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우면동에서 파견 근무를 할 때 알게 된 돈까스, 소바집
그 뒤로도 우면동을 가면 찾아가고 있는 곳입니다.
업무 차지만 간만에 우면동에 왔으니,
돈까스 달려줘야죠.
치즈돈까스 + 냉소바(小) 셋트를 주문했어요.
시원함을 배가 시켜주는 갈아 넣은 무
이 시원한 육수와 함께 구운 김의 향미가 더해져서 맛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의 냉소바를 정말 좋아합니다.
일식 돈까스 마냥 두툼한 건 아니지만,
쭉 늘어지는 치즈가 듬뿍 담겨 나와서 만족스러운 돈까스
돈까스가 엄청 두툼하거나 양이 많지도 않고,
돈까스로 유명한 업장만큼 화려한 비쥬얼을 자랑하는 것도 아닌데...
여기 돈까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소스 덕분이에요.
새콤함은 덜하면서 달큼하고 구수한 맛의 소스가 딱 취향입니다.
샐러드랑 곁들여서 맛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우면동에서 직퇴하고 일찍 퇴근한 김에 동네 커피숍에 들렀어요.
시원한 라떼 한 잔이 마시려고요.
커피 위 우유 슬러시가 담긴 한잔이 참 맛있었네요.
(IP보기클릭)211.225.***.***
(IP보기클릭)211.49.***.***
(IP보기클릭)61.39.***.***
(IP보기클릭)223.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