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은 이런 채널 있어도 살아남기 힘들겠지?

[눈꽃사슴]

가상 채널 편성표

01:00 한일 동시방영작

01:30 코노하나 기담

02:00 팬스가

02:30 왈큐레 로만체

03:00 USFL (미식축구)

16:00 신의 탑 (4화 연속방영)

18:00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21:00 발로란트 챔피언스

23:00 TNA 임팩트 (프로레슬링)

과거 슈퍼액션, XTM, FX처럼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프로레슬링/종합격투기 같은 프로들 편성하는데 채널 주 시청층은 10대 후반부터 20대까지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보임. 다만 문제는 이제는 10대 후반부터 20대까지가 TV 앞에 앉아있지를 않으니까 OTT 같은 데 진출하지 않는 한 살아남기 힘들겠지? 애니메이션도 대부분 과거 동시방영작에서 탈락해서 국내에서 판권 없는 작품들로만 들고 오는 등 호화 라인업과는 거리가 멈.

[저는 님친구입니다]

너무 중구난방이라 더 안볼걸

[눈꽃사슴]

하기사 TNA도 시청률 부진으로 방영 중단된 후 한국에서 다시 수입된 적이 없음. 특히 한국에서 미식축구에 관심 가지는 사람 얼마나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