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방 돌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더 빨리 글을 쓰는 것 같네요.
혹시라도 못 보신 분들이 있으실까봐 링크 올려 놓습니다.
제이데커 :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8/read/30561466?
듀크 파이어 :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8/read/30561469
그럼 이제 파이어 제이데커로 합체를 해볼텐데요.
그 전에 같이 나오는 사진을 몇 장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데커드와 듀크 입니다.
딱히 이 둘의 크기를 맞추면서 만들지는 않았는데
같이 세워보니 키가 비슷하더군요.
그런데 몸의 비율이 좀 달라서 애매하게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같이 포즈를 취해주니
너무 어울리고 멋져서 놀랐습니다.
뭔가 이렇게 작전에 대하여
어깨 너머로 대화하는 느낌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이 달려가는 자세.
역시 친구라 그런 지 같이 포즈를 취해주어도
어색한 느낌이 별로 들지 않습니다.
언젠가 완성시킬 타이거 팀들도 이렇게 잘 어울렸으면 좋겠네요.
이번엔 제이데커와 듀크 파이어입니다.
확실히 크기를 맞추지 않고 만들었기 때문에 제이데커가 더 큰 듯 합니다.
최종 합체를 위해서 이런 식으로 설계를 했다고
애써 변명을 해봅니다. ㅎㅎ;;
이 둘은 등도 깔끔하게 멋있습니다.
가뜩이나 덩치가 커서 프로그램 내에서 움직이기 힘든데
같이 움직이려니 죽을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둘의 포즈 사진은 별로 없습니다. ㅠ
서로 한 쪽씩 맡으며 전투를 하는 느낌으로 찍어봤습니다.
제이데커가 커서 듀크파이어를 앞에 두어도
꽤나 괜찮은 사진이 됩니다.
그럼 이제 합체를 해봅시다.
원작에서 둘이 합체를 할 때 확률적으로
둘 중 하나의 기억이 소멸할 수 있기에 위험하다고 하는데도
정의를 위해서 합체를 하는 모습은 정말 멋졌습니다.
제이데커! 만약 내 기억이 사라져버리면 그 땐 아가씨를 부탁한다.
그 반대일 때는 종일이를 부탁하마.
그렇게 말하며 둘은 손을 저런 식으로 맞잡으며 의지를 다졌었죠.
아쉽게도 프로그램 안이라 손이 직접적으로 닿지는 못했지만 느낌만이라도 내보았습니다.
그럼 이제 합체 설명 들어갑니다.
원작에서 워낙 자기들 멋대로 합체를 해서
살짝 복잡할 수도 있습니다. ㅠ
일단 합체를 위해서 이 친구들이 필요합니다.
드릴과 집게는 수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고
오른 쪽에 저 판들은 확실하게 고정시키기 위한 부품입니다.
일단 이 상태에서 듀크파이어를 분해 시켜줍니다.
등의 검집을 떼고
머리도 떼내고
팔도 떼내고
허리와 골반도 떼내어 줍니다.
그럼 대충 이 상태가 됩니다.
여기서 여기 클릭되어서 테두리가 쳐져있는
파이어로더의 바퀴를 위해 붙여놓은 이 부분을 일단
떼내어 줍니다.
그리고 어깨였던 부분을 내려줍니다.
그리고 다리는
파이어 로더 때처럼 변형을 시켜주고 저 모습으로 눕혀줍니다.
그리고 듀크 파이어의 발 뒤꿈치 부분을
방해가 되지않게 펴주고
파이어 제이데커의 발을 펴줍니다.
듀크 파이어의 관절 부분이 드러나는데 이건 도저히
변형만으로는 가리기 힘들어서 그냥 저런 식으로 합체를 하게 됩니다.
발 뒤꿈치는 저런 식으로 밀착시켜 줍니다.
그리고 제이데커의 저 가슴 장식을
듀크 파이어의 다리였던 부분에 붙여줍니다.
어차피 남을 바엔 여기에 붙여서 뭔가 리파인된 느낌을 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저 십자 막대 부품을 소환시킵니다.
아. 이것도 합체를 위해 추가로 필요한 부품이네요.
물론 그냥 듀크 파이어 다리에 붙여놓을 수는 있습니다.
듀크 파이어의 다리와 마찬가지로 제이데커의 발에도
저 십자 막대가 들어가는 홈이 있습니다.
그곳끼리 연결해주면 훌륭한 깔창이 되어줍니다.
그리고 남아돌던 파이어 로더의 앞바퀴 부분을 이곳에 붙여줍니다.
제이데커의 옆 스커트에 보면 뜬금없이 저렇게 튀어나와 있는 부분이 있는데
저 부분은 무언가와 연결 시켜주는 좋은 친구 입니다.
검집을 붙여 놓으면 됩니다.
그리고 듀크 파이어의 가슴이었던 이 부분.
아. 설명을 안해드린 것 같은데 듀크 파이어의 적십자 가슴 장식은 진작에
떼어냈습니다.
원작에선 얇아져서 제이데커의 가슴팍에 붙는데
말이 안되는 변형이죠. 실제로 완구를 보면 정말 처참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조금이라도 보완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했습니다.
이 점 때문에 듀크파이어의 상체가 좀 얇기도 합니다.
그리고 뜬금없이 듀크 파이어의 등 뒤에 저렇게 부품이 튀어나와 있죠.
최대한 밀착시키기 위해서 말이죠.
일단 제이데커의 가슴을 보시면
아까 전에 가슴 장식을 연결해주던 부분에 1x3 부품이 거꾸로 뒤집혀서
무언가를 꽂고 싶게 만듭니다. 그곳에 아까 그 튀어나온 부분을
최대한 밀착시켜 붙여줍니다.
그럼 어마무시한 가슴이 됩니다.
그 상태에서 천장같은 부분을 올려주고
가슴 팍을 내려줍니다.
이곳의 부피를 줄이기 위해 관절이 꽤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번 더 이중 관절을 이용해 내려줍니다.
그리고 내려온 부분은 제이데커의 스커트에 완전히 밀착시켜서
파이어 제이데커의 스커트로 해줍니다.
일단 파이어 로더의 라이트 부분을 내려주고
천장이었던 부분도 깔끔하게 올려 밀착시켜줍니다.
그럼 이 부분은 끝.
오른쪽처럼 접혀있는 가슴 장식을 회전시켜 줍니다.
총 회전할 수 있는 부분이 2 군데 있어서 다
회전시켜 각도를 맞추어주면 저런 모습이 됩니다.
양 쪽 다 전개하면 파이어 제이데커의 가슴팍이 됩니다.
그럼 대망의 듀크 부분입니다.
원작에서는 갑자기 작아져 버리죠.
그 말도 안되는 변형을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고 했습니다만 힘들었기에
원작과는 살짝 달라졌지만 그래도 변형되서 팔에 붙는 것을 재현했습니다.
일단 듀크의 스커트였던 부분을 일단 걸리적거리니 떼내어 줍니다.
다른 곳에 다시 붙일 겁니다.
그리고 듀크의 골반이자 듀크 파이어의 팔 관절 부분을
왼쪽처럼 안쪽으로 슬라이드 해줍니다.
그 후 저 부분을 저런 식으로 움직여줍니다.
그럼 방해 받지 않고 듀크의 상체인 부분을
저렇게 돌려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어있는 자리에 아까 떼내었던 부분을
대충 붙여주고 방해 되서 움직였던 부분도 밀착시켜줍니다.
그럼 변형은 대충 끝이 났습니다.
듀크 파이어의 손을 연결해주는 부분에 1x2 검은색 부품이
아까 제이데커 가슴팍처럼 무언가를 붙여달라는 듯이 비어있는데요.
이곳에 집게와 드릴을 붙여주면 됩니다.
그리고 제이데커의 손을 빼고 팔뚝에다가
아까 그 판떼기를 붙여줍니다.
그리고 이것만큼은 도저히 글로만 설명하기 힘들어서
파란 색으로 동그라미를 쳐 놓은 저 비어있는 부분을
튀어나온 판떼기 부분에
착 붙여줍니다.
그런데 이 상태면 떨어질까봐 불안하니
남은 판 떼기로
이렇게 튼튼히 보강해줍니다.
양 팔 다 붙이면 이런 상태로 대충 다 끝났습니다.
뭔가 간단한 듯 하네요. 아닌가...
제이데커의 뒷통수에 뜬금없이
뭔가를 붙이라고 튀어나온 듯한 부분에
듀크 파이어의 가슴 장식이었던 이 뿔을
요런식으로 돌려서 붙일 공간을 마련해주고
붙이면 합체 완료입니다.
결국 이 부분들은 남습니다.
어딘가에 붙여놓으면 보기 흉해질테니 그냥 남깁니다.
드디어 파이어 제이데커 등장.
원작에서처럼 합체하면서 프로포션을 훌륭하게 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잘 나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옆모습입니다.
좋습니다.
뒷모습입니다.
완벽합니다. 부족했던 제이데커의 팔이나 다른 부분들도
꽉꽉 채워졌습니다.
상체 근접 사진.
멋있어요. 우리가 알던 그 파이어 제이데커 맞는 것 같습니다.
발 부분. 원작과는 다르게 장식이 붙어있는데
이건 또 이것대로 멋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저 남는게 싫었을 뿐인 것 같지만 넘어갑시다..ㅎㅎ;;;)
집게 부분은 변형하면서 보여드렸으니
드릴 부분. 듀크는 완벽하게 변형해서
멋있는 팔이 되주었습니다. 살짝 제이데커의 팔이 짧았던 것도
사실은 이런 합체 기믹을 위해서 였습니다. 물론 제이로더에서의
변형을 위해서 이기도 했지만 말이죠.
그리고 검. 그런데 검은 듀크파이어의 검이나
이 검이나 다른 건 없습니다.
원작에서의 모습을 최대한 재현한 검입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각도.
아래서 위로 올려다보는 현실에 있다면 우리의 시선이겠죠.
가슴이 너무 두꺼운 감이 있지만 뭔가 근엄한 느낌입니다.
검을 쥐어주면 이런 느낌.
최종 합체를 위해서 일부러 저 검을 길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포즈 딱 2장 갑니다.
너무 커져서 프로그램 내에서는 아쉽게도 움직이기 어려웠습니다.
관절은 설계상 잘 움직이기는 할 겁니다.
물론 합체하면서 더 무거워졌기 때문에 좀 힘들 것 같기도 합니다.
살짝 움직인 포즈.
좋습니다. 멋있습니다.
살짝 위에서 보는 사진.
이게 뭔가 더 멋있네요.
이로서 저의 파이어 제이데커 프로젝트는 끝이 납니다.
뭐랄까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시원합니다.
언젠가 꼭 만들고 말리라 다짐했던 친구를 가상의 프로그램을 통해
또 레고를 통해 만들었네요.
호일로도 만들려고 하고 있긴 하지만 이건 쉽지 않아 언제 완성이 될 지는 모르겠네요.
아마도 레고 슈퍼 빌드 타이거가 더 먼저 완성이 될 겁니다.
대충 제작 중입니다.
더위가 복병이긴 하지만 빌드 타이거가 멋지게
서있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어서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그럼 이만 저는 물러가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기어코 연속 3번 오른쪽 베스트에 갔습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행운이네요 ㅎㅎ 좋게 봐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응원에 힘입어 슈퍼 빌드 타이거를 비롯한
건맥스, 섀도우제트와 미러 그리고
용자 물이라면 마땅히 있어야 할 악역, 그 중에서도 같은
인공지능 로봇이어서 기억에 남는 치프턴 형제.
이런 친구들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IP보기클릭)116.42.***.***
감사합니다! ㅎㅎ 건맥스도 나중에 만들 계획입니다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16.42.***.***
감사합니다! ㅎㅎ 건맥스도 나중에 만들 계획입니다 | 19.08.12 22:57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16.42.***.***
가오가이거는 완전변형이면서도 좋은 프로포션의 모형들이 많이 있어서 만들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9.08.13 11:27 | |
(IP보기클릭)121.134.***.***
(IP보기클릭)116.42.***.***
그렇습니다! 그런 것 입니다! 경찰 로봇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19.08.13 11:28 | |
(IP보기클릭)175.118.***.***
(IP보기클릭)116.42.***.***
저도 실물로 보고싶어서 부품 가격을 따져봤는데 장난 없더라구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19.08.13 11:2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6.42.***.***
디비디비디바
K캅스! 로봇수사대! 뜬 뜨든 뜨든 뜬! 댓글과 추천 감사합니다! | 19.08.13 20:34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16.42.***.***
자연스럽게 재생되곤 하죠 ㅎㅎ 감사합니다! | 19.08.14 18:14 | |
(IP보기클릭)58.238.***.***
(IP보기클릭)116.42.***.***
아무래도 파이어 제이데커로 합체했는데 프로포션이 이상하면 뭔가 최종 합체의 의미가 없어지는 듯 해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이로더에서의 변형 기믹 때문에라도 저렇게 하지 않으면 레고로 구현이 안되서 저런 식으로 제이데커의 팔이 희생 되어 저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 19.08.18 13:44 | |
(IP보기클릭)14.45.***.***
(IP보기클릭)116.42.***.***
어떻게든 깔끔한 합체를 위해 원작과는 다르게 생각한 기믹을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 19.08.18 13:45 | |
(IP보기클릭)116.42.***.***
(IP보기클릭)116.42.***.***
글 맨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사진은 빌드 타이거의 호랑이 얼굴 반 쪽입니다. 아무래도 빌드 타이거와 슈퍼 빌드 타이거의 차이점은 드릴 보이 뿐이기에 아마도 한번에 슈빌타로 글을 올려서 어마무시한 스크롤 압박을 만들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슈퍼 빌드 타이거 현재 맥클레인과 파워죠가 대충 완성되었으니 반왔습니다. 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멋지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19.08.18 13:47 | |
(IP보기클릭)116.42.***.***
막짤을 못봤었네요 완전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빌드타이거를 좀 좋아했어서 ㅋㅋ | 19.08.18 20:3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6.42.***.***
슈퍼쏘니
댓글 감사합니다! 일러스트가 참 추억 돋네요 ㅎㅎ | 19.08.19 17:59 | |
(IP보기클릭)220.125.***.***
(IP보기클릭)220.125.***.***
땡.큐. | 19.08.19 13:4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6.42.***.***
헌터레이븐
감사합니다! ㅎㅎ | 19.08.19 17:58 | |
(IP보기클릭)121.136.***.***
(IP보기클릭)116.42.***.***
설마요... ㅎㅎ 그러면 좋겠지만 말이죠 | 19.08.20 13:02 | |
(IP보기클릭)122.45.***.***
(IP보기클릭)116.42.***.***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 19.08.20 23:4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2.218.***.***
눈꽃사슴
빌드타이거 초반에 합체 못하는거 지금 다시 보면 업무실적 개판나는 경찰공무원 같아서 마음이 아픔.... | 19.08.20 14:51 | |
(IP보기클릭)14.52.***.***
Sitadam
글 수정했습니다. 다시 찾아보니까 2만분의 1도 아니고 5만분의 1이었네요... | 19.08.20 14:53 | |
(IP보기클릭)112.218.***.***
(IP보기클릭)116.42.***.***
솔직히 원작에서의 합체 방식은 아무리 생각해도 어거지인지라 좀 그렇죠.. 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쨌든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19.08.20 23:44 | |
(IP보기클릭)112.153.***.***
(IP보기클릭)116.42.***.***
최대한 튼튼하게 한다고 했는데 제이데커나 듀크파이어는 그렇다 치더라도 확실히 파이어 제이데커는 제가 생각해도 그냥 가만히 서있는 것 말고는 힘들 것 같네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19.08.20 23:4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6.42.***.***
꿈처럼 멋지게
저도 이렇게까지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ㅎㅎ 슈퍼빌드타이거로 돌아올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 19.08.20 23:45 | |
(IP보기클릭)115.124.***.***
(IP보기클릭)116.42.***.***
저도 그 점은 불안하네요 ㅠㅠ 실물로 만져봐야 수정을 할텐데 실물로 만질 돈이 없네요 ㅠㅠ 그래도 댓글 감사합니다! | 19.08.24 12:16 | |
(IP보기클릭)175.214.***.***
(IP보기클릭)116.42.***.***
그랑조는 솔직히 저에겐 추억이 없어서... 그리고 로봇수사대 전원 만들기가 일단 제 1 목표이기 때문에 제 눈 앞에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해나갈 예정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9.08.24 12:17 | |
(IP보기클릭)14.33.***.***
답변 감사합니다. 그저 제 최애기에 말씀드려본 것입니다 ㅋㅋ! | 19.08.26 13:20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16.42.***.***
그저 없어서 만들었을 뿐입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19.08.24 12:17 | |
(IP보기클릭)175.210.***.***
(IP보기클릭)116.42.***.***
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19.08.24 12:18 | |
(IP보기클릭)219.251.***.***
(IP보기클릭)116.42.***.***
저도 그 감동을 잊을 수가 없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19.08.24 12:18 | |
(IP보기클릭)61.78.***.***
(IP보기클릭)116.42.***.***
당연합니다! 모든 걸 구현해야하죠! 댓글 감사합니다! | 19.08.24 12: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