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섬나라에서 외쿸인 로동자로 있는 아조씨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게임에서 가뭄에 콩나듯 쓰는 샷 건 입니다.
마루이 사의 SGR-12와 M870입니다.
M870은 상부에 라이락스사의 레일과 샷쉘 홀더를 장착하고 챠징그립 부분을 가공해서 맥풀 그립으로 달아줬습니다.
광학은 벡터옵틱스의 FRENZY라는 제품입니다.
SGR은 핸드가드의 그립과 T1 도트, 모터에SBD를 달아준 정도입니다.
비거리와 집탄성이 불만이라 이것 저것 시도해봤는데 신통치 않습니다.
결국 바렐3개를 정밀 바렐로 교체하고 토비우오 암(집탄성 조정파츠)/우미네코 암(바렐 기밀성 향상 파츠) 파츠 장착으로 끝인 정도인데
옵션 가격만으로 2만엔 정도 합니다.
잘 쓰지도 않는 무장에 그 돈을 쓰기는 아까워서 그냥 CQB에서만 쓰기로 합니다.
3천발들이 드럼탄창, 이게 건전지를 쓰는데 생각보다 빨리 전지가 달아서 탄이 올라가는 힘이 약해져서
풀오토시 급탄이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PTS와 콜라보로 G & P에서 한정 발매한 M870윙마스터 입니다.
M870 탈을 쓴 단발식 에어코킹 입니다.
광학은 벡터옵틱스 사의 SPIRIT에 당사 마이크로 도트 전용 하이 마운트를 달아서 장착했습니다.
외형이 굉장히 땍띠껄한게 딱 취향저격 입니다.
그래서 질렀는데요.
탄속은 90대로 나오며 집탄성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코킹도 개인적으로는 무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가가 5만엔에 가까운데 비해서
1만엔 대의 마루이 M3에도 있는 레피드 샷 기능도 없고
홉업 조절도 번거롭습니다.
절판되어서 프리미엄이 붙어 있을 수도 있을텐데, 게임용으로 쓰실거라면 가성비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역시 M870은 로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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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리아
제재가 없는 이쪽에 오히려 알록달록하게 치장하는 애들도 꽤 있는거보면 아이러니 하죠. | 20.09.25 1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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