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사각뿔테를 가지고 있고 오래쓰긴 했는데 썬글라스 테에 코받침을 대고 안경알을 맞췄더니 무게가 좀 나갑니다.
동그란 테의 뿔테를 가지고 싶어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모스콧 렘토쉬 47까지 올라갔다가 제가 원하는 구매 조건은 아니라서 다시 찾다보니 애쉬크로프트로 왔네요.
애쉬크로프트 제품은 1년 사이에 벌써 3개째 구매했네요.
일년에서 일년반에 안경을 한개씩은 맞추는 취미가 있고 좋아하거나 갖고 싶은 브랜드는 많지만 가격대들이 워낙 높아서 "굳이..."라는 생각으로 쫓아가서 구매를 한적은 별로 없었네요. 그냥 좋아하는 타입이나 스타일의 안경테가 정해지면 그 스타일에 맞는 안경을 보고 사는 편인데 10~20만원대 안경테를 1년에 한두개 사는것 같네요. 안경테를 산다고 해서 바로 또 렌즈를 맞추진 않습니다. 인터넷 구매를 주로 하다보니 얼굴에 안맞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면 다시 방출할때도 있고요. ㅎㅎ
그러다보니 주로 룩소티카 계열들의 오클리, 톰포드나 국산 브랜드 혹은 많이 안알려진 일제 브랜드 제품들을 자주 보는 편입니다. 테를 해외직구나 직접 구매해서 렌즈만 안경점에가서 맞추는 경우가 많네요. 이번에도 인터넷 쇼핑몰에서 8만원이 안되는 금액으로 원하는 타입의 안경테를 구입해서 렌즈만 따로 맞추었습니다.
애쉬크로프트 드골의 장점은 뿔테인데 코받이가 원래 장착되어있어 개조할 필요가 없었고 한국 브랜드기 때문에 한국인 두상에 안맞을까하는 염려도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가격도 비슷한 디자인의 다른 브랜드 제품들보다 훨씬 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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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애쉬크로프트 공홈가셔서 사시면 됩니다. 애쉬크로프트 제품들은 보통 11~15만원인데 공홈에서 보통 4-5만원 쿠폰 늘 뿌리고요.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던 곳들은 이제 매진이 되서 재업이 되진 않더라고요. | 20.01.28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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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감사합니다 !! | 20.01.28 14: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