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간만에 밤바리~

[돼냥?돼냥!]

 신비한 조합...으로 구성된 친한 형 동생과

부산 죽성리(월전) 방파제 앞에서 커피 한잔하고 왔네요.

아직 밤은 춥네요.

쌀쌀해도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에 녹습니다.

슬립 트라우마로 코너링이 예전만 못하더라구요...

빨리 극복해야 될텐테.

항상 안전 운행하세요.

안전장비는 꼭하시구요, 사고는 예고되는게 아닙니다.

[귀요미정찰병]

부사 할리 비엠... ㄷㄷㄷ

[돼냥?돼냥!]

신기한 조합이쥬?!

[Fazer]

크.. 신형으로 변한 팻밥은 정말 자주 보이네요.
구형 팻밥은 정말 보기 힘든데 ;ㅅ;;

[돼냥?돼냥!]

첨엔 할리라이더들이 저게 무슨 할리야라고 다들 입을 맞춰 별로라던데 인식이 바뀌었는지 자주보이더라구요

[은암괭이]

이렇게보니 부사가 정말 작아보이네요.
어렸을때 기억은 하야부사는 정말 크고 빠른 바이크였는데. 그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는건지;;;;

[돼냥?돼냥!]

실제로 보면 좀 커요... 제가 사진 고자라서...ㅎㅎ; 옆 오토바이도 어느정도 큰게 한몫하지만요

[HaePaRiSM]

생각 할 수 없는 조합이네요 ㅋ

[돼냥?돼냥!]

원래는 이 조합이 아니었는데.. 한분이 잘 타시다가 아!! 난 할리탈란다!!하고 보내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