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아래 3장은 모두 시위대,
방독면에 보호헬멧에 방패에 심지어 총까지
왠만해선 갖출건 죄다 갖춤
이정도면 거의 내란수준..
참고로 아래 3장은 모두 시위대,
방독면에 보호헬멧에 방패에 심지어 총까지
왠만해선 갖출건 죄다 갖춤
이정도면 거의 내란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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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재 우크라이나 [22]
RedProt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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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728일 LV.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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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2 조회 13434 비추력 10
작성일 2014.02.21 (03: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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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2 조회 13434 댓글수 22
참고로 아래 3장은 모두 시위대,
방독면에 보호헬멧에 방패에 심지어 총까지
왠만해선 갖출건 죄다 갖춤
이정도면 거의 내란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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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크라이나는 기본적으로 러시아와 어느정도의 역사를 공유하긴 하지만, 엄연히 다른 민족적 전통을 지니고 있고, 특히 서부 지역의 경우 러시아와 동질감을 느낄 연원이 없음 2. 우크라이나는 근대-현대까지 주변국들한테 매우 시달려왔음 3. 어쨌던 20세기 들어서 소련이 우크라이나를 먹고, 우크라이나 대기근(의도적인 부분이 강한), 그리고 폭압적인 통제, 더불어 독소전쟁으로 인해 아주 아주 아주 엄청난 피해를 받음 4.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으로 우크라이나는 최근까지 러시아의 입김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음. 러시아 코앞이거든여 * 아 맞다. 소련이 체르노빌이라고 가기전에 빅똥도 싸고 간적 있음 5. 냉전이 종식되고, 러시아의 입김이 약해지면서 우크라이나에는 자연스럽게 러시아로부터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일어났지만, 러시아는 지속적으로 이를 방해함. 6. 하지만 04년 유시첸코 대통령/티모셴코 총리가 러시아와 친러파의 압박을 이겨내고(암살 시도와 같은)정권을 잡아 오렌지 혁명을 이끌어냄. 친서방 정책을 펴고 NATO 가입까지 추진했으나 러시아의 겐세이로 일은 썩 원만하게 풀리지 않았고, 대통령이랑 총리가 나중엔 지들끼리 싸우고, 더불어 경제위기 크리. 이 시기에 러시아는 슬슬 국력을 회복하며 떨어져나간 구 소련의 위성국들을 다시 영향권에 편입하는 작업에 적극적이었음 * 남오세티야 전쟁 참고 7. 어쨌던 결과적으로 전 정권이 좋게 끝나지는 않은 반동으로 이번엔 친러파 정권이 득세함. 노선은 정반대로 다시 친러주의로 회귀하지만 8. 앞에서 말했다시피 반러-서부 우크라이나 지역과 친러-동부 우크라이나 지역의 갈등은 점점 커져서 더 이상 어떻게 감당이 안되는 수준에 이르렀음 한국에서 특정 지역별 몰표 몰표 소리 나오는데 이동네는 나라 전체가 아예 반으로 양분 9. 빡친 국민들 들고 일어남 ========================================================================= 아래 글에서 래리티님이 쓰신 댓글인데 다문화 때문에 저런 일이 벌어졌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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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말하자면 우크라이나 인종 차별 심하고 여자들이 서유럽 사람들이랑 결혼 많이 하다보니 눈높이가 있어서 동양 남자 쳐다도 안 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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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러시아의 지배를 벗어나고 싶은 국민과 친러파 정부의 싸움이 발전해서 내전양상으로 번지고 있는데, 민족 문제는 상관없는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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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국가 형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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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한마디로 한국남자와 우크라이나 여자는 천생연분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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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크라이나는 기본적으로 러시아와 어느정도의 역사를 공유하긴 하지만, 엄연히 다른 민족적 전통을 지니고 있고, 특히 서부 지역의 경우 러시아와 동질감을 느낄 연원이 없음 2. 우크라이나는 근대-현대까지 주변국들한테 매우 시달려왔음 3. 어쨌던 20세기 들어서 소련이 우크라이나를 먹고, 우크라이나 대기근(의도적인 부분이 강한), 그리고 폭압적인 통제, 더불어 독소전쟁으로 인해 아주 아주 아주 엄청난 피해를 받음 4.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으로 우크라이나는 최근까지 러시아의 입김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음. 러시아 코앞이거든여 * 아 맞다. 소련이 체르노빌이라고 가기전에 빅똥도 싸고 간적 있음 5. 냉전이 종식되고, 러시아의 입김이 약해지면서 우크라이나에는 자연스럽게 러시아로부터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일어났지만, 러시아는 지속적으로 이를 방해함. 6. 하지만 04년 유시첸코 대통령/티모셴코 총리가 러시아와 친러파의 압박을 이겨내고(암살 시도와 같은)정권을 잡아 오렌지 혁명을 이끌어냄. 친서방 정책을 펴고 NATO 가입까지 추진했으나 러시아의 겐세이로 일은 썩 원만하게 풀리지 않았고, 대통령이랑 총리가 나중엔 지들끼리 싸우고, 더불어 경제위기 크리. 이 시기에 러시아는 슬슬 국력을 회복하며 떨어져나간 구 소련의 위성국들을 다시 영향권에 편입하는 작업에 적극적이었음 * 남오세티야 전쟁 참고 7. 어쨌던 결과적으로 전 정권이 좋게 끝나지는 않은 반동으로 이번엔 친러파 정권이 득세함. 노선은 정반대로 다시 친러주의로 회귀하지만 8. 앞에서 말했다시피 반러-서부 우크라이나 지역과 친러-동부 우크라이나 지역의 갈등은 점점 커져서 더 이상 어떻게 감당이 안되는 수준에 이르렀음 한국에서 특정 지역별 몰표 몰표 소리 나오는데 이동네는 나라 전체가 아예 반으로 양분 9. 빡친 국민들 들고 일어남 ========================================================================= 아래 글에서 래리티님이 쓰신 댓글인데 다문화 때문에 저런 일이 벌어졌다고요? ;; | 14.02.21 1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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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러시아의 지배를 벗어나고 싶은 국민과 친러파 정부의 싸움이 발전해서 내전양상으로 번지고 있는데, 민족 문제는 상관없는 거 같은데요? | 14.02.21 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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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한마디로 한국남자와 우크라이나 여자는 천생연분이라는 말 | 14.02.21 1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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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말하자면 우크라이나 인종 차별 심하고 여자들이 서유럽 사람들이랑 결혼 많이 하다보니 눈높이가 있어서 동양 남자 쳐다도 안 봐요 ㅜㅜ | 14.02.21 14: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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