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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나는 부산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구나 [3]
captain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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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2568일 LV.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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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추천 1 조회 407 비추력 197982
작성일 2024.05.25 (15:37:01)
IP : (IP보기클릭)211.119.***.***
추천 1 조회 407 댓글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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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어느 산을 가든 장관이긴 함.
(IP보기클릭)59.22.***.***
저따위로 만든 도시는 한국에 흔함. 부산 정도의 밀도와 규모, 난개발이 교차하는 꼴통 도시가 없어서 독보적일 뿐임. 저렇게 대충 짓고 살때 중간 쯤에 누군가 정리 정돈을 생각했다면 저지경이 나진 않았겠지만 한국전쟁과 피난민, 급속성장 등 생각보다 행동이 급한 시기에 너무 크게 발전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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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산을 가든 장관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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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따위로 만든 도시는 한국에 흔함. 부산 정도의 밀도와 규모, 난개발이 교차하는 꼴통 도시가 없어서 독보적일 뿐임. 저렇게 대충 짓고 살때 중간 쯤에 누군가 정리 정돈을 생각했다면 저지경이 나진 않았겠지만 한국전쟁과 피난민, 급속성장 등 생각보다 행동이 급한 시기에 너무 크게 발전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