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다가 저번 주에 드디어 만들었네요 ㅎㅎ
한창 만들다가
피스타치오를 까고, 굽는 건 못 찍고
화이트 초콜릿 녹이는 부분부터 찍었네요 ㅎ;;
두쫀쿠에 조금 넣자고 인터넷에서 시키기 그래서
그냥 허쉬 쿠앤크 초콜릿을 녹여서 걸러서 쓰기로 했습니다.
하필 쿠키가 많이 들어갔다고 자부하는
허쉬 쿠앤크 화이트초코라서
70g이 필요한데 150g은 넘게 녹인 것같아요.
구운 피스타치오를 갈아줍니다.
속껍질은 건강에도 좋을 것같고
무엇보다 귀찮아서 그냥 갈았는데도
색감이 나쁘지 않았네요 ㅎㅎ
피스타치오를 어느정도 갈다가
걸러낸 초콜릿을 부어줍니다.
녹이고 걸러낸 게 그램수가 따 맞게 나와서
기분 좋았네요 ㅎㅎ
피스타치오랑 초콜릿을 함께 갈아서 그런지
좀 더 매끈해졌어요.
여기에 터키산 카다이프를 넣고 비빕니다.
캐나다산 구운 카다이프보다 천 원이 더 비쌌지만
속는 셈치고 터키산으로 사봤습니다. ㅎㅎ
그리고 30g씩 굴려줍니다.
숟가락으로 떠서 또 다른 숟가락으로 대충 모양을 잡아요.
두쫀쿠 만드는 사람들을 두쫀구리라고 한다는데
만들다보니 이해가 가더군요 ㅎㅎ
일단 한 번 식히고
빚기 전에 다시 모양을 잡을 거라서 지금은
모양이 일그러져도 괜찮습니다 ㅎ
마지막 하나는 5g이 모자라긴하지만
총 13개 만들 수 있겠네요.
버터를 두른 팬에 마시멜로를 녹입니다.
처음에 샀던 마시멜로가 바비큐용이었는데
이게 잘 안 녹는다고 해서 먼저 녹입니다.
그리고 좀 부드러운 마시멜로를 추가로 사서 녹입니다.
색이 알록달록하지만 다행히 향은 없는 것들이라
안심하고 썼어요 ㅎㅎ
녹이다보니 배스킨라빈스의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스러운 비주얼이 나왔습니다.
이쯤에서 멈추고
코코아파우더와 탈지분유를 넣고 섞습니다.
마시멜로 피는 결국에 스텐팬에 붙어버려서
따로 떼어내서 식힐 생각을 못하고
그냥 저대로 떼어내서 쓰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손이 바빠서 빚는 건 못 찍고
바로 완성샷.
급하게 하느라
속재료가 다 굳지 않은 상태에서 빚었더니
모양이 조약돌이 됐네요 ㅎㅎ
원래 케이스를 살까 했는데
그냥 종이호일로 이렇게 해도 괜찮을 것같아서
저렴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ㅎㅎ
이전에 먹었던 두쫀쿠가 편의점 거밖에 없어서
비교군이 빈약하지만
이런 맛이구나~ 하면서 먹었네요 ㅎㅎ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에 따로 식용유를 안 넣어서 그런가
뭔가 더 고소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회사 동료랑 가족한테도 나눠드렸는데
맛있게 먹어줘서 좋았네요 ㅎ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237.***.***
(IP보기클릭)211.196.***.***
(IP보기클릭)125.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