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인천 부평 간짜장 과 탕수육

[후안 마타]

부평쪽에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몇년 전 사라졌다가 다시 부활한 간짜장 맛집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블루리본 한가득 

오픈어택을 했습니다. 

여기 대기 시스템이 좀 이상해서 일찍 가는게 좋음.. 

주작의 달인은 매우 싫어하지만 

이곳은 예전에 왔을때 확인되었기 때문에 괜츈

제가 좋아하는 투명한 탕수육소스

채소가 듬뿍 

고기도 신선하고 튀김상태도 정말 좋습니다. 

소스가 단맛도 정말 적고 간도 엄청 약해서 간장찍어먹으면 딱 좋습니다. 

이곳은 역시 간짜장

개인적으로 달걀이 좀 더 튀겨지고 노른자가 좀 더 안 익었으면 좋았겠지만.. 있으면 감사 

간짜장 소스는 역시 저 양파가 허옇게 있어야 찐이죠~:) 

굉장히 빡빡하게 비벼집니다. 

역시 잘한다는 곳은 많이 달지 않습니다. 

춘장맛이 고소하게 올라오고 양파도 사각사각 씹히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 

[yongja1200]

오늘 점심은 중식이 아닌데 중식이 매우 땡기게 만드는 글이네요.

제가 자주 다니던 만족스러운 빵집이 하나 있는데, 어느날 TV 출연. 뭔지는 기억하고 싶지도 않지만
그 전까지 없던 새로운 시그니쳐 빵을 만들면서 빵 반죽 위에 소고기 올려서 소고기의 향을 묻힌다는 둥의
전형적인 주작달인의 레시피를 선보이더군요.

다행히? 방송 이후에도 빵의 퀄리티는 여전해서 곧잘 다니고 있습니다. 이런 케이스도 있더라구요.

[후안 마타]

가만히 있어도 맛나고 괜찮은집인데 괜히 과장해서 더 역효과를 내는거같아요 ,,, ㅎㅎㅎㅎ

[타마로드]

덕화원 재개발되면서 사라진줄 알았더니 다시 생겼군요

아직도 손님들 다 앉고나서 한번에 주문받고 한번에 음식나오던가요?

[후안 마타]

장소를 옮겨서 다시 여셨더라구요! 지금은 대기손님의 걍우 미리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놓으면 사장님께서 대충 어림잡아 몇시까지 오라고 하시는데 그게 정확하지 않아 그시간에 가도 기다려야하는 경우가 제법 있다는거 같더라구요,,,

[유진이]

와...찐 맛집같아 보이네요..

[후안 마타]

간짜장을 좋아하신다면 추천입니닷!!:)

[LCH]

딱 봐도 맛집 느낌이 팍팍 드네요~ +_+

[후안 마타]

메뉴도 많지않고 딱 짜장, 탕슉, 짬뽕만 하시는것도 좋더라구요!!:)

[바람의 소마]

간장이 되직한게 맛잘알...

[후안 마타]

맞아요! 물기 전혀 없는 정통파!!

[가이하르트]

옮기기 전에 집근처여서 갔었는데 옮긴 이후로는 아직 안가봤네요. ㅋ

[후안 마타]

전혀 갈일도, 지나갈일도 없는 동네라 저도 고민하다가 갔네요 ㅋㅋ

[람람]

탕수육 맛있어 보이네요~

[제끼고질러]

투명쏘~스에 간장찍어먹는게 역시 탕슉의 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