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F1 그랑프리 레이싱, 분노의 질주 - 페라리 VS 메르세데스 벤츠

[begonnen]

안녕하세요, 이번에 작업한 영상은 F1 그랑프리 레이싱입니다.

 이 사진은 영상을 다 만들고 난 후에 편집 프로그램의 상태를 찍어본건데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쉴 틈 없이 사진들이 즐비합니다..(눈이 더 나빠져서 안경을 새로 맞춰야 할 것 같아요.)

<영상 스틸컷>

#1 그랑프리 결승전이 열리는 고담 스타디움

 #2 출발선에서 대기하는 선수들, 조커&의문의 남자&할리퀸

 #3 분노의 질주

 #보너스 사진

성능 검사중인 페라리

 시청 시 1080p으로 설정하시면 더욱 선명한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Messiah Sareth]

그림을 독학하는 입장이기도 해서 질문 하나 있습니다.

스톱모션 만드는 과정동안 한장 하나하나씩 촬영하는
그동안 구도나 초첨을 고정하는 방법이 보통 뭘 쓰나요?

초보자가 만드는 경우에는 프레임 하나하나가 어제 지진나듯 흔들리는 경우가 꽤 있는지라...

[begonnen]

저희는 삼각대와 레고로 직접 만든 간이 고정판(카메라를 잡아주는 역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Messiah Sareth]

아 맞다,카메라 삼각대가 있었네요....감사합니다! 나중에 고정판 사진 첨부 추가로 해주심......

[begonnen]

저희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만들어서.. 대략 고정판이 어떻게 생겼나면

[begonnen]

[Messiah Sareth]

아! 저거!몇년전에 포터블 기기 유행 당시의 PSP 현역시절에
DMB 시청용으로 모 유저가 남아도는 레고로 가로세로 겸용으로 만들 쓰던거 봤었는데,
그거 비슷한거군요.

[begonnen]

그런가요? ㅎㅎ 일부러 단순하게 만들어봤습니다

[begonnen]

저희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어서 그냥 스마트폰을 저기다 고정시키고 접사로 찍습니다!

[begonnen]

동서남북 테이프 붙여서 고정하시면 안 흔들려요!

[Messiah Sareth]

그러고 보니 스마트폰은 걸어둔다 쳐도,
레고로 만든 거치대는 일단 바닥에 테이프 붙여 고정시켜놓고 써야되나 보군요.

[begonnen]

네, 주로 접사로 인물들 표정이나 인테리어를 클로즈업으로 찍고싶을때 피규어와 가까운 곳에 정면으로 설치해서 바닥에 테이프 붙여서 찍으면 안 흔들리실 겁니다.

[Messiah Sare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