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톤보리에 위치한 오코노미야끼 가게 야지노야에 여행 마지막날 방문했습니다.
여기가 미슐랭 빕 그루망을 받은매장이라서 그런지 오픈 30분전부터 줄이 있네요
가게 오픈시간 11시에 맞춰서 갈 경우 오픈 동시 입장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전 혼자와서 다찌석에 착석
주문은 입장전에 미리 할 수 있는데 야지노야 믹스 오코노미야끼 하나
야지노야 믹스 야끼소바 작은 사이즈 하나
칼피스 1잔 주뮨랬습니다
가게 리뷰를 보면 가끔 오코노미야끼보다 야끼소바가 맛있다는 글도 보이는데
저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먹어본 야끼소바 중 3손가락에 꼽을 수는 있을꺼 같습니다 ㅎㅎ
면을 약간 꼬들꼬들하게 조리해주고 소스맛도 약간 풍미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코노미야끼 냠냠
거의 다 완성될때 마요네즈, 머스터드 소스 뿌릴거냐고 물어보눈데
저는 전부 오케이
오코노미야끼에 허니 머스터드가 약간 뿌려준게
의외로 느끼함도 약간 잡히고 맛도 엑센트가 있는거 같네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같은 도톤보리에 있는 ‘치보’보다
여기가 더 맛있었네요 ㅎㅎ
다만 무조건 오픈런 30분전에 와야 안전합니다
첫날 좀 늦게갔다가 웨이팅 90분 걸랴서 다른데 둘러보고 1시간
후에 갔는데 줄이 또 없어진만큼 새로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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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가시더래도 환전은 미리 미리 해두세요 ㅎㅎ 와 그런데 다녀오니깐 환율 오르기 시작하네요(현재 100엔에 898원) 11월달에 한번더 여행 계획중인데 | 24.04.12 17: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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