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듬
참고로 난 야간근무라
밤에 깨있고 낮에잠
이번주는 비번
그리고 내가 먹고싶은게 생기면
재료사와서 요리해먹는 편임
내가 출근전 요리해서 먹고 출근할때쯤
엄마 퇴근하고 집도착한 시간이라
내가 만든거 저녁으로 드심
격일로 일해서 새벽에 요리할때도 있음
아님 톼근후 자고 일어나서 만들던가
엄마 퇴근하시면 지쳐있다보니
맨날 생오이 생당근 빵쪼가리만 드셔서
내가 챙겨드리는 중
동생도 재수생이라
공부하고 돌아오면
내가만든거 먹고기도함
사먹는게 대부분인거 같지만
어제 저녁엔 연어도 구워드림
부모님 해드린건 좀더 크고 두꺼운 연어에
구운토마토도 있었지만
사진을 안찍어서 내가 먹은걸로 대체
동치미와 제육볶음
삼색나물(콩나물 고사리 시급치)과
소고기 볶음 고추장
전복죽
토마토 스프
뼈감자탕
굴미역국
어묵탕
토마토 카레
색이 붉은건 홀토마토가 들어가서 그럼
그간 해왔던요리
요리할때마다 찍은건 아니고 생각나면 찍는편
내가 먹으려고 시작한요리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줘서
만드는 보람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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