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작에 늘 굶주린 최담백입니다.
아무래도 창작을 하는 사람들 모두의 고민이겠지만
늘 오늘은 또 어떤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하나???
하는 걱정을 합니다. 그렇게 하염없이 커뮤니티등의
작례나 제품사진들을 살펴보다가 눈에 딱 들어오는
모델이 있으면 관심을 갖고 창작을 시작하곤 하죠.
아 얼마전 라젠간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고
그 카리스마와 시크함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블랙옥스. 그리폰과는 또 다른 시커먼 녀석
어후...멋있어요.
돈없고 공간없어서 피규어는 못삽니다 ㅋㅋㅋ
디지털 작업없이 바로 손맛을 느껴가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조금씩 원작 디자인에 다가가게 될 때의
그 손맛이 레고창작의 매력이죠.
라젠간의 매력은 역시 이 옆태랄까요?
사슴벌레같은 검은 뿔과 전갈같은 검은꼬리
누구 아이디어인지 몰라도 정말 멋진 디자인입니다.
무릎앉아
뭐 팔이 짧아서 잘 안되지만
비스무리하게 팔짱 자세를 연출해보았습니다 ㅋㅋㅋ
가소로와보이네요.
그렌라간도 못본 저라서
라젠간을 이제사 알게 되었습니다.
어흑....뒷태도 시크해요.
피규어제품을 보니 왕좌에 앉아있는게 있던데
의자 만들시간이 없어서 비스무리하게 연출이나 해봤습니다.
만약 의자가 있다면 제법 태가 나올 것 같기도 하죠?
고민하는 척하는 라젠간
아래 이미지는 예전에 디지털로 작업만 해두었던
그렌라간입니다 ㅋㅋㅋㅋ 요것도 실제로 만들어서
둘이 싸우는 장면을 연출해야하는데
과연 그 날이 올지는 모르겠네요.
(IP보기클릭)120.142.***.***
(IP보기클릭)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