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에서 조식 바나나카스테라와 스테비아 커피믹스를 먹어봤습니다.
가격은 4,800원.
조식 바나나카스테라입니다.
외형상으로는 겨울만 되면 파는 계란빵와 같이 파는 바나나빵과 비슷하네요.
내용물을 꺼내보면 이렇습니다.
그리고...
...딸려나오는 방부제...
바나나카스테라 하나를 집어서 반으로 갈라봅니다.
가운데에 앙금이 있습니다.
이름답게 바나나맛이 살짝 납니다.
스테비아 커피믹스입니다.
스테비아 커피믹스 자체는 다른 회사 제품 것이긴 해도 몇 번씩 마셔보긴 했습니다만, 이런 식의 제품은 처음 접해봅니다.
어쨌든...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커피믹스 1봉지, 종이스푼...
딱 이게 다입니다.
그럼 조리 들어갑니다.
커피믹스를 종이컵에 붓고, 여기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종이스푼으로 저어줍니다.
참고로 100ml를 넣어야 되는데, 양 조절 잘못해서 그 두배를 넣어버렸습니다(...).
어쨌든 완성!
이제 마시면 되는데...
사진에서는 뚜껑을 덮어놓았지만, 실제로는 뚜껑 빼고 마셨습니다(...).
맛은... 맹물이었습니다(...).
앞서 서술했듯이 물 양조절에 실패하는 바람에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스테비아(실제로는 에리스리톨에 극소량의 스테비아)가 들어갔다고는 하지만, 맛 자체는 기존의 커피믹스와 똑같습니다.
바나나카스테라를 커피에 찍어서 먹어봤습니다.
맛은... 물 너무 넣어서 맹탕인 커피에 찍어서 그런지 맛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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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비아 30배~150배 정도밖에 안돼요 그나마 차가울때 150배 뜨거우면 30배 | 24.05.14 16: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