5. 촛불을 바라보기 편한정도의 거리(50~60cm)에 편하게 앉는다.
6. 초불이 흔들리면 방문을 닫는다.
환기를위해 조금은 열어두는 것이 좋다.
7. 반가부좌가 제일적당하다.
8. 눈을 크게한번 뜬후에 서서히 힘을 빼본다.
눈이 감기지 안을정도로 힘을빼어 바라보다가 촛불이 둘로 나누어 지기 시작하면 눈에 약간의 힘을주어 촛불이 하나로 보이게 유지한다. 하나로 보이게하려다보면 눈에 힘이 들어가는데 서서히 힘을빼면서 하나로 보이도록 힘을 조절한다.
눈이 따가워지고 시려온다.
절대로 눈을 감지 않는다.
눈물이나와 눈앞이 흐려져도 계속 유지하라.
조용히 오른손으로 수건을 들어 흐르는 눈물만 살며시 닦는다.
눈에 눈물이 촉촉해지면 촛불이 무지개빛 프리즘과 같이 빛의 반사가 잃어난다.
다양한 빛의 파노라마를 감상하세요.
빛을 바라보는 마음은 선입관에 따라 아니면 취향에따라 선호도가 달라지지만,
자연의 색과 빛들은 늘상 어우러지고 조화속에 있게된다.
촛불을 보는시간은 20~30분정도가 적당하며, 졸리우면 바로 멈춘다.
마무리를 하고 찬물로 세수를 한다음 취침에 든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산속에서 진달래꽃을 그윽히 바라보듯 촛불을 바라보라.
심지는 파랗고...
빨강, 황금색, 흰색(미색), 검정은 그으름으로 들어난다.
촛불하나도 오행의 순행을 따르니, 참으로 오묘하다.
~봄이면, 산천이 푸르르고, 여름이면 신록이우거져 진녹색으로 변하고 가을이면 단풍이들어 붉게 변하며,입동을지나 겨울의 문턱에 누렇게 변하고 낙엽이 떨어져 바짝 마르면 흰빛을 머금고, 눈비에 쌓이고 곰팡이가 나면 검게 변한다.
아~ 봄이되면 물이 오르고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새싹을 틔우면 다시 연초록 잎새로 거듭나리라.
촛불수련은 처음은 이틀에 한번정도(일주일-3회)로 하다가 일주일뒤부터는 일주일에 한번정도하여 총 6회정도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