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뒤집힐때 먹는 음식
한국인은 맵고 얼큰한 걸로 속을 달레는 경우가 많은데요
컨디션이 저조할 때나 자칫 아다리가 잘못 맞을 때는 큰 내상을 입을 수 있는 위험한 민간요법입니다. 제가 당사자이기 때문에
자극적인 요리는 통증을 이기기 위해 뇌가 진통제를 분비하는데 이게 속이 편해지는 것 처럼 착각하게 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실제로는 숙취, 건강상의 이유로 위가 손상된 사람에게는 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상처에 소금을 팍팍 뿌리는 행위이므로 아무리 땡겨도 자제했어야 했는데..
안적수칙은 피로 쓰여진다고 하더니만
속이 뒤집힐 때는 계란탕을 만들어 먹게 되었습니다
위를 회복시키고 독소를 분해하는 성질이 있고
따듯한 국물로 수분보충을 하고 위를 마사지 하는 것이죠
위가 운동을 거의 하지 않고도 다이렉트로 소화가 잘 되는 편이고요
[조리법]
1.양파를 중불에 카라멜 색으로 볶아서 불맛내기
2. 물 넣고 끓이기. 간장 1스푼 향내기. 소금간 하기.
3. 펄펄 끓는 물에 푼 계란을 천천히 넣어준 후 그대로 살짝 굳히기. 다음에 약간 저어준다.
4. 파를 넣어 화룡정점
5. 너무 뜨겁지 않게 식히면 완성
국수는 소화가 잘 되도록 푹푹 삶은 후에 넣음.
중증환자는 김치도 물에 씻어서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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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무쌍 같은 네임드 어그로꾼이니 관심주시면 안됩니다. 주의하시고 차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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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리나라 식탁을 빨갛게 물들인 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약간의 포인트로만 써야 할 것을 갖다가 진창 범벅으로. 속이 편해야 할 된장국에조차도 청양고추를 넣는, 절레절레. 파도 빼버리고 미나리로 대체하신다면 더 좋을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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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리나라 식탁을 빨갛게 물들인 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약간의 포인트로만 써야 할 것을 갖다가 진창 범벅으로. 속이 편해야 할 된장국에조차도 청양고추를 넣는, 절레절레. 파도 빼버리고 미나리로 대체하신다면 더 좋을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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