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가고싶습니다...
최근에 씹덕질에 번아웃 같은것도 왔고 어쨋든 일본에 가고싶은데
일때문도 있지만, 비행기 값이 말은 내렸다지만 (원하는 조건으로는)떨어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ㅠ
저번 2월 여행에서 아카드 선글라스를 구매할 당시
3월쯤 트리이건의 주인공 밧슈 더 스탬피드의 선글라스가 발매 된다고 듣고
마침 트위터에서 밧슈의 선글라스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량 판매한다고 소식을 들을때
정말 운좋게 그 주 주말에 일본을 가는 지인이 있어서 추가금 줄테니 알아봐 달라고 했으나...
당일 이미 품절 됬다는 소식이...
덤으로 (3월 당시긴 하지만) 아카드 선글라스가 남아있어서 이쪽은 어떤지 추천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온라인 예약을 시도하려 했더니
7월...????
그래서 일단은 사고보자 하고 예약을 하고
무슨 우연의 일치인지 바로 다음날 예약수량종료의 공지와 함께 9월분의 예약을 시작했네요
근데 이 9월분은 저가 최근에 들어갔을때도 아직 예약받는걸 봐선 넉넉하게 준비했나봅니다.
그리고 화요일쯤 잊고 살고있는데 배대지에서 물건이 도착했으니 결제하라고와서
9월에 오는 아이마스의 그건가? 아님 11월의 '지금이 그때인' 그건가? 하고 열었더니
이 선글라스가 벌써 도착해있네요...??
이태까지 다른 굿즈들은 O월 발매면 최소 중순은 되야 발송하는데 빨리 보내주다니 정말로 감사...!
그렇게 오늘 제손에 들어온 상품입니다.
열자마자 보이는 밧슈의 모습!!!!!!
저번 아카드와 달리 이 제품은 '상대적으로' 저가인 축에 속해서 인지
따로 박스없이 그냥 플라스틱에 포장되어있습니다.
크으... 쥑입니다...
케이스에도 밧슈의 일러스트가!!
바로 오픈!
저 뾰족뾰족한 프레임
최신작 때문인지 저도 은색 아니었나? 싶었는데
원작/구 애니 에선 검은색이 맞았네요
잠깐 착용도 해봤는데
생각보다 저 뾰족뾰족? 한 부분도 생각했던것과 달리 걸리적거리기는 커녕 전혀 문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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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됬으면 좋겠는 제품들
이 제품들은 현재는 품절이지만
언젠가 재판한다면 꼭 구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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