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b864","rank":1},{"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1},{"keyword":"\ubc84\ud29c\ubc84","rank":0},{"keyword":"\uc2a4\ud0c0\ub808\uc77c","rank":0},{"keyword":"\ub9bc\ubc84\uc2a4","rank":1},{"keyword":"\uc6d0\uc2e0","rank":2},{"keyword":"@","rank":0},{"keyword":"\ub2c8\ucf00","rank":2},{"keyword":"\ub9d0\ub538","rank":-4},{"keyword":"\uc720\ud76c\uc655","rank":2},{"keyword":"\uadfc\ud29c\ubc84","rank":8},{"keyword":"\uc2a4\ud154\ub77c","rank":3},{"keyword":"\ub3fc\uc9c0","rank":-4},{"keyword":"\uc6d0\ud53c\uc2a4","rank":-3},{"keyword":"\uac74\ub2f4","rank":-2},{"keyword":"\ub77c\uc624","rank":"new"},{"keyword":"\ub358\ud30c","rank":0},{"keyword":"\ub77c\uc778","rank":-4},{"keyword":"\uc11c\ucf54","rank":"new"},{"keyword":"\uc544\uc774\ub124","rank":"new"},{"keyword":"\ud2b8\ub9ad\uceec","rank":-3},{"keyword":"\ub358\uc804\ubc25","rank":-1}]
(IP보기클릭)218.149.***.***
쓰레기 냄새 비스무리 하게 난다면 그거 빨리 처분 하는게 좋을꺼예요 저는 악취 많이 나는거 식물에 아무 문제 없겠지 하고 놔뒀더니만 여름 좀 지나는 9월달쯤 되닌깐 파리가 미친듯이 들끓더군요 그냥 좀 파리 있는 수준이 아니라 무슨 꿀벌 양식 마냥 파리때들이 미친듯이 베란다를 가득 채웠었는데 흙에 쓰레기 냄새나 분변냄새 나면 파리가 미친듯이 알 낳아서 그게 부화 되면 파리 미친듯이 나오더라구요 진짜 그때 파리 시체랑 날아다니는 파리들이랑 장난 아녔었는데 그거 이후론 아무 거름이나 흙 안 씁니다 진짜 죽는줄;;;
(IP보기클릭)115.21.***.***
찾아보니까 분변토도 결국 거름으로 취급되다보니 파리나 여러 벌레들이 꼬이신 듯합니다. 정확한 건 식물갤 같이 본격적인 곳에 가면 알겠지만 흙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난다는 건 적어도 오염이 됐다는 점에선 변함이 없어보입니다. 아파트 화단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는 흙을 퍼다가 관찰해 보시면 알겠지만 가정 원예용 약을 친다한들 원초적 박멸을 해버리는 게 아닌 이상 정화를 거치지 않은 흙은 벌레의 전파력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어느정도 흙을 새것으로 갈아치운다는 생각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IP보기클릭)14.50.***.***
다이소만 가도 흙 좋은거 팔아요 액상으로 된 비료도 팔고
(IP보기클릭)114.202.***.***
상토같은걸로 분갈이 하시는 거 밖에 답이 없어요
(IP보기클릭)59.31.***.***
윗분 마냥... 예전에 아무 흙이나 스티로폼에 아빠가 키웠는데 저정도 까지는 아닌데 식물에 진드기가.. 시간이 지날수록 식물이 죽어 가던게 보였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계속 비명 지르고 있었을꺼에요..
(IP보기클릭)218.149.***.***
쓰레기 냄새 비스무리 하게 난다면 그거 빨리 처분 하는게 좋을꺼예요 저는 악취 많이 나는거 식물에 아무 문제 없겠지 하고 놔뒀더니만 여름 좀 지나는 9월달쯤 되닌깐 파리가 미친듯이 들끓더군요 그냥 좀 파리 있는 수준이 아니라 무슨 꿀벌 양식 마냥 파리때들이 미친듯이 베란다를 가득 채웠었는데 흙에 쓰레기 냄새나 분변냄새 나면 파리가 미친듯이 알 낳아서 그게 부화 되면 파리 미친듯이 나오더라구요 진짜 그때 파리 시체랑 날아다니는 파리들이랑 장난 아녔었는데 그거 이후론 아무 거름이나 흙 안 씁니다 진짜 죽는줄;;;
(IP보기클릭)14.34.***.***
헉.. 엄청 겁나네요..ㅜㅜ 안그래도 요즘 날파리가 좀 보인다 했는데 그것 때문이었나봐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8.03 07:27 | |
(IP보기클릭)59.31.***.***
윗분 마냥... 예전에 아무 흙이나 스티로폼에 아빠가 키웠는데 저정도 까지는 아닌데 식물에 진드기가.. 시간이 지날수록 식물이 죽어 가던게 보였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계속 비명 지르고 있었을꺼에요..
(IP보기클릭)14.34.***.***
아 정말 가여운 상황이네요 저희도 얼른 준비해서 처리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3.08.03 07:28 | |
(IP보기클릭)124.111.***.***
(IP보기클릭)14.34.***.***
여기서 많은 분들이 알려주셔서 다행이 처리가능하겠어요 (식물갤이 어디있는지도 잘 모르겠구요..ㅜㅜ) 감사합니다. | 23.08.03 07:28 | |
(IP보기클릭)124.111.***.***
디시 식물갤 검색하시면 되요. 식물갤은 국내 식물 관련 정보를 총망라한 곳입니다. 여기보다 전문적인 의견을 줄 수 있는 사람들도 더 많고요 | 23.08.03 17:41 | |
(IP보기클릭)1.232.***.***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루리웹 안에 식물갤이 따로 있는 줄 알았어요 | 23.08.03 21:54 | |
(IP보기클릭)115.21.***.***
찾아보니까 분변토도 결국 거름으로 취급되다보니 파리나 여러 벌레들이 꼬이신 듯합니다. 정확한 건 식물갤 같이 본격적인 곳에 가면 알겠지만 흙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난다는 건 적어도 오염이 됐다는 점에선 변함이 없어보입니다. 아파트 화단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는 흙을 퍼다가 관찰해 보시면 알겠지만 가정 원예용 약을 친다한들 원초적 박멸을 해버리는 게 아닌 이상 정화를 거치지 않은 흙은 벌레의 전파력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어느정도 흙을 새것으로 갈아치운다는 생각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IP보기클릭)14.34.***.***
오염이 되어버린거군요.ㅜ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 처리해야겠네요 | 23.08.03 07:29 | |
(IP보기클릭)14.50.***.***
다이소만 가도 흙 좋은거 팔아요 액상으로 된 비료도 팔고
(IP보기클릭)14.34.***.***
다이소에서도 흙을 파는군요 전혀 몰랐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8.03 07:29 | |
(IP보기클릭)114.202.***.***
상토같은걸로 분갈이 하시는 거 밖에 답이 없어요
(IP보기클릭)14.34.***.***
오염된 흙을 버리고 상토로 채우면 되는건가요?? 이사왔을때부터 베란다정원에 흙이 채워져있길래 그냥 심어봤을때도 식물들이 아주 잘 자랐었거든요. 흙에 대한 지식은 거의 전무합니다. ㅜ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8.03 07:31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4.34.***.***
인터넷 검색해봤는데 부숙이 숙성같은 뜻 처럼 보이네요 . 역시 갈아엎어버리기 로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03 07: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