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요즘 운동하면서요.
이번주는 평소보다 오바해서 무게를 들어봤습니다. 헬스장에 원판 안치우는 사람들이 간혹 있어서요.
저도 원판 옮기기 귀찮고 해서 무리한 무게이긴하지만 해봣어요.
Seated row라는 머신인데 양쪽 원판 35kg였는데 한두번 해보니 이건 아니다 해서 양쪽 20kg만 놓고 햇는데 버거웟습니다.
원판이 앞뒤로 움직이며 중심이동을 하는데 제가 하체로 버티기도 힘들더라구요.
이악물고 하체로 버티면서 등운동 했어요.
5개 정도 하니까 원판이 앞으로 가면 저도 다리가 살짝 떠서 약간씩 쏠리는거 균형 잡으면서 한다고 진짜 힘들었네요.
상체도 더 무거운 무게로 운동을 하기위해선 하체로 버티는 힘도 상당히 필요하더라구요. 새삼 깨달았습니다.
무게가 중심이동하거나 앞뒤로 흔들릴때 하체와 몸으로 중심 잡는힘도 상당해서 상체로 무겁게 하는 사람들은 간접적으로 하체운동 상당히 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