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랑죠사랑 최담백입니다.
오랜만에 그랑죠 관련 창작을 해보았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아주 아주 예전부터
이쁘다고 생각했던 하비장입니다.
어릴때는 이쁘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커서 보니 색배합과 디자인이 멋있어 보이더군요.
하필 이 형이 타는바람에 인기가 없었다고 하던데...
맞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데빌자이언트
조금 아쉽지만 이번에는 페이스모드도 도전해보았습니다.
원래 디자인보다 머리가 훨씬 크다보니 어려움이 많습니다 ㅠㅠ
뒤로 다 가려지지 않는 다리 ㅋㅋㅋ
부끄러워서 그냥 바로 로봇모드!!!
다리 부분을 날개가 감싸는 특이형태이기 때문에
자세가 참 경직되어 보입니다.
뒤로 돌려보면 비스트모드를 위한
닭머리가 달려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보니 전체적으로 뭔가 닭스러운...
합~!! 그래도 앞에서 보면 제법
포스가 있죠? 제 기준으로는 사동왕중에서
하비장이 가장 이쁜 것 같습니다.
짜잔! 뒤집어서 비스트 모드입니다.
워낙 뚱뚱하고 짧고 해서 변신하는데 애먹습니다...후두둑 ㅠㅠ
각도가 안나와서 손으로 들고 한컷
등 부분을 너무 급하게 마무리한 감이 있지만
나름 닭머리와 등부분의 얼굴까지 디자인했습니다.
이대로 다시 뒤집으면 요상한 형태가 ㅋㅋㅋㅋ
전용 무기인 부메랑의 이름은
레이져 슈바르츠라고 합니다...이름이 참 어렵네요.
그리고 원래 접힌 형태인데 사진 찍다가 정신없이
편 상태로 찍어 버렸습니다...이름도 멋지고 제 자신도 멋지네요. 하하
부메랑이었어야 했는데 막대기가 되어버린 것에 대하여...
허접한 창작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