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일본인이 속으로 한국을 무시하는 이유

[가나훌칼]

아는 일본인이랑 역사에 관해 대회를 하는데 뭔가 이상해

자료를 검색해보니

일본애들은 임나일본부설을 배우더라고요

즉

7새가애 불교가 전파되고 글과 체계적 계급이 생기고 군대가 체계화가 되는데

3세기경에 일본이 엄청난 테오버테크놀지로 바다를 건너와 기마병과 싸워 전라도와 경북을 지배한다고 합니다.(일본은 7세기전에 기마병이 없었음 아스카 문화 백제 유적에 말 몇필 나온게 끝 

 (칠지도와 여러 문화 교역품은 자기들이 지배해서 조공받았다고함?!!!?!)

원숭이와 고려인 백제기마병

참고자료 네이버 임라 일본부설 기타 나의 견해

가야사의 진실과 허구 : 임나일본부설

가야의 역사는 500년의 긴 세월 동안 계속되었지만, 정작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너무나 적습니다. 남아 있는 기록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4세기 후반 가야에 '임나일본부'를 설치하여 이곳을 직접 지배했다고 주장합니다. 여기에서 임나는 가야를 뜻합니다. 왜가 가야 지역에 임나일본부를 두어 식민지로 삼았다는 주장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임나일본부가 있었다는 증거로 광개토대왕릉 비문을 들고 있습니다. 비문의 내용 가운데 한국과 일본의 학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묘년에 왜가 바다를 건너와 백제, □□, 신라를 격파해 신민으로 삼았다." 신묘년은 광개토대왕 1년(391)으로 4세기 후반이었습니다. 이때 일본이 백제와 신라를 신민으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이 부분을 강조하여 4세기 후반 왜가 한반도 남부 지역을 식민 통치했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신라는 왜로부터 침입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침입이 있을 때마다 식민 통치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비문의 기록을 달리 해석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광개토대왕릉비는 장수왕이 만들었습니다. 아버지인 광개토대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만든 것이지 왜를 칭송하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일본인들은 비문 전체의 내용과 관계없이 일부 글자를 확대 해석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 동아시아 여러 나라의 관계를 따져 봅시다. 일본이 과연 백제와 신라를 지배할 수 있었을까요. 왜는 백제나 가야, 신라에 비해 많이 뒤쳐진 문화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4세기는 우리의 선진적인 문물이 일본에 전해지던 시기입니다. 후진국인 왜가 선진 문물을 가진 나라들을 식민 경영할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일본에서 임나일본부를 강조한 것은 일제 시대부터였습니다. 자신들의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예로부터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였다고 주장하게 됩니다. 일본은 1930년대 민족 말살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대륙 침략을 감행하기 위해 우리 민족 자체를 부정하려 했고, 우리 역사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의도에서 임나일본부설을 내놓았던 것입니다. 따라서 가야에 임나일본부를 두어 백제와 신라, 가야를 지배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2

일본서적 출판『신판고교일본사』22쪽에는 “고구려·백제·신라의 삼국은 세력다툼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반도 남부의 가야 지역만은 소국이 분립상태를 계속했다. 야마토[大和] 정권은 이 지역을 침입하여 백제와 결속하여 신라를 누르고 고구려와 전쟁을 벌였다. 이 사실은 광개토왕비(廣開土王碑)에 기록되어 있다.”는 내용이다. 주석란에도 ‘고구려와 왜가 전쟁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면서 이중으로 강조했다.

3

광개토대왕비에 대한 나의 생각 

애당초 광개토대왕비는 아들이 아버지 업적을 기리는 비인데 그걸 자기 멋데로 일본은 해석한다. 그리고 잘못된 역사에 세뇌당해 한국인을 무시한다

[트롤츄럴]

그런거 제껴두고도 식민지였으니 깔보겠죠 뻐킹 스시맨

[가나훌칼]

이 설을 근거로 일본은 식민지배를 합리화하죠

[가나훌칼]

"원래 우리땅이였으니 당연한거다" 이런 페이스

[가나훌칼]

제 가설은 나루토설입니다. 3세기경 나뭇잎마을 호카게와 닌자들이 한국을 침범합니다. 글과 기술이 없으니 바다를 건너는 술법을 씁니다.
험난한 산행을 이슬하나로 버팁니다.닌자는 가능함.그리고 닌자술로 백제의 기마병을 굴복시킵니다.

[삐이]

삼국사기에도 신라 수도를 왜가 포위했던 기록이 있지요.

고대시대에 별다른 이유(전염병이 돌았다던가, 두나라 사이에 꼈다던가)없이, 배타고 온 애들에게 수도까지 밀렸다는 자체도 문제가 되는지라...

고구려가 밀어주기 전까지 몇십년정도는 일부지역 먹히고 살았다...는게 맞기는 맞을겁니다.

[가나훌칼]

제가 알기로는 백제가 왜와 우호를 맺으면서 병력을 얻어온걸로 아는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왜국 자체로는 무리가 있다고생각합니다 바다 건너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삐이]

어느 쪽이든 그런 사료를 바탕으로 자국의 고대사를 저렇게 재구성 하는 걸 뭐라고 할 수가 없다는 점이 우리에겐 문제겠죠.

우리는 백제왕이 일본왕..이렇게 전개하곤 하는데, 일본 애들은 정 반대로 이야기해요.

[가나훌칼]

그러게요. 정 반대로 이야기함

[가나훌칼]

근데 불교를 통해 문자를 얻었는데 자기네 고대문자와 고대기술에 의지해 바다를 건너와 문명국을 타파했다는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배만드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가나훌칼]

그리고 임나일본부가 일본서기에 명시되어있다던데 당시에는 국호를 일본으로 쓰지도 안ㅎ았다고 하더라고요

[삐이]

그냥 생각해도 배만드는게 쉬웠겠냐 ㅋㅋㅋ...인데, 우리 역사서에 물건너 오기는 왔다고 되어 있으니. 반대로 그 어려운 배 만들어 왔지 www...

[가나훌칼]

그러나 한국 측은 ＜일본서기＞보다 먼저 서술된 ＜고사기＞에는 임나일본부에 대해 전혀 언급된 바가 없으며 고고학적 근거도 없기 때문에 국내 학자들은 당시 가야에서 군사적인 활동을 벌인 것은 일본이 아니라 백제라고 주장해 왔다.

한편, 양국 간의 역사왜곡 논란이 지속되던 중 2001년 일본 후소샤 역사교과서 왜곡 파문을 계기로 2002년 한ㆍ일 역사학자들로 구성된 한ㆍ일 역사공동연구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후 지속적인 연구 끝에 양국 공동위원회가 2010년 3월 23일 발표한 제2기 최종연구보고서에 따르면 4~6세기 당시 야마토정권이 한반도 남부를 활동하면서 임나일본부를 설치해 지배했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임나일본부설에 대한 일본 교과서의 내용을 폐기하는 데 합의했다.

[삐이]

우리는 당연히 그렇게 밀고 나가야죠.

문제는 제삼자에게 이야기했을 때, 우리 해석이 무조건 맞다고 할 수 없는 수준인게 사실이니...

[가나훌칼]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31414561982065&nvr=Y

[가나훌칼]

근거가 전혀 없는 말이라 일본학자들이 워낙 깨지니깐 버렸다고 하네요

[가나훌칼]

여튼 전 일본인이랑 대화하면 무시하는거 같아서 싫습니다. 일본 국보1호도 백제꺼고 일본가면 방사능 때문에 카메라 렌즈만 사고 와야할듯

[가나훌칼]

교포인 추성훈 선수도 일본에서 교포라는 이류로 엄청 무시당했다고 하더라고요. 교포 사회도 그렇게 밝아보이진 안는군요

[가나훌칼]

제가 알기로는 교포들은 한국인인걸 숨기고 사는 사람이 꽤 있는걸로 압니다

[2016년]

신화도 조작 역사도 조작 세상에 신화를 조작하는 나라가 어딨냐

[시어머]

저런거랑 상관없어요 ㅋㅋ
그냥 자기네 나라보다 못사는 나라니까 무시하는거지

[가나훌칼]

그렇군요... 여튼 배운놈들은 저런 헛정보로 무시함... 그게 무시하는 분위기 조성ㅋ 여튼 교포들은 일본에서 힘든 생활을 하고있다고하네요.

[가나훌칼]

여러 재일교포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 참담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