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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조선시대의 장애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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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3539 | 댓글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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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보고도 인권이 우수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것도 우습고
14.11.0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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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도 자식낳으면 남편까지 출산휴가주는 정도면 충분히 훌륭함.
14.11.0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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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까들 진짜 ㅋㅋㅋ 시발 노비 없던 나라도 있냐 ㅋㅋㅋ
14.11.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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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하고 비교하는건 너무했다 진짜;
14.11.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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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록화보면 중세유럽에서도 장애인 탄압을 했던것처럼 보이는데....일단 조선도 중세~르네상스 시대니까요 ㅇ
14.11.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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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14.11.02 1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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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뭐라고요?? | 14.11.03 0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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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 14.11.03 0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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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까들 진짜 ㅋㅋㅋ 시발 노비 없던 나라도 있냐 ㅋㅋㅋ | 14.11.03 1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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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으면도 많았는데 몇몇 조선까들은 있지도 않던 일까지 만들어내는 짓을하더군요
14.11.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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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서든 일본이 우리나라 침탈한 걸 정당화할 명분이 필요해서 그런 듯해요. 그런 사람들 대부분은.....-_-;;조선은 막돼먹은 나라였으니 일제가 들어와 통치해야 한다느니 뭐그런 논리? | 14.11.02 1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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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동서양의 비교년도 차이가 너무 큰것 아닌가요..?
14.11.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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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저도 그생각 했습니다. 비슷한 시대를 비교해야 되는데...ㅎㅎㅎ | 14.11.02 1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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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최근까지만해도 장애인 말살획책이라던가 프릭쇼라던가 그런걸 해서리 | 14.11.02 2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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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들어서도 나치독일에서는 장애인들 전부 가스실에서 말려죽였었죠... | 14.11.02 2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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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비슷한시간대로 잡으면 서양은 진화론의 파생으로 약자에게 훨씬 잔혹한 사회인식이.. | 14.11.03 0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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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하고 비교하는건 너무했다 진짜;
14.11.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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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록화보면 중세유럽에서도 장애인 탄압을 했던것처럼 보이는데....일단 조선도 중세~르네상스 시대니까요 ㅇ
14.11.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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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선진복지제도가 조선시대보다 더 발전해서 그런지 국회의원이나 재벌 고위관료들보면 장애우들이 한70%이상되는거 같습니다 장애우를 위한 전문직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요 장애우 차별없는 마음이 따듯한나라입니다
14.11.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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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생각보다 장애인이 많습니다. 자세하게 전신검사해 보면 어디 하나 맛이 간데가 많죠 물론 생활에 지장없는 선에서 장애이기 때문에 부유층에 장애인들이 많을수가 있죠 선청적 장애 사고로 인한 장애는 압도적으로 가난한 자들이 많습니다. 라고 실드를 쳐도 구라치고 장애판정 받은 사람이 많을겁니다. | 14.11.02 1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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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나 그런덴 지적장애아들이 많은건가요? | 14.11.02 17: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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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인분들 가족이 보면 노여워할 글이네요. 국개의원하고 비교하다니 | 14.11.02 1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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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면제받을만큼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우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이 정박아짓을해도 정신이 불편해서 그런거니 넓은마음으로 이해합시다 | 14.11.02 2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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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초기는 넘사벽 선진국이었죠. 조선 후기가 지금 우라나라보다 개막장...
14.11.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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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들도 고자 만드는게 아니라 고자 된 사람중 뽑는거였죠
14.11.0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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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가 지금보다 더 나은점도 많이 있네요.
14.11.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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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하나로 조선은 인권이 우수했다 드립치는건 그렇고..
14.11.0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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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보고도 인권이 우수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것도 우습고 | 14.11.02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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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도 자식낳으면 남편까지 출산휴가주는 정도면 충분히 훌륭함. | 14.11.02 2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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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권 여성인권 천민인권 모두 우수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인본주의 사상이거든요. 물론 임진왜란 이전까지요. | 14.11.03 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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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가 좋은 편이었던건 맞는데 차별과 편견이 정말 없었는지는 의문이네요.
14.11.0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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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사는 세상 어디든지 차별과 편견은 있습니다.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요. | 14.11.02 2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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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난쟁이'라는 어원이 '왜소증 장애인'을 폄하하는 옛언어에서 비롯된것을 보면. 민중들은 그다지 장애우들을 존중하지도 않았던걸로 보입니다.
14.11.0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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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날 천날 과거 빨아봤자 뭐하냐. 현실은 시궁창인데. 우리나라 장애인 인식이나 복지가 우수하다면야 저런 과거 사례도 빛나는 법이지.
14.11.0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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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적으론 저랬겠지. 실제로 장애인들이 어떤 취급을 받았을지 생각은 해봤나. 지금 상황만 봐도 딱 답이 나오는데. 세상 그리 쉽게 안바뀐다.
14.11.03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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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제도적으론 뭔들 못하나 실제로 지켜지는 건 없었을건데 | 14.11.03 2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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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사람들은 지체높은 양반으로 가문의 보호가 있는 사람이잖아 일반 평민 대상으로 해야할까 같은데
14.11.0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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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랬는데 저때 운을 다 써서 지금 이꼴이지...
14.11.0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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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왜이래?
14.11.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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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06&NewsCode=000620140627053654736159 저 방송을 직접 봤지만 미화, 왜곡으로 가득차서 할 말을 잃었다.
14.11.0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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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들 죄송합니다.
14.11.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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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대랑 비교하다니.. 벨붕 심하네요. 세종때는 천출까지 관직을 주던 땐데... 이후 세조때 이르러 과부 재가 금지, 재가시 자손들 채용 금지, 당시 훈구파들도 반대했던 남녀 차별 정책들이 시행되면서 이런말 잘 안 쓰지만 선비질이 서서히 되더니 그게 임진왜란때 빵 터졌죠. 터졌으면 좀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그 놈의 명분 타령은 더 절정이 되서리 결국 정묘, 병자 호란때 제대로 터졌구요.
14.11.0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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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때라면 관학파겠네요. 좀 가물가물해서 맞는지 모르겠는데 관학파면 사대부면서 가장 실무에 능하던 파들이라 문종 이후 사대부들과 비교하면 아이러니 하게 가장 진보적이고 가장 유능했던 때가 조선 전기죠. 사림도 초반에는 중후기 처럼 "10선비" 나올 정도로 선비질이 심하지 않았는데( 인조때 진짜...)권력을 맛보면 변질 된다던게 맞는지.. 어째든 세종 이후로 장애인들 정책을 봐야 알지 조선 전기, 중기, 후기 정책들 중 달라진 부분이 많아서 딱 말하기 어렵네요. | 14.11.03 14: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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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0.
14.11.0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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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왕은 약자나 장애인을 긍휼히여기고 살길을주지만...정작....약자를...힘들게하는건누구인가
14.11.04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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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속에서 약자나 장애인은....힘들다 | 14.11.04 04: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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