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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큼은 확실한 정답이 있습니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본방본 분들은 알겠지만 마크로스가 강공형인건 순전히 우연이었고 계획되지 않는 설계 외의 개조입니다. 마크로스 1에서 첫 폴드 이후 폴드 기관이 소실되면서 구획을 지나가는 동력로가 끊어져 버스터 캐논을 사용할 수 없게되자 임의조치로 블록 구획 위치를 변경하여 우회시켜 동력부와 주포를 연결시킨 것입니다. 그 와중에 마크로스가 강공형의 모습이 되어버린건 어떻게든 동력을 연결시키려 마구잡이로 개조한 우연의 결과이므로 전함이 맞습니다. 다만 그 이후의 모델들은 초대 마크로스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전투나 손상에 있어서 의외로 유용했기에 그 기능을 의도하고 설계하긴 했습니다. 그러므로 정답은 전함으로 설계된게 맞고 강공형과 기타 형태는 곁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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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따위는 시시하답니다. 내 노래를 들어!
(IP보기클릭)223.38.***.***
그 논쟁은 [발키리는 전투기인가 로봇인가 그렇다면 가워크는 어느 범위인가] 부터 해결해야 답이 나온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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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입니다 인간형처럼보이는건 우연의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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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이 맞습니다 원래는 젠트라디와 싸우던 감찰군이라는 애들이 쓰던 전함을 지구어세 주워다 수리해서 쓴거죠 그러다 관함식 때 일어난 폴드 사고로 같이 딸려서 날아온 함선들 주워다 붙인게 강공형의 팔 부분인데 강공형은 또 위에 분이 설명한 그대로입니다 어디까지나 인간 변신은 우연의 산물이고 또 여기에 하야세 미사 같은 애들이 만든 마크로스 어택 또는 다이달로스 어택이라 불리는 정신나간 전술을 통합우주군에서 정식전술로 채택하는 골 때리는 짓을 하면서 인간형 변신까지 정규전술로 편입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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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큼은 확실한 정답이 있습니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본방본 분들은 알겠지만 마크로스가 강공형인건 순전히 우연이었고 계획되지 않는 설계 외의 개조입니다. 마크로스 1에서 첫 폴드 이후 폴드 기관이 소실되면서 구획을 지나가는 동력로가 끊어져 버스터 캐논을 사용할 수 없게되자 임의조치로 블록 구획 위치를 변경하여 우회시켜 동력부와 주포를 연결시킨 것입니다. 그 와중에 마크로스가 강공형의 모습이 되어버린건 어떻게든 동력을 연결시키려 마구잡이로 개조한 우연의 결과이므로 전함이 맞습니다. 다만 그 이후의 모델들은 초대 마크로스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전투나 손상에 있어서 의외로 유용했기에 그 기능을 의도하고 설계하긴 했습니다. 그러므로 정답은 전함으로 설계된게 맞고 강공형과 기타 형태는 곁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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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따위는 시시하답니다. 내 노래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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