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찍어 둔, 만들어 먹은 것들입니다.
피자빵의 속재료 모습.
치즈 누수. 오히려 좋은?
브레첸 or 브루읏현
옥수수식빵.
속살.
질척질척한 반죽을 다루는 재미가 있는 양파치즈빵.
단면의 모습.
브라우니를 만들고 나서 밑받침 종이에 묻어 있는 짜투리들 긁어서 먹기.
브라우니 저장. 냉동실행.
도시락으로 전용되는 굴라쉬.
한 번에 많이 많이 만들어서 절반은 냉동실행.
한 끼니용 소분.
집사람이 만들어 준 닭도리탕.
동동주. 거르기 직전의 모습.
인생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백수환동주. 거르기 전 모습. 물론 미래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백앙금빵의 변형인, 딸기잼백앙금빵. 튀어나온 한 녀석 검거.
계란우유물 바른 버전.
내면.
오랜만에 또 만든 레몬파운드케이크.
한 조각.
핫도그.
하절삼일주. 만들 때 촘촘한 광목 주머니를 갖고 누룩물을 잘 걸러냈기에 완성 후에 거르지 않고 바로 먹는 술입니다.
고두밥을 지어서 쓰지 않고, 소금, 설탕 없는 백설기를 갖고 만드는 술인 만큼 거를 게 없는 것입니다.
삼일주라고 돼 있지만 저는 6일 만에 병에 담아 냉장고로 보냈습니다. 그 때문에 알콜감이 높고 질감은 마시는 요거트 정도의 점도입니다.
굉장히 매력적인 술이네요.
잔에 따른 하절삼일주의 항공 샷.
내친 김에 정상적인 백설기도 만들어 봤네요.
건식 쌀가루로 만듭니다. 건식으로도 잘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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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만들어 드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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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마 빵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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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하는 제빵으로도 레벨이 높으신데 술빚기까지... 조,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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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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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완두배기라는 제품으로, 쌀국 완두콩을 설탕에 절여 놓은 제품을 가볍게 헹궈서 사용했습니다. | 24.05.19 2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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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을 손으로 조물딱거리면서 생기는 반죽의 변화가 손에서 느껴지는 재미와, 효모들과 협동을 통해서 뭔가를 같이 만들어낸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다만 최종적으로 구울 때 효모들이 죽긴 하지만... | 24.05.19 2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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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건 아니고요. 백수환동곡이라는 특수 누룩을 사용해야 하는데, 만들어 놓은 백수환동곡이 거의 바닥 나서요. 또 만드는 것도 쉽지 않고요. | 24.05.25 1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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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양조의 세계는 복잡하네요. | 24.05.25 1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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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베이킹을 하는 것 자체를 추천하느냐 물어보시는 거라면, 자기의 열정과 같은 마음가짐과 손기술에 달려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홈베이킹도 크게 제과와 제빵으로 나뉘고 제빵도 하드빵, 소프트빵으로 나뉘고... 자신의 취향에 따라 잘 생각해 보고 무엇보다 하고자 하는 열망이 가장 중요하겠죠. | 24.05.26 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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