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시절 어떤 역에서 근무하다가 인천시청역으로 옮기고
공익들사이 어떤 괴담 긴쇼파 벤치에서 자는데 가위눌리고 인쳔여고 교복 봤다는 이야기
나는 편안히 잤음 그런데 나도 모르게 가슴이 답답하고 가슴을 두들기고 머리 아프고 열이나는것
그때부터 내가 어디 혼자 나갈때마다 그년이 날쫓아왔다는것이다 그래서 뭐 먹기만하면 얻어먹어서 그렇게 10년넘게 힘을 키운
지독한 처녀귀신이라는것
착한척하는 전형적인 양아치에 걸레같은 행태 컴퓨터 가전제품에 빙의해서 내가 뭘하든 간섭하는 수작을 보이는것
툭하면 돈 안되는 짓거리를 계속하게 유도하고 속삭이고
성격과 성질을 보아 연령은 돼지띠로 추정함
거기다가 컴퓨터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일으킴 게임실행 불가같은것 그리고 컴퓨터라는 물건자체에 들러붙어 빙의하려는 수작이 겹처져있는것이고
귀만지고 건드리면서 내가 괴로워하는것을 즐거워하는 무언가도 존재한다
인간들이 뒤져서 남을 괴롭히는 재미에 맛들이는것에서 그게 진짜 인간들의 본질 아닐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