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맥도날드에서 1955 해쉬브라운 세트를 먹어봤습니다.

[건담=드렌져]

맥도날드에서 1955 해쉬브라운 세트를 맥런치로 먹어봤습니다.

주문할 때 프렌치후라이를 코울슬로로 변경했습니다.

음료는 500원 추가해서 콜라에서 그린 애플 맥피즈로 했습니다.

가격은 8,800원(1955 해쉬브라운 맥런치) + 0원(프렌치후라이 -> 코울슬로) + 500원(콜라 -> 그린 애플 맥피즈) = 9,300원.

등짝! 등짝을 보자!

1955 해쉬브라운입니다.

지난번에 먹었던 불고기 해쉬브라운과 이번에 같이 주문한 그린 애플 맥피즈와는 같은 바오패밀리 메뉴죠.

어쨌든 버거번에 찍힌 푸바오는 랜덤으로 찍혀져서 나오는데, 저는 이게 나왔네요.

맛은 꽤 좋았습니다.

다만, 양상추를 아주 때려박아넣은데다, 먹다보니 내용물아 자꾸 삐져나와서 먹는데 은근히 애를 먹었습니다.

코울슬로입니다.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맥도날드의 코울슬로는 스푼 빼고는 별로입니다(...).

그린 애플 맥피즈입니다.

아래부분의 녹색은 이름 그대로 사과맛이 납니다.

윗부분은 그냥 사이다맛이네요.

뭐, 스프라이트를 써서 만든 것이니...^-^a;;;

[이름쓰기귀찮아]

오....맛있어보이네요
불고기 해쉬브라운으로 먹었는데...
요즘 유독 그런건지 양상추 잘게 썬게 너무 잘 빠지더라구요 ㅠ...

[치킨가게고양이]

[공허의 금새록]

푸바오 뒷탠가봄 ㅋㅋ

[루리웹-3449983033]

맥피즈가 원래 밑에 시럽깔고 위에 사이다넣어서 주는거라 안섞으면 그냥 사이다죠

[루니카™]

푸바오 뒷모습 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