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남의 변화된 모습만 보며 우와 했었는데 저도 조금씩 변해지는게 보여서 힘받고 있습니다.
군제대후 177 / 72였는데 30대 초중반인 지금 94까지늘고 건강도 안좋음이 느껴져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현재 두달까지 결과 11킬로 감량하여 83이고 다이어트로인해 줄어들던 골격근이 늘기시작했습니다.
체지방은 8킬로 감량되었구요.
아직도 운동은 매일 하는중이고, 식단은 평일은 야채와 과일, 단백질 위주, 주말은 자율식 진행중입니다.
매일 일끝나면 마트 들려서 과자, 음료수, 치킨, 피자로 달리던 제가 토마토, 포도, 복숭아, 수박, 바나나 등으로 바뀌었네요.
진짜 몸이 가볍고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첫 한달은 7킬로가량 빠졌다가 정체기가 왔으나 늘 하던 스케쥴대로 운동했더니 다시 움직이더군요.
일단 6키로만 더 감량하여 77까지 만들고 유산소를 30분으로 줄이고 근력 위주로 해나갈 생각입니다.
77되는 순간 몸변천사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ps. 운동은 피티중입니다. 운동방법을 몰라 일년정도는 피티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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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16.07.13 1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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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꾸준히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힘내서 같이 건강하게 돌아갑시다 ㅎㅎ | 16.07.13 1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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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액때문에 망설였다가 그돈으로 몸이나 가꿔보자란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화이팅! ㅎㅎ | 16.07.13 1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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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짜내서 한달에 30~40만원 정도의 용돈이 생기는데 PT 하는 순간 자장면 한그릇도 못사먹는 사태가 벌어져서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 | 16.07.18 00: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