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 분들이 양해해주셔서 여기서 탈의 사진 올렸어도,
그 동안은 괜찮았지만, 타임라인 때문에 이 곳의 행적들이 다 드러나 버리는지라...ㅜ.ㅜ
근거 없는 자신감이 사라져버렸네요.
그런지라 소소하게 측정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여름에 선풍기도 없이 지내서 그런지
(매번 창문형 에어컨 산다고 마음 먹어도 살다보면 7월 중순이 되어버리는지라 그럼 또 내년을 기약하면서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더위로 체중이 감소했다가 한 동안 회복하지 못 했었는데,
11월부터 약속들과 회식들 덕분에 그 이상으로 회복을 해 버렸습니다.
그 동안 안 먹고 다녔던 것도 아닌데 이유가 참... @.@
그래도 괜찮게 2023년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마음이 가볍습니다.
내년 2024년에는 이 수치가 평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꾸준히 힘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작년(2022년)에 턱걸이 1세트에 4 - 2 - 2 겨우 하던 것도 올해(2023년)에는 5 - 4 - 3 으로 늘었던 것이
올해 운동의 가장 큰 재미였는데, 부디 내년에도 더 갯수가 늘어서 운동하는 재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건강 유의하시며 연말연휴 잘 보내시고,
내년에도 하시는 일들 다 잘 풀리시며, 건강히 득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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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근육질이라고 언급하긴 아직 부끄러운 몸입니다. 민둥민둥... 상황상 헬스장은 갈 여력이 안 되고(퇴근 일찍하고 싶다...ㅜ.ㅜ) 집에서 덤벨 가지고 꾸준히 이렇게 저렇게 나름 돌아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이제 내년에도 힘내서 인생 목표 중 하나였던 턱걸이 한 번에 10개 하기 꼭 해보고 싶네요.^^ | 23.12.31 1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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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간 계속 보아오셨잖아요.^^ 작년부터 같이 헬스겔 글 올리고 하셨던지라 아시는 줄 알았습니다. 그냥 근력량 38 정도였다가 이제 겨우 39로 넘어왔네요.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해서 40 넘은 글도 써 보고 싶구요. 집 근처에 24시간 헬스장이 없는지라 그냥 집에서 하는데도 나름 괜찮더라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건강히 운동 잘 즐기시길 바랍니다.^^ | 23.12.31 19: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