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에 맘스터치가 들어온지 어언 1년 반
오랜만에 재방문 해봤습니다, 처음 방문 글은 아래 링크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71709
포장용 키오스크를 따로 설치하였군요, 이건 쪼아
가게는 여전히 꽤나 성황 중이었습니다
제 주문번호는 5분은 더 기다려야 준비중 번호판에 뜨더군요 ㄷㄷ
포장 말고 점내 식사는 줄 서는 방법이 다를 듯? 지하나 2층에서 자리 날 때까지 줄 서야
손님층은 거진 젊은사람 위주이고 의외로 외국인 비율이 높습니다, 아니 뭐 따지자면 한국인 말고는 다 외국인이라지만 좀 더 동아시아 이외의 의미로
메뉴는 꽤나 다양해졌네요, 피자는 또 뭐야..
점포한정이라지만 불고기같은 건 역시 손이 잘 안 가네요 ㅎ
싸이 하나랑 순살치킨 한 세트로
시부야에 왔으면 하치 댕댕이를 찍어야지
변함없는 댕댕포스입니다
포장들고 집에 기분좋게 돌아와서 열어봅니다
양념 마늘간장 반반 순살치킨, 포장 1620엔
4피스씩인데 적당한 크기네요, 이 정도면 살만합니다
1조각씩만 데워서 싸이버거랑 같이 먹을 생각
싸이버거 단품, 520엔
영혼에 흐르는 별을 구해야 합니다
크으 역시 간판 그 자체 싸이버거, 굵직하고 맛있네요
간만에 갔는데도 여전히 인기많은 지점이었고 이제 하라주쿠에도 지점 생겼더군요
더 성공해서 좀 근처에도 생겼으면...잘 먹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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