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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가 식물성이다 보니 특유의 풋내? 풋맛 같은 게 있어서인지 그걸 중화하려면 향과 맛이 센 음식들과 궁합이 좋더군요. 훈제연어, 명란젓, 피딴 등등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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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단단할때보다는 후숙후 물렁물렁 할때 과카몰리 만들어서 나초칩이라 드셔도 좋습니다. 단단할땐 양파랑 아보카도 큐브컷 하시고 소금 후추 발사믹 식초 뿌려주시면 와인 안주로 굿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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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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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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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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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명란젓갈을 밥에 비빈맛인데 아보카도의 깔끔한 고소함이 더해져서 맛이 더 풍부합니다. | 22.10.07 1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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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가 식물성이다 보니 특유의 풋내? 풋맛 같은 게 있어서인지 그걸 중화하려면 향과 맛이 센 음식들과 궁합이 좋더군요. 훈제연어, 명란젓, 피딴 등등 말입니다. | 22.10.07 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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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로위츠@
아보카도 단단할때보다는 후숙후 물렁물렁 할때 과카몰리 만들어서 나초칩이라 드셔도 좋습니다. 단단할땐 양파랑 아보카도 큐브컷 하시고 소금 후추 발사믹 식초 뿌려주시면 와인 안주로 굿이죠 | 22.10.07 1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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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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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덕후ZERO
반사 | 22.10.07 1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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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 22.10.07 1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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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저녁에 묵어야죠 | 22.10.07 1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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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알맞게 숙성된 아보카도면 그냥 반으로 갈아서 손으로 슥 벗기면 깔끔하게 잘 벗겨집니다. 전체적으로 껍질이 초록색인 부분이 없어지고 만졌을 때 살짝 놀러지는 느낌이면서 꼭지부분 만져보면 떨어질랑말랑 살짝씩 움직이는 상태일 때 껍질을 벗겨서 먹으면 됩니다. 이건 글로 쓰긴 했는데 실제 꽤 경험이 쌓여야 하는 거 같아요. | 22.10.07 1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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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고소함이 짱입니다! | 22.10.07 1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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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은 넘 밥도둑이라 항상 구비해 놓는 건 자제하고 있어요 ;; ㅎㅎ | 22.10.07 1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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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소고기 미역국을 좋아하지만 저는 들기름 황태미역국이 제일 좋아요 감자랑 같이 끓여도 좋고 차갑게 먹을수도 있어서 좋지요! | 22.10.07 2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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