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요즘 먹은 배달음식들

[앵거스⚡영]

얼마전에 먹은 맘스터치 그릴드 비프 버거입니다.

실하네요.

배달 가능 금액 맞추려고 같이 주문한 후라이드통다리랑 콘샐러드.

맘스터치에서 치킨은 먹는 게 아니라는 오랜 상식때문에 별 기대를 안했는데 먹을만하네요.

굉장히 오랜만에 먹은 교촌입니다.

레드 허니 순살 반반인데 맛도 양도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1+1하는 날 시켜먹었던 KFC 오리지널이랑 블랙라벨입니다.

이건 갓양념블랙라벨이고요.

역시 치킨은 KFC네요.

이것도 오랜만에 시켜먹은 등심돈까스에 안심 한알 추가한 겁니다.

맛있어요.

그동안 돈까스 몇번 주문해 먹었던 곳인데 처음으로 냉면 주문해봤습니다.

먹을만합니다.

같이 주문한 제육덮밥.

불맛이 많이 나는 게 중국집 제육덮밥 생각도 납니다.

[엘프가 저아]

교촌,KFC 빼고 냠냠.

[앵거스⚡영]

😋

[앵거스⚡영]

🤪

[도시환경]

맘스터치는 원래 치킨집으로 시작했는데 언젠가부터 버거가 메인, 치킨이 서브인 곳이 되었더군요.
대표메뉴인 싸이버거 패티가 치킨인 걸 생각하면 이상한 일이죠.
저는 맘터에서 치킨 종종 사먹는데 가성비도 괜찮고 맛도 무난해서 좋아합니다.

[앵거스⚡영]

싸이버거 처음 먹어보고 맛있어서 이 정도면 치킨도 맛있겠다 싶어서 시켰다가 너무 맛없어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ㅠㅠ

[루리웹-3449983033]

맘터 비프버거 별 기대안했는데 괜찮더군요. 프랭크랑 비슷한 패티 쓰는것 같던데

[앵거스⚡영]

그러고보니 프랭크버거랑 비슷한 계열같네요.
패티가 육즙이랑 기름을 잔뜩 머금고 있어서 다른 메이저 프랜차이즈 버거들하고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승007]

ㅋㅋㅋ양식파시군요

[앵거스⚡영]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ㅎㅎ

[환경보호의중요성]

맘터 비프는 진짜 어마어마합니다 퀄리티

[앵거스⚡영]

그렇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