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설렁탕이라는 프랜차이즈 체인점에서 먹은 설렁탕입니다.
소면인지 중면인지 국수가 덜익은 건지 맛이 좀 묘합니다.
버거킹은 1~2년전부터 너무 맛이 없어져서 점점 안먹다가 아예 안먹기로 결정한지 좀 됐는데요.
근데 맛이 바뀌었다고 해서 한 번 먹어봤습니다.
감튀만 양튀로 바꾸고.
원래 올엑스트라 추가하는데 처음 먹어보는 건 순정으로 먹어봅니다.
최근 와퍼를 맛없게 만들던 퍽퍽한 빵과 퍽퍽한 패티가 많이 나아졌습니다.
가끔 지나가다 생각나면 먹을만 하네요.
오랜만에 한솥도시락도 먹었습니다.
송정식 도시락 II라는 게 있길래 II는 또 뭔가해서 먹어봤습니다.
기존 송정식 도시락이랑 같은데 삼색전이랑 메밀전병이 빠진 대신 튀긴김치만두 두 알이 들어갔습니다.
맛있네요.
순살고등어간장구이도 추가해서 먹어봤습니다.
뚜껑을 열었더니 고등어 냄새가 진동을 해서 "앗! 잘못 시켰나?"했는데 먹었더니 괜찮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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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들 하더군요. 즐겨먹던 게 아니라서 예전 맛을 잘 모르겠어요.ㅎㅎ | 24.05.03 18: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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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ㅠㅠ | 24.05.03 20: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